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처신 영역이지
부른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친해지고 싶으면 언니라 부르고
알랑방구 안끼고싶으면 여사님이라 부르던가
사실 논란거리인가 모르겠음
1000년 10000년이 지나도
알바던 회사던 편하게 다니려면 어쨋든 일만 잘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 처신이지 이걸로 갑론을박 할것 까지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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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사회생활로 볼수도있는거고 케바케지
근데 뭔 상황인지 더 알아야겠지만 저쯤되면 존나 나이에 대한 의식이 본인이 겁나 강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 난 저런 애들 볼 때마다 쟤들은 본인 나이 한 서른 여덟쯤 되면 어쩌려나 싶음 ㅋㅋㅋ
이게 마따 한번 늙어봐야 ㅋㅋㅋㅋ
본인은 생각없는데 상대쪽에서 언니라 부르라 했다는거에 거부감 느끼는걸테니 뭐
사장 : 그럴수 있음 직원 : 돈더주는것도 아니고 미친거임
근데 텃세란것도 있고 직원끼리도 뭐 해줄건 해주고 그래야 도움받고 실수도 무마해주고 그런거니까
오히려 사장일 때 이상하고 직원일 때 더 자연스럽지 사장이면 걍 사장님 하면 되는데 굳이 언니라고 하라고 하는 게 좀 어색한데 같이 일하는 사이에 서로 직급붙이고 뭐하기 애매하니까 언니라고 해라 <= 이게 더 정상아니냐
난 30 후반이지만 60 다되가는 분이 언니라 부르라면 거부감 심할 듯ㅋㅋ 우리 이모가 그 나이예요 여사님ㅋㅋ
님 이모는 님 어머님 여동생이라서 이모인거구요 사회에서 만난 사이에서 이모하기 애매하니까 걍 언니하라는 거지. 혈연관계 나이차를 왜 사회관계에 대입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