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라는데 펨코라도 하나
신생아믄 본적도 없으면서 왜 있는지 모르겠다그러고
다른 딩크는 좋은생각이라고 맞장구 치고
나 2-3년전에 2주 삼백만원 정도 였는데
숙박 세끼 산모용 식단에 두끼 간식
아기들 돌봐주는 인건비
교육비 같은거로 나눠서 생각하니 걍 그가격대 나오더만
옛날같은 가족구조도 아니라 미리 경험 해보거나 도와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애기 신생아 몸도 잘 못가누지 제왕절개해서 나도 아프지
애기 젖 물리는것고 마음대로 안되서 모유수유 강사님 오시면
애기 젖물리는것좀 도와달라고 불러서 먹이고
애기 쉬한더는 어케 내가 갈아보겠는데 응가 한팔로 들고 물로 씻어주기도 어렵고
하여간에 애도 없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군대 안간 여자들이 군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뭐라 그럴가면서
돈내줄것도 아니면서 왜 ㅈㄹ이래..
뭐 얘기하다가 나왔나봄 근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했다는데 짜증남
펨코는 왜?뭔일있음?
요즘 저런 스탠스인데가 그런데자나 젊은 애가 일베를 할거같진 않도 뭐 그쪽 영향 받은 남초해서 저런거가틈
난 유게만 하는 찐따라 몰랐네
유게도 몇냔 전에는 조리원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최근은 그래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더라 아직도 부정적인 댓글 몇개 달리긴 하지믄
조리원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부정젃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시닉하네
유게도 몇년전에 여자들 허례허식이니 사치니 외국은 조리원 없네 한국만 유난이네 난리였음 ㅋㅋ
내 친구들도 마누라 애 낳고 조리원 3주 간다 그러면 두손들고 환영하더라 대부분 모르는 놈들이 그딴 거 왜 하냐고 허세부림
ㅇㅇ 그러니까 젊은놈 딩크면서 저런얘기 하고 남편 직장에 유부남도 잘 없고 애있는거는 자기 혼자인데 유부남 얘기 나오길래 자기도 애기얘기 꺼내니까 먼저 말꺼낸 ㅇ유부남이 애기얘기 다른사람들 모른다고 컷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