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니지 이터널 클로즈 베타>
리니지 이터널 이라고 NC가 한때 열심히 개발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2017년에 리니지 M을 내놓으면서 작품이 무기한 중단되었는데 그뒤 리니지 이너털 제작진이 어디로 갔냐는고 하는데 현재 유력한 용의자로 꼽는게 로스트 아크입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로스트 아크와 리니지 이터널은 상당히 비슷한 모습과 비슷한 장면을 많이 공개했거든요
어디까지나 여기까지는 추측이고 실제 개발자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우리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이름이 공개되는 개발자의 행보는 찾을수 있습니다.
<이 이름을 검색해봅시다.>
<리니지 2M 총괄 개발 팀장 이라고 나오네요>
<히트2 PD요?>
그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요? 일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 팀장은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도 수많은 게임을 개발했던 경력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리니지 이터널과 리니지 M 시리즈 개발진의 일부는 NC 소프트에 남아있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모든 개발진이 남아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리니지의 성공후 수많은 리니지 비슷한 게임이 나왔으나 대부분이 실패하거나 또는 리니지의 마이너 카피 정도였습니다.
리니지 M 성공후 등장한 리니지 M을 따라한 게임들은, 리니지 M의 핵심 매커니즘을 비슷하게 구현하거나 심지어는 리니지 M을 발전시켜서 NC와는 확실하게 차별화 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건 이전의 리니지 시리즈의 아류작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변화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NC 중요 개발진들이 NC를 떠났다는 소문처럼 NC가 미래를 대비해서 키웠던 인력과 기술들은 다른 게임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히트2>
만약 떠도는 이야기 처럼 리니지 개발진들이 경영 진과의 내분으로 NC를 떠난게 사실이라면 어쩌면 이들이 리니지의 경쟁작들을 만들었던게 아닐까요?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NC가 미래를 위해서 키웠던 인력들이 지금 NC를 위협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엔씨 스타일상 지네 만드는 거 빼가서 만들었다 생각하면 바로 고소 걸었음 애초에 로아나 리니지 이터널이나 같은 해에 클로즈 베타 했으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임
게임 업계 이직 많음 엔씨에서 나가서 다른데 가서 mmo 만든거도 많음 만들던거 코드 들고 팀채로 옮기는거 아니면 고소 안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