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가좀빡세다 ,,몇일좀이야기 하긴햇어
휴직도 좀이야기 했고,,
몸도 안좋고 멘탈도 그렇고 ,,
그래서 휴직이 작은일도아니고 하다보니,,가족에게 이야기해야할거같아 좀이야기했는데,,
좀 귀찮아 하시더라고,,
자기가 힘들다 하면 너도짜증나지않겠냐고//
그래서 -힘들면쉬셔라,,나랑 누나 ,, 누나는 애들있어서 힘들겠지만 어떻게든하지않겠느냐,-
하니,,
내가 니들 키운다고 진빚 이러면서,,,
기분이 싹ㄷ나빠지더라고,,
솔직히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된게,, 아버지나,,어머니때문이기도햇고 ,,
10년동안 정말힘들었거든,,나도,,
어제 우울증약타러가면서 대구가는고속도로에서 공황상태가오더라고 ㅡ트레스 너무받아서...
진짜사고 날뻔해서 ,,무서웟음,,
사실 나나 어머니나 어릴때부터일해야했고 힘들게살았거든,,
나는 아버지 어머니는외핢아버지 폭력에 시달리고 ,
아마,,,동족혐오 같은거겠지?
한동안 거리를 둬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