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
롯데그룹 창업자의 조카이자, 푸르밀 전 회장의 아들
남이 자기 차를 추월하자 쫒아가서 줘패거나 마.약을 하는 등 온갖 사건사고를 몰고다녔지만 딱 하나 옹호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위 짤에 나온 도굴범을 줘팬 사건
도굴범들이 시체를 훔쳐가 돈을 받아내려고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해친 사건이 있었는데
체포된 범인들이 사건재현 현장에서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이 건에 대해서만큼은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다고...
물론 저 뒤로도 정신 못차리고 음주운전 하다 실형도 살아보고, 여자친구랑 해외에서 지내다 술먹고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이걸 어떻게 참냐 리얼;;
솔직히 저건은 저 사람의 기존 행실을 떠나서 10명이면 8~9은 저렇게 할듯 ㅋㅋㅋ
짤 ㅈㄴ 역동적이네
개막살긴 했는데 최소한 조상님에.대한 예의는 있었네
???? 시신의 목을?? 와.. 이건 좀;;
할아버지 묘 부관참시 당한다 생각하면 나도 주먹나갈거같음
사실상 삽으로 참수했다는건데 이거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참으면 부처로 인정해야함...
짤 ㅈㄴ 역동적이네
개막살긴 했는데 최소한 조상님에.대한 예의는 있었네
먼조상도 아니고 직접본 할아버지여서 더 빡칠듯
할아버지면 어렸을 때 추억도 있을테니 더 개빡돌지
자기가 저렇게 막 살 수 있는게 조상님 덕이니까. 물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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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바2
두 번 맞기 전에 끝났네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이걸 어떻게 참냐 리얼;;
소소한향신료
???? 시신의 목을?? 와.. 이건 좀;;
소소한향신료
사실상 삽으로 참수했다는건데 이거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참으면 부처로 인정해야함...
이게바로 부관참시지..
이건 인정이지 도굴을 하면 하는거지 왜 시신의 목을 삽으로?
.....토막을 쳐야 가져가기 편하지. 그리고 파묘해서 조상의 시신을 인질로 잡는 굴총 사건은 목만 베어가는 경우도 많았어.
저건 패야지 ㄹㅇ
죽었으면 됫다
마무리가 참
솔직히 저건은 저 사람의 기존 행실을 떠나서 10명이면 8~9은 저렇게 할듯 ㅋㅋㅋ
8~9는 적소! 9~10으로 합시다~
10명 중 11인이지. 같이 빡쳐 줄 사람이 한 명 쯤은 나올테니까
저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패륜아지
순간 도굴범의 목을 삽으로 내리쳤다 로 보였네
나였어도 못참을듯ㄹㅇ
나였어도 리버블로 한방에 어퍼후려침
싀발 저걸 어케참어 ㅋㅋㅋㅋ
진짜 사고사 맞나? 추락사는 위장하기가 쉬운데
엥 저사람 죽었네
여기서 주먹 안 나가면 부처임
할아버지 묘 부관참시 당한다 생각하면 나도 주먹나갈거같음
이건 못참지......
이건 법정까지 가서 변호사 고용 안 해도 판사가 알아서 선처해줄 수준
이건 참으면 시바호로색기아님???..
이거 유툽에 영상 있음
사람새끼면 저건 이해해줘야지
오죽 사고만 치고 다녔으면 쟤가 죽었을때 떡히 슬퍼한 사람도 없었단 말도 있자
저 자리에서 막다가 눈탱이 멍들어도 대충 훈장이라고 생각해야지
파묘 + 시신훼손, 이건 나라, 국적, 인종을 불문하고 죽을 짓이지
그건 훼묘라고 해. 파묘는 정식으로 옮기는거.
지 할배 시체 중요한지는 알고 다른 사람들 소중한지는 몰랐나보지? 조금도 옹호하고 싶지 않고 그냥 뵹1신같음
그 또한 옳음. 진심
손주된도리로 잘때린거다
저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저 범인들이 상습범들이라는것. 재벌가나 부잣집 무덤 도굴해서 시체 팔이 하던 인간들이었음.
저 ㅅㄲ들 아직 살아는 있는거임? 상습이면 당한 재벌가나 부잣집에서 누군가가 조폭이나 킬러 고용해서 조용히 담가졌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뭔가 김성모 만화 세계관 같은 사람이구나
마지막이 베란다에서 의문의 실족사였지만 당시 같이 왔던 부모는 수사를 거부. 물론 청부인지 더이상 자식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인지는 모름.
자식이 어지간히 막장이여도 죽이는 부모는 없을듯
영조..
부모가 죽였다기보단 저때 롯데가에서 참을만큼 참았다는 얘기가 돌던 때였음.
개망나니는 좀 심하잖아 했는데 뒷글까지 보니 진짜였네;;;
근데 도대체 시신 목은 왜 쳤을까?
유교의 나라에서 저 지랄? 조선 시대였으면 극형을 면치 못했겠지
아니 시신 목은 왜 친겨? 생전 원한이 있었나?
근데 진짜 시신 목은 왜친겨
시신 목친 경위가 시신 전체를 수습해서 다니기엔 사이즈가 크고 그 시신이 할아버지인걸 확실하게 할만한게 얼굴이라 생각해서 목만 잘랐다던가 그런설을 봣었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