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을 챙겨주다가 초라해진 넷째가
비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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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크게 변할 수 있던게 아닐까 세계수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도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게 아닐수도 있음
아 그렇네 여섯번째가 조용한 애였으니까 걔가 이드가 맞구나 가장 볼품없었어서 지금 화려하게 있는 그런건가?
아무것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크게 변할 수 있던게 아닐까 세계수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도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게 아닐수도 있음
막상 시온이 이드 알아본거 빼고는 지들끼리 못알아보는거 같아서 영ㅋㅋㅋㅋ
이드 제외하면 외형이 그냥 싹 갈아엎어진게 맞는거같음
저 하얀 바퀴 벌레가 넷째라니. 우울덱인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