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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시장은 휴가철 관광지 같은거임 일생에 한번(아닐 수도 있고)있는 상황이고 기분잡치기 싫으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걍 돈 존나 올라감
9개의 업체 커넥션이 산업을 다 잡아먹고있잖아! 우리가 새로운 기준을 세워서 평정해야겠어! 10개의 업체 커넥션이 산업을 다 잡아먹고있다
웨딩 촬영갈때 밥도 챙겨줘야돼, 간식도 줘야돼, 돈내고 촬영하는건데 수고비도 줘야돼ㅋㅋㅋㅋㅋㅋ 개 미친 동네라니까
저딴거나 국가지원 올릴때마다 맞춰서 올리는 산후조리원들만 죠져도 지금보다는 인구수 올라갈듯
여긴 스타트업 정도로는 기존 카르텔 담합때문에 죽어나갈거고 삼성이 뛰어들어서 제일모직 웨딩드레스-신라호텔 웨딩홀-디지털프라자 혼수세트-신라호텔 신혼여행 코스 상품이라도 내놓아야 이길 수 있음 근데 결혼시장이 사양산업이니 그럴 일은 없겠지
나라에 거품 존나 많음 ㅋㅋ
당사자들부터 평생에 한 번 하는건데 이러면서 뭐 ㅋㅋㅋ
스드메 인데 스튜디오만 빼도
9개의 업체 커넥션이 산업을 다 잡아먹고있잖아! 우리가 새로운 기준을 세워서 평정해야겠어! 10개의 업체 커넥션이 산업을 다 잡아먹고있다
웨딩시장은 휴가철 관광지 같은거임 일생에 한번(아닐 수도 있고)있는 상황이고 기분잡치기 싫으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걍 돈 존나 올라감
문제는 좀 아까워도 쓰지 뭐... 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그 돈이 어딨냐 ㅜ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서 점점 결혼 줄어드는 중.
여긴 스타트업 정도로는 기존 카르텔 담합때문에 죽어나갈거고 삼성이 뛰어들어서 제일모직 웨딩드레스-신라호텔 웨딩홀-디지털프라자 혼수세트-신라호텔 신혼여행 코스 상품이라도 내놓아야 이길 수 있음 근데 결혼시장이 사양산업이니 그럴 일은 없겠지
기존 카르텔이 담합하면 진입 못할 정도로 전문적인 분야임? 청담동 샵 같은거 아니고 경제적으로 진행하고 싶은 사람들 수요만 생각하면, 뭐 그냥 각개격파 가능한 수준일꺼 같은데?
괜히 웨딩홀-스드메-사진촬영 업체가 서로 소개해주는게 아님 멘땅에 헤딩하기 힘들지
대기업이 붙는다고 기존의 업체들 관행들 싹 뿌리뽑고 소비자 친화적이고 공정하게 할거란 생각하는거 자체가 제일 멍청한거다. 저런 사업에 대기업이 붙는다? 지들이 더 헤쳐먹을 각이 나온다는거고 자리잡자마자 업계 더 비싸지는거야
누가 대기업이 붙으면 공정해진댔냐 스타트업 정도로는 택도 없고 대기업 급 자본규모는 되어야 기존 카르텔들 견제를 이길 수 있댔지 뭔 대기업 이름만 나오면 신경통이 도지는 프롤레타리아 전사도 아니고
웨딩 촬영갈때 밥도 챙겨줘야돼, 간식도 줘야돼, 돈내고 촬영하는건데 수고비도 줘야돼ㅋㅋㅋㅋㅋㅋ 개 미친 동네라니까
당사자들부터 평생에 한 번 하는건데 이러면서 뭐 ㅋㅋㅋ
그 심리를 아니까 이 업계가 변화가 없는거겠지 앞으로는 결혼하는 사람 자체가 줄테니 비용이 더 올라가는게 당연한 수순이겠네
저딴거나 국가지원 올릴때마다 맞춰서 올리는 산후조리원들만 죠져도 지금보다는 인구수 올라갈듯
다음에 잘 해야지! 가 안되는 사업이라.. 업계 양심상태가 사실상 논산훈련소 앞 식당과 유사한듯
나라에 거품 존나 많음 ㅋㅋ
저거 못부심 저기 댓글에 정답이 있잖아 "돈을 많이 쓴다" = "가치가 높다" 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야 돈을 적게쓰려는 순간 안되는데 뭐 지금도 적게 쓰려면 스몰웨딩 할 방법이나 그냥 결혼식 안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렇게 안하는거잖아
스몰웨딩도 실상 파보면 스몰 되기 힘들다 하고 결혼식 안하는 방법은 일반론인게 아니지
스몰웨딩이라 단어잡아 그렇지, 공공예식장 등 없는건아니죠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네 나라면 걍 그돈씨나 할거 같은데 한푼이라도 보태서 하루라도 빨리 비싼 아파트 사는게 낫지
없는건 아닌데 원할때 원하는 장소가 딱 구해지는 경우도 쉽지 않다 하고 결혼식장 싸게 빌리는것만 스몰웨딩이 아니니까
스몰도 저기서 몇개 빠지는거지, 바가지 쳐맞는건 똑같음...
잘 입엇스빈다 하고 봉투 주는 불문율 생긴건 진짜 미친거 같다.. 주는 사람 욕하는거 아님
애초에 드레스 다수가 중국산 드레스 택제거 알려진지 오래아닌가.. 한국인 손님이 꽤 많다던데 알리선 얼마려나..
저거랑 비슷한게 장례(상조)나 여행사. 뭐든 플래너라는 직업이 붙는 곳은 어쩔 수 없는 느낌.
수제로 괜찬은 디자이너에게 1~200주면 겁나 고급진 드레스 그냥 만들어줌... 대여값 너무바쌈 난 와이프 그냥 드레스 하나사줌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도시락을 바쳐야 하는 없계
나도 식장빼고 드메 에 처제 화장 이모들 화장 그리고 본식 사진 포함해서 한 320 쓴듯..플래너 안끼고 발품팔아 그렇지 꼈으면 1.5배는 더 줬을듯.
처제 이모들 화장은 대체 왜 이쪽에서 돈주고 해줘야해? 이해가 안가네.. 난 결혼식 안했음 올사람두 몇 없어서 ㅋㅋ
내가 해드리고 싶어서 한거야. ㅋㅋ
스타트업 해도 힘들건데... 저런 구조에 불만갖는건 보통 남자고, 결혼 관련해서 남자는 보통 여자한테 지잖음...
전면에 웨딩플래너가 드러나서 그렇지 스드메부터해서 업체들이 다 한통속임. 중고차 시장보다 더 악질이야. 대기업이 들어와서 바닥부터 다 자체 운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 깨부심.
저렴하고 추가금없고 친절한업체있으면 엄청 잘될거같지만 일생한번인데... 라 남들 다 하고 유명한 강남업체할라그래서 잘 안되지
진짜 디자인유출때매 사진못찍게하는거 빙신같음 ㅋㅋㅋ 제도적으로 신랑신부는 찍게 만들수있게 하던가 뭘거기서 그릴수있게하고 자빠졌냐고
결혼 준비하면서 스드메 하는거 자체는 머 그런갑다 했는데, 드레스 피팅할때 사진 못찍는거랑 "예쁜"봉투에 따로 팁 주는거, 스튜디오 사진 촬영할때 촬영기사한테 도시락 바치는거 진짜 이해 안됐음. 우리가 머 그지라서 졸라 할인받고 구걸해서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돈 내고 진행하는건데 왜이렇게 저자세로 진행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음.
난 이거 젤 이해 안갔던게 스드메 하면 중간에 뭔 플래너인가를 끼는데 이사람 하는말이 직접 알아보시면 더 비싸다고 하는거 근데 그걸 와이프는 진짜로 싸게 했다고 믿고 있고 문제 많다는 생각 들었음
매년 10만명 이상 하는 행사인데 가격표시가 하나도 없어 ㅋㅋ
장례시장도...
웨딩시장은 육아 시장에 비하면 애들장난이지 애들 인질잡고 호구잡아 물어뜯는데 어떻게 베겨내겠어?
6년전에 했지만 딱히 저런건 없었는데 다른동네 얘긴가? 도우미 한분 수고비를 현금으로 주는게 있었는데 그건 미리 다 고지해둔 사항이었고...
1.드레스 착샷 못찍게 하는거 2.돈내고 사진찍는데 원본사진을 별도로 추가금을 내야만 받을수있는거 여기서 이미 개빡치죠... 6년 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1 착샷 다 찍었고 2 파일 그냥 받았음 Raw 파일이 아닌건 아쉽긴 했지만 이거들고 다른데 가서 액자만들 가능성 생각하면 이해안갈 것도 아니었고
그래요? 대부분 청담&수도권 부근에서 진행하면 다 비슷한 옵션으로 깝깝하게 끼고 가는데 안그런곳도 있었나보군요
시발 사진 그냥 내가 찍고 말겠다
허례허식이 너무 많아...
그냥 출산율 밍한거 나라에서 웨딩홀이랑 스드메를 이예 공무원 뽑아서 운영이시키면 안되나
결혼도 그렇고 육아도 그렇고... 돌잔치 할 때 무슨 육아 영상 만들어서 트는 거나 애는 비싼 건지 알지도 못할 육아용품 고급품 수요 보면 솔직히 피곤하다 싶음
예전에는 경쟁이 심해서 알아보면 저렴하게 하는게 가능했음. 결혼하는 사람 수가 워낙 줄어서 싸게 하던 데가 다 망하고 저 상태가 된거.
빌려서 구입하는것보다 홍대쪽 가보면 새로운제품 싸게 파는곳들 있음 그거 사는게 더 저렴함. 예약은 필수임
혼인신고서 제출하고 결혼식 생략하는게 답인가...
나 결혼할땐 저런거 거의 없어서 다행이었던거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