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내가 조립해본 RG건담들..

[그래서 안살거야?]

첫 RG 데스티니 그 당시에 프라 정보도 잘 몰랐고

데스티니 만들어보고 싶어서 샀는데

만들고 포즈 잡는데 욕 엄청 많이 했음 ㅎㅎㅎㅎㅎ

이 놈한테 관절은 왜 존재하는걸까...

그리고 RG제타 발표나고 제타는 일단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 멋지잖아?

그래서 사서 만들었지.. 역시 가변 모델은 아직 이르다..

그냥 MA용, MS용 하나씩 사서 고정해놓는거를 추천..

그리고 산게 RG 뉴건담이었지.. 솔직히 그 전에 만들었던 RG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아서 얘는 괜찮을까 했는데 이야 이게 건프라지!

과절 튼튼, 파츠도 잘 붙어있고 손도 고정된거 딱 있고 너무 좋았음

그러다 RG퍼건도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ㅅㅂ.........

[리덤☆]

개인적 더블오, 퀀터, 유니콘 등등 만들어 오다가 RG뉴건담 만들떄 신세계를 느낌

[다이아몬드🌠]

Rg 퍼건이 최초의 rg라서 굉장히 실망스러웠겠지

[그래서 안살거야?]

겉은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애가 관절도 약하고 장갑 파츠도 잘 떨어지고 아무튼 아 다시 생각하기 싫어

[다이아몬드🌠]

가동 시키면 후두둑 떨어지고 고정성도 별로 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