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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옛날 기준으론 꽤 현실성 있던 해외여행 조언이었음 실제로 그래서 해결봤던 시대도 있었고
일본에서 배에 칼 맞고 가방 도둑 맞아서 영사관 직원분이 나 땜에 일요일에 출근해서 긴급 여권 만들어주심 난 직원분들 지지한다
90년대 말까지도 좀 그랬지
그 말 있던게 아마 80년대 ~ 2000년대 중후반 이였을꺼임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저 포로를 도와준건 다름아닌 국정원..
이이야기는 뒷이야기 있지 않았나? 공식적으로 못도와준 이유도 있었고 비공식적으로 도와준것도 있고
이건 얘기들도 왕왕 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17563
90년대 말까지도 좀 그랬지
루리웹-8517563
그보단 최근임 70년대엔 해외여행을 못갔어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저 포로를 도와준건 다름아닌 국정원..
이거 듣기론 전화 하자마자 다음날에 국정원에서 연락왔다하지않았나?
김상병1
이이야기는 뒷이야기 있지 않았나? 공식적으로 못도와준 이유도 있었고 비공식적으로 도와준것도 있고
루리웹-8517563
한국이 여행 자유화된게 90년대 후반임 그전까진 보통 해외친척이 있거나 용무가 있어야 나가는 수준이었음 때문에 여행객에 대한 영사업무 자체가 미숙하던 시절이라 이천년대초중반까지 이야기임 한국의 국제사회 영향력은 월드컵 이후에나 커지기 시작했어 선진국이란 인식은 십여년 밖에 안됨
근데 옛날 기준으론 꽤 현실성 있던 해외여행 조언이었음 실제로 그래서 해결봤던 시대도 있었고
시라사카 코우메P
이건 얘기들도 왕왕 있고
누가 무슨말 헀어?
루리웹-4718099368
허공 주먹질인건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470206?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D%B8%EC%A2%85&view_best=1 여기 댓글에 언급되잖슴
ㅇㅎ 허공 주먹질은 아니구나
그래서 저런 인종차별당해도 대사관 도움 못받으면 같은 현지 교민 없으면 아시아계 교민들에게 도움 받는게 가장 나음 실제로 영국에서 한국인 유학생 술병 폭행사건때도 유색인종 교사들이랑 학생들이 가장 많이 도와줬다고 했고
우리나라 대사관 애들이 맨날 일 안하고 놀러다녀서 나온 이야기임
ㅇㅇ 캐나다 사는데 여기 영사관사람들 한국휴일 캐나다휴일 둘다 챙긴다 ㅋ ㄹㅇ 개꿀임 그리고 일안하는거 맞음 미국살때 내가 당했던썰풀면 9시뉴스에 나올수도있음
서로 바꿔서 가면 딱 맞겠네
대사관이라고 프렌차이즈 처럼 다 같은 대사관이 아니라서 케바케인듯함
일본에서 배에 칼 맞고 가방 도둑 맞아서 영사관 직원분이 나 땜에 일요일에 출근해서 긴급 여권 만들어주심 난 직원분들 지지한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 세상의 전부로 판단하니까 .. 너는 다행이다 ㅊㅊ
ㄷㄷ 일본에서 칼을 맞다니. 뭔일이래. 한국에서도 칼맞긴 힘들텐데. 운이 나빳구나.
뭘했길래...
날치기
그 말 있던게 아마 80년대 ~ 2000년대 중후반 이였을꺼임
지금 얘기가 아니잖아 예전엔 그게 맞았음
지금도 한국영사관 가지말라고 위험한 발언이 퍼지니깐
애초에 대사관 세운 이유가 높은 사람들 관광지 여행을 위한거니까
이건 또 뭔...
짐바브웨에도 대사관있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ㅈㄴ많이가서 그렇지?
외교가 뭔지 모르는구나 넌
존나 신박한 음모론이네 이거
내가 베트남으로 일하러 갔을 때 귀국전 코로나 걸렸을때 어떻게할지 몰라서 대사관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음 코로나랑 상관없는 부서 전화해도 받지 않음 들려오는건 신호음과 자동응답기 목소리뿐 그나라 호치민 대사관에서 전화해서 받았는데 자기네 일 아니라고 몰?루 거리고 닥치고 홈페이지나 뒤지라고함 차라리 놀러가서 걸린거면 내가 ㅂㅅ이다로 넘어가는데 외화벌러 일하다 걸린거라 지읒같음 백배
생각해보면 싸그리 통화내용녹음 추가 체류비 영수증 코로나 검사서 챙겨서 방송국에 보낼걸 그랬음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누가 베트남갔다 그런 뉴스도 없었는디
니는 내가 겪었던거 모르는구나
며칠 연속 전화해도 스피커너머 자동응답기랑 신호음만 들리면 이런 음모론 생기지
근데 높은 사람들은 전화 걸면 받는다디? ㅋㅋㅋㅋㅋ
니도 해외 나가서 ㅈ된 다음 대사관에 전화해서 대사관 직원이 바로 전화 받고 조치해주면 내 말이 틀렸다고 인정할게
니가 좉댄거랑 높은 분들을 위해 설치한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데? 니 말이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다는거 모르겠어?
이해못한거면 잘 설명할게 대사관은 하는일 1. 외국에서 그 나라 대표하는일 2. 자국민 보호및 영사 사무처리 내가 귀국 직전 코로나 반응 나옴 뭐할지 몰라서 대사관에 문의하러 며칠동안 수차례 전화하는데 아무도 안받음 다른 영사관도 나도 모르고 내 관할 아니오라고함 어찌저찌 공항에서 추가 체류비용 내고 귀국 내입장으로는 이따구로 할거면 대사관 설치이유 모르것음 나름대로 소거와 추측 반복해도 높은사람 해외여행 대접밖에 생각 안남 예전에 들은 해외서 ㅈ되면 일본대사관 가라라는 말이 생각남 결론 : 대사관 쉽새들아 일못하는거면 모를까 최소한 책임감 가지고 일좀해라 더이상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 빡셈
추가로 너가 해외에 있는 대사관 직원이면 갸들만 이상한거다라고 얘기해주거나 내가 오기전 일이다라고 말하면 ㄹㅇ 닥쳐줄게
야 뭐해 반박해
님말 ㅈㄴ 동의함 2000년대후반 미국살때 ㅉㄲ하나랑 싸운적있고 같이 밤 11시에 경찰서갔는데 ㅉㄲ 대사관?영사관?에서는 세벽 1시?2시쯤에 사람나와서 경찰이랑 얘기하더니 대려갔고 난 경찰에서 영사관에 암만 연락해도 전화를 안받는다함 문제는 3일동안 안받아서 3일동안 유치장있다가 나옴 나갈떄도 경찰이 오히려 미안해함 별것도아니고 니가 보호자가없어서 니들나라에서 사람이 나왔으면 걍 바로나갈수있는거 전화안받아서 니가 3일동안있었다함 ㅅㅂ 세벽에는 쳐잘수있으니깐 나도 이해하겠는데 3일내내 낮이고 밤이고 전화를 안받음 ㅆ새들이 이일있고나서 세금안내는사람들 그켬했는데 더이상 그런맘도안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정치권과 외교부의 무능함 때문에 그런거지 뭐.
2009년 귀국길(휴일) 전철 타고 공항가다 선로에 뛰어내린놈 때문에 뱅기 늦을 상황이 됐는데 폰에 대사관에 전화하라고 문자온거 생각나서 그 번호로 전화했더니 개씌발새끼들 자동응답 돌리고 있더라 일본 오사카에서 직접 겪은 일
그럴거면 문자를 보내지 말던가 개잡종같은 새끼들 결국 전철에서 증명서 발급해줘서 그걸로 다음비행기 무료로 탐 김포도착인거 강제로 인천으로 바뀌고 그거 때문에 기내식 > 삼각김밥 으로 바뀜 개 ㅈ 같은 대사관 새끼들
근데 이 글도 틀렸는데 저건 빤스런이 아니라 그냥 서로 도운케이스잖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0013100073 그냥 서로서로일 있을때 돌아가면서 태운건데 (저 뉴스 있고 5일 뒤 케이스임)
근데 저것도 부랴부랴 욕처먹으니까 한거임 자세히 보면 원래는 자위대에 비싼 돈받고 수송기 타라고 요구하려다가 들통나서 쌍욕처먹고 무료로 바꾼거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54091Y 차라리 대처 늦었다고 까면 모를까 뉴스 하나 들고와서 뇌피셜 사족 대잔치는 대체 뭐야...
? 빤스런했고 버렸다며. 그리고 저건 케바케임. 우리도 비용청구한 케이스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084400073 이 뉴스인데 첫번째는 급하게 공수한 전세기라서 돈 냄(이건 경우에 따라서 우리도 냄)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0/01/27/20200127500102 여기 비용 청구 뉴스. 그 이후는 자위대 비행기라서 안냄. (우리도 저 뉴스는 공군 비행기 간거임) ...? 맞는게 하나도 없는데
근데 영사관에서 경찰 통역 말고 더 해줄수 있는게 없지 않음? 경찰 보고 범인 빨리 잡아오라고 쪼아댈수 있는거도 아니고
ㅇㅇ 그이상은 내정간섭 외교중 큰 결례
뉴스에 나올 정도면 잘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