돌아간 게 어머니가 아니라 할머니라던가 좀 다른게 있긴 한데..
8년 사귄 전 남친이 장례식에 왔다던가
현남친이 자신이 소외된 기분이었다던가..
스토리가 너무 비슷한 이야기긴 한데.. 뭐, 세상은 넓은 법이니까.
ps. 탭갈이 하라는 댓글이 있길래 추하지만 탭갈이를 해보자.
왜 유머냐면... 음, 이런 말도 안 되는 현실이 유머니까 라고 생각하자.
[유머] 베글의 파혼썰. 이 썰이랑 거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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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썰은 에휴.. 하고 걍 잊어야함 진짜인지 판춘문예인지 알수없어서 깊게 생각하면 피곤해짐
커뮤문학
당장 해당 썰에도 써있음. 인터넷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는데 본인도 똑같이 겪는다고
어서 탭을 갈아
좋아. 추하게 탭갈이 해볼까.
비슷한걸 유툽에서 본거 같은데 나는 문장이 있긴 했죠. 진짜 세상엔 별별 일이 일어나니까 비슷한 일이 하나 둘 쯤 더 일어나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고.
진짜 맞는 말.. 그냥 보고 넘기는 게 최선이긴 함.
커뮤문학
저게 문학이라면 어째서 저런 문학을 쓰는걸까.. 누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이 정도로 잘 쓴 글이면 오히려 철학적인 문제라고 봐도 될 거 같음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든 누가 주작으로 쓴 소설이든
이득이 생겨서 쓰는 놈이면 정상인이지 비정상인의 집착을 이해할려고 하지마라 저런 것에 몇 년을 쏟아붓기도 하는 놈들이다
이런썰은 에휴.. 하고 걍 잊어야함 진짜인지 판춘문예인지 알수없어서 깊게 생각하면 피곤해짐
이게 맞다~
진짜 맞는 말.. 그냥 보고 넘기는 게 최선이긴 함.
어서 탭을 갈아
좋아. 추하게 탭갈이 해볼까.
가즈아
이녀석 기다리고 있었군
기다린건 아니고, 그냥 새벽감성이다 보니까 좋아. 그렇게 말하면 해볼까가 되었을 뿐.
씁쓸하긴해
씁쓸하죠.. 현실이어도 그렇고 문학이어도 그렇고.
당장 해당 썰에도 써있음. 인터넷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는데 본인도 똑같이 겪는다고
비슷한걸 유툽에서 본거 같은데 나는 문장이 있긴 했죠. 진짜 세상엔 별별 일이 일어나니까 비슷한 일이 하나 둘 쯤 더 일어나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고.
사랑은 호르몬의 영역이라 어쩔수없지
근데 나라도 슬플때 나누기로 한게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면 좀 그럴듯.
가족도 아니고 전남친이면 더더욱 이해는 가지만...
내 주위에도 저런 비슷한일로 파혼한거 본적있어서 충분히 현실에서 있을만한 일임
독자들을 고려해서 줄바꿈까지 완벽한거 보면 이런글들은 대체로 주작일 확률이 높음... 마치 산문시 한편 써내려가는거처럼 운율까지 맞춰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