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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다고 안죽어 고통만 더 받고 살아남는 세계관이야
여기서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날 거라 생각하고 입에 총을 물고 방아쇠를 당긴 순간 신전에서 부활한 자신을 보고 도망칠 수도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는 주인공을 비춰주면서 제목이 뜨는 거야.
뭐야 총있네 할만하네
죽는다고 끝날 세계관이 아닐진데
맘대로 못죽게 할껄...
어린여자 아님 다 뒤져 성인여자는 죽어도 안 불쌍하데
우보로치 작품 특징 : 주인공 주변인물은 계속 죽어가는데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음 주변인물이 안죽어도 주인공은 계속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됨 지독할정도의 계속되는 시련 끝에 마지막 순간에 희망을 던져주고 그 희망을 잡으면 주인공은 다시 성장하지만 그 과정은 정말 처절하다. 중도 포기? 그런건 없다. 애송이!
뭐야 총있네 할만하네
Chn4m
어린여자 아님 다 뒤져 성인여자는 죽어도 안 불쌍하데
그러니까 ↗될것같으면 쏘면 편해지는거 아냐
Chn4m
맘대로 못죽게 할껄...
하필 그럴때 기능고장!!!
Chn4m
우보로치 작품 특징 : 주인공 주변인물은 계속 죽어가는데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음 주변인물이 안죽어도 주인공은 계속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됨 지독할정도의 계속되는 시련 끝에 마지막 순간에 희망을 던져주고 그 희망을 잡으면 주인공은 다시 성장하지만 그 과정은 정말 처절하다. 중도 포기? 그런건 없다. 애송이!
ㅋㅋ 레일건 있고 안드로이드로 부활되는 세계관에서도 개같이 굴리는 양반이야
약간의 시련 (참수)
죽는다고 끝날 세계관이 아닐진데
죽었니? 이제 시작이야.
저런다고 안죽어 고통만 더 받고 살아남는 세계관이야
여기서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날 거라 생각하고 입에 총을 물고 방아쇠를 당긴 순간 신전에서 부활한 자신을 보고 도망칠 수도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는 주인공을 비춰주면서 제목이 뜨는 거야.
약?간
저러고 안 죽고 이제 한쪽 눈 날아가고 성대 나가서 말 못하는 시점부터 스토리 시작임
저기서 안죽어서 식물인간으로 2~3권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
죽는 순간 설정 풀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약간?
내가 주인공이라는 보장도 없잖아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위해 비참하게 죽는 조연일지도 모르지
우로부치는 주인공은 잘 안죽여
죽이진 않는데 차라리 죽여줘 할만큼 드런꼴이나 험한꼴 보거나 개나락에 떨궈놓고 실낱같은 희망하나 던져주면 그거 보고 기뻐하는 주인공 보면서 인간찬가 마무리 지을거아녀
안죽여서 ■■ 선택하는거잖아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주인공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로부치는 의외로 절망만 있는 세계관은 안 쓴다 오히려 따지고보면 어느정도 인간찬가 성향도 있는 편이라 우로부치 겉핥기로 영향받아서 절망 원툴 뇌절하는 사생팬이 늘어나서 문제지
제엘 최근에 우로부치 접한게 라오스토리였는데 와시바...하다가 와시바 ㅠㅠ하게되더라
일단 캐릭터를 나락에 보낸뒤 아득바득 기어나오게하자 라는느낌 ㅋㅋㅋ
의외로 무지성 피폐 양산물보다 우로부치 세계관이 훨씬 더 생존 가능성이 높다. 생존 가능성만 높다.
살아있는게 고통이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살아가는 것이 인간찬가라 보는 양반이라
그것이 인간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인간으로 남는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튼 생존은 했다.
낙원추방도 우로부치 겐인데
우로부치가 뭐 조연들 후피찍고 주연 멘탈을 갈아 버리기를해 억까 반복해서 주인공 극단적선택 일보직전으로 만들어 놓기를 그렇게 해놓고는 희생루트로 인간이짱임 하고 드랍하기를해
괴물몸에 부품으로 이식되면서 시작하것네
사야의 노래 같은거 빼면 우로부치는 의외로 절망만 주지는 않는다... 이 사람 따라한 3류 범부들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
존나 고생하지만 마지막에 행복할거야
죽고나서 다시 시작하니 요코타로 월드였다
그래도 우로부치 세계관이면 해피엔딩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평점 1.0점 짜리 ㅈ소에서 구르면 벌어둔 월급이 남는다는 소리랑 그리 차이는 없다.
해피?라도 우로부치가 몇년도에 쓴건지에 따라서 강약이 많이 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