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로 돌어가거나 회사로 출근할때 존나게 필요하다고 느껴짐
통근버스가 좋긴 좋은데 시발 문제가 뭐냐면 저거 시간에 맞춰 나가야함 ㅅㅂ
특히 본가로 돌아갈때 버스나 기차 타고가면 하루종일 밖에서 조ㅈ빠지게 기다려야 하고 하...
무엇보다 몸이 피곤하니까 뭐 하기가 다 힘들어짐 자차로 운전하면 피곤하다고?
시발 버스한번 타고 가는데 몇시간 기다려봐야 "아!... 차만 있었더라도!...." 이러면서 존나 필요하다고 느낀다니깐?
근데 시발 왜 차를 안사냐고? 돈 모아야해...
통근 시간에 맞추는 게 넘 귀찮긴 함 ㅋㅋ 통근 차보다 한 7~8분은 일찍 나가있어야 놓칠 일 없기도 하고, 통근차는 보통 회사 근무 시작 한~~참 전에 내려주니 버리는 시간도 많고
통근 시간에 맞추는 게 넘 귀찮긴 함 ㅋㅋ 통근 차보다 한 7~8분은 일찍 나가있어야 놓칠 일 없기도 하고, 통근차는 보통 회사 근무 시작 한~~참 전에 내려주니 버리는 시간도 많고
내가 저생각으로 차를 샀다가 운전 자체가 내 정신을 갉아먹는다는 걸 느끼고 뚜벅이로 돌아갔음
난 차 처분하기 전에 거의 안타다 보니 1년에 3000키로 겨우 탐. 근데 없으면 또 겁나 불편해서 출퇴근 겸 드라이브용으로 스쿠터 사고나서 차 처분했음. 장거리는 못가지만 7년 넘게 스쿠터만 타고 다니니깐 차 필요성을 못느끼겟음.
맞음. 아무때나 갈수있단게 크지.
자차를 이용하면 운전할 때 힘든건 있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혼자서 나만의 공간에서 있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