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터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세 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중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를 자사그룹에서 받아놓고도 망함.
존나 놀랍지않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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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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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센세M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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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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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가 머저리여서 악성재고 남은 칩셋 자꾸 쓰려고 하니까 성능이 나사 빠져서 계속 밀림
그치만 제값에 팔기 힘든걸
문제는 반도체가 있었더라도 안 망했을거란 장담이 안된다는 것이다
엘지는 그냥 못만들었어 엘지 싱큐 소프트웨어만 봐도 답 나옴 스마트싱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라 제발...
램도 삼성보다 더 많아야 살까말까인데 그거도 아니였고..
램 많아봐야 ui가 타사보다 거의 2기가씩 더 많이 잡아먹음
LG가 망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중구난방의 컨셉이지만 무엇보다도 삼성과 더불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더 컸다. 팬택도 같은 부류로 적자를 못버텨서 망한거고
그치만 제값에 팔기 힘든걸
가전가구만드는 기술을 스마트폰부서에서 다해버린
os가 제일 중요하지
OS가 자꾸 팅기고 버벅대고 뭐가 실행이 잘안되니까 기본이 안된거처럼 보임
윗대가리가 머저리여서 악성재고 남은 칩셋 자꾸 쓰려고 하니까 성능이 나사 빠져서 계속 밀림
뺴에엑
램도 삼성보다 더 많아야 살까말까인데 그거도 아니였고..
뺴에엑
램 많아봐야 ui가 타사보다 거의 2기가씩 더 많이 잡아먹음
직원들 삼성산 강제로 끌고가서 사과 씹어먹는 짓거리 하는 놈들이 대가리에 있었는데 멀쩡하겠냐고 ㅋㅋ
댁은 삼성보다 많아서 사긴 했는데...
삼성보다 나았어 아무리생각해도
어느부분이...?
모둔 부분이
사실 디플은 프리미엄 폰 아님 오히려 본사꺼 쓰는게 더 비싸긴함
참고로 V50s부턴 BOE로 갈아탐 롤러블? 그것도 boe랑 한거임
근데 그때는 이미......갈대로 가버린......
문제는 반도체가 있었더라도 안 망했을거란 장담이 안된다는 것이다
품질도 나쁜데 가격까지 비싼 엘지폰.. 보급형 팔이로 버티고 버티다가 포기했잖아
v시리즈는큰문제없이 쓸만했는데 자꾸이승탈출 버튼을 버드미사일처럼 누름
엘지는 그냥 못만들었어 엘지 싱큐 소프트웨어만 봐도 답 나옴 스마트싱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라 제발...
그래도 이제 절반은 따라갔어 ㅋㅋㅋ
그 스마트 싱스도 샤오미 미홈에 절반도 못 따라가다가 최근에 일취월장함. 솔직히 블투 커넥션기술은 아직 안되는듯.. 샤오미는 아예 생태계까지 챙기는 수준으로 올라섰는데, 이게 쩌는게 누가 뭘 어떻게 만들든 무조건 블투 동글로 접속 가능하고 ui로 조작되게 해줌. 반면에 삼성은 그 스마트싱스로 블투로 하는건 초반엔 잘 안 됐고 wifi도 절망 수준이었는데 최근에 많이 올라섬. 샤오미도 초반 백도어 오명 땜에 이미지 많이 깍였지만 보안성 높이면 스마트싱스처런 범용 iot로 올라갈듯..
?? 투야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샤오미 미홈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수준 아닌가?? 스마트싱스 예전 DTH나 엣지드라이버만 보더라도 미홈보단 훨씬 나은데
미홈이 투야 직비나 게이트웨이 지원해서 홈오토메이션까지 된게 거의 5년전 얘기인데.. 그때 스마트 싱스는 단순 iot지원 기능만 됐었고.. 솔직히 뭔가 오토메이션도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지원이 잘 안됐지.. 글고 중요한건 일반 가전에다 iot모듈을 장착하면 동작이 원활했어야 했는데 삼성이 당시는 지원에 소흘했음. 블투는 그래도 좀 됐는데 와이파이 연결은...
점유율만 봐도 미홈은 스마트싱스 따라올 수가 없어, 게다가 webcore는 나온지 5년 더 됐어 ㅋㅋㅋ
의외로 반도체도 같은 식구인 LX 세미콘에서 공급받은게 꽤 될걸
없음 ㅋㅋㅋㅋ 그거 실리콘웍스로 반도체 연구소를 몰아서 그런식으로 개발하려고 했는데 못했음.. 자잘한 asic은 하긴했는데 큰거를 못 만들어냄. 그냥 반도체 역량이 딸려서 그럼.
os업뎃이나 보안업뎃을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놈들이니 망할만하지 옵티머스 시절부터 진짜 폰싸개 수준으로 찍어내고 사후관리 안하는데 이미지가 좋을리가
평범하게 무난한 기기 하나만 만들라고 고사를 지냈는데 결국 내지 못함 유작이 윙
평범하게 무난한 기기 : G2. 그 이후로 G2 급의 기기를 못 냄.
피쳐폰 시절 개발 기조 못버려서 망한거지 뭐
미국이 애플때문에 망했다잖아 ㅎ
이상한 모듈폰 같은거 쳐만드니까..
LG가 망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중구난방의 컨셉이지만 무엇보다도 삼성과 더불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더 컸다. 팬택도 같은 부류로 적자를 못버텨서 망한거고
말년엔 boe패널 넣었음 엘지꺼 넣던 시절도 qc 엉망으로 유명했고
일부 V60 발매 정말 했으면 좋았다 하지만 DAC하나 가지고 패널 너프 해상도 너프 60hz유지... 무게가 218그램... 1년전 삼성 S10+ 랑 비교해도 좀 너무 했음... V60 중국산 패널 넣고 V50 같은패널 사용해도.이정도 욕은 안먹을텐데...
v50도 욕 개쳐먹은게 듀얼스크린 패널이랑 본체 패널이랑 달랐음 그래서 색감은 물론 심지어 해상도도 달라서 화면 교환이나 홈 등으로 이동할 때 엄청난 버그와 튕김이 난무했음
근데 BOE라 해도 V50S는 욕을 엄청 먹었는데 벨벳이나 윙에서는 별 이야기가 없었던 걸 보면 진짜 문제는 제조사가 아니라 QC를 얼마나 철저하게 했나였던 것 같음
기기를 만들었으면 개발비를 뽑아 먹을정도로 팔아야하는데 왜 소비자가 안찾는지에 대한 고찰이 없는 듯한 이상한 선택과 줏대라고 있으면 한우물만 갔어도 욕은 안먹을 짓을 바로 유턴하듯 버리니까 적자가 남 아이언은 진짜 좋앗는데 g5 온갖 플래그쉽 자랑하더니 바로 뭍히는거 보고 헬쥐 답다 했음 lg는 백색가전만 사야함
계열사라고 싸게 해주면 위법임... 엘지가 계열사 분리가 나름 질 되어 있기도 하고.. 폰만들때 엘전에서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엘지디 욕하고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고..
윗선에서 정신 못차리고 초콜릿 피쳐폰의 영광같은 개소리 하는 와중에 실력있는 개발자들 다 타업체로 빨려나갔더더만 ㅋㅋ 타부서에서 실적 내놓으면 모바일 사업부가 단가후려쳐서 공급받고 말아먹고 반복
진지한 스카웃 제의 꽤 여러번 왔었는데 저 일하는쪽 누구도 가질 않았습니다. 개발자한테 개발대신 븅신짓 시킬게 뻔해서... 뭐 소프트웨어 말고도 얘낸 욕 먹을만 했음... 라이벌인 S는 고가의 테스트 장비 사다가 가청주파수 그래프로 그려 보내주는데 얘넨 귀로 듣고 정상 이러던 애들임...
될법한 컨셉이 당장 결과 안나온다고 매번 바꿈 길게 볼 생각 안하고 당장 결과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매번 바꾸니 다들 탈주하지 그리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진짜 개씹쓰레기임
될법한 컨셉이 애초에 없었음
기획의 중요성
하드웨어 문제가 아님. 피처폰 감성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었으니 안망할래야 안망할수 없었음.
폰겜을 안해서 그런가 몰라도 V20 나름 괜찮았는데 나오자 마자 사서 오래 쓰다가 제발 보내달라고 폰이 신호 보내서 작년에 S23울트라로 갈아탐
소프트웨어 인력이..
옆집 삼성은 플레시랑 디렘 프로세서? 도 만들어서?
서실 그건 상관없는게 사업부가 다르면 같은 법인이래도 공정경쟁이랑 비밀보호 땜에 남남임. 그래서 무선사업부가 자사반도체 안쓴다고 선언까지 하고 하이닉스꺼도 같이 썼음 ㅋㅋ
스마트폰이 아닐때는 잘나갔지
'음향기기'라고 불러주게...
Apu가 자사생산이 없는데
정답임
단통법없을떈 떨이로라도 팔았지 같은값이면 애플 삼성껄쓰지 누가 엘지껄???
난 갤럭시 쓰기 싫은데 얘네 없으면 뭘 써야할지. ㅋㅋㅋ 애플로 가야하나.
의외로 아수스 같은데서도 만든다 카더라
사실 샤오미 화웨이 괜찮음. 괜히 중국서 삼성제끼고 안드 짱먹는게 아님. 칩설계능력 os최적화 능력 이런건 삼성도 제낄수준이었고 지금은 미국 규제땜에 어떤지 알수는 앖는 상황.. 다만 쩌는 성능도 백도어 논란 이거 해결이 안되면 알아서 조심히 써야한다는거..ㅋㅋ
제일 근본적으로는 [경쟁사대비 중급기 수준의 스펙/완성도/사용성]을 가진 기종밖에 못만들고는, 그걸 [경쟁사 상급기와 동급의 가격]에 팔아먹으려 한거. 그래놓고 "역시 디자인이다" 라는 소릴 한다거나, 뭔가 기발한것을 하면 주목받을거라거나, 개발팀 전체를 호텔/빈아파트등 어든가 가둬서 단체합숙으로 개발시키거나하는 [피쳐폰 시대의 사고방식]을 끝까지 못버린것. 그 다음이 과도한 마케팅비용이었슴. 이 마케팅 미용중에서도 특히나 [폰 보조금]이 큰데... 네티즌들이 흔히들 막연히 상상하는것과는 다르게, 이통시장에선 통신사가 절대 '갑'임. 애플정도가 예외. 그나마 갤스시리즈가 해외에서 잘나가서 '을'에서 많이 벗어난 샘송도, 스맛폰 초기까지도 통신사 대리가 삼전폰사업부 과장을 전화로 호출해 엎드려뻗쳐시켰다는 비사가 전해질정도. 통신사의 광고비는 물론이고 폰팔이들이 주는 보조금 대부분이 실제론 순수한 통신사 예산이 아님. 폰 제조사가 대신 대는 돈임. 심지어 폰 기계가 재고로 남으면 그걸 [제조사가 통신사에게서 다시 사들여야]하기까지 함. 그런식으로 돌아가니... 미친듯한 보조금으로 폰이 팔려도 간신히 본전치기고, 어중간하게 팔리면 재고 재매입으로 오히려 적자까지 나기도 함. 팬택이 이걸 끝내 견뎌내지 못하고 쓰러짐. 엘즤는 폰보조금등 이런 [상납금이나 다름없는]통신사 비용 대납을 안내면 실적이 개선될것이라 기대하고 단통법을 밀어붙였지만... 네티즌들이야 그저 '아 적자면 그만두라고. 누가 적자보면서도 장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ㅋㅋㅋ' 하지만... 적자일지라도 [매출(순익말고)이 생겨서 돈이 돈다는거 그 자체]가 중요한게 사업이고... 그만두는것도 쉽지 않음. 뭐 팬택이나 엘지는 그래서 그만뒀지만. 그래서 엘즤의 경우... 보통 폰 회사들이 연초 봄에 한번, 연말 가을에 한번, 두번 신제품 발표를 하는데... 엘즤가 한번은 봄시즌이었던가에 신제품 없이 넘어간적이 있슴. 그러자 1/4분기 2/4분기 영업이익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됨. 신제품이 없으니 광고건 보조금이건 나가지 않게 되고, [장사를 안하니 적자가 안나는]경험을 하게 된것. 물론 그 후로도 몇년간 계속 폰장사를 했지만... 당시 경험이 폰장사 접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폰사업부가 1년에 조단위를 적자를 내서, 엘전 전체의 이익을 반토막내버리기까지 하니...
사실 조단위 적자도 감내만 되면 매출만 나면 큰 문제가 없는거고, 너 말대로 중급기 이상의 폰을 만들 능력이 안 돼서 그랬음. 중고급기 들어가려면 ap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 그룹사 역량을 몰아 넣어도 안 됐거든...
그리고 적자가 나도 괜찮다고 한건, 무선이 바로 가전 고급화의 선행연구 개념이라서 그럼. 무선모듈 유무로 인공지능 탑재까지 넘볼수 있는데, 그 무선모듈까지 사다쓰면 가격경쟁력부터 무너지거든..
디스플레이는 받긴 받았는데 그때 당시 아이폰 물량 소화하느라 소형디플라인은 여력도 없었고 LG디플 자체가 TV패널, 모니터패널처럼 중대형 패널이 주력이였음. 초콜릿폰, 샤인폰 등 피처폰에서 성공향수에 빠져 스마트폰 진입도 너무 늦었고 삼성처럼 꾸준히 소형OLED에 투자한것도 아니여서 OLED로 진입하였을때는 이미 수율, 품질문제로 단가가 싼것도 아니였음. 배터리는 좋은거 받긴 받았지만 배터리 산업 특성상 몇십년째 제자리 걸음인 리튬이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산업구조에서 타사와 비교되는 압도적인 스펙을 지니지 못하였고 정말 싼 단가로 후려치는것이라면 차라리 중국제 CATL 엎어오는게 훨씬 이득인 상황 이건 삼성도 했었음. 결론적으로 핵심부품을 자사에서 가져오는 장점을 스마트폰에 녹아내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였던것임.
사내정치 얽혀서 경영권 싸움 중인 와중에 저런 선택의 기로에 섯다? 삼성이라도 그런 상황에선 그냥 망하는거임.
유머로 올렸는데 유머가 아니라서 진지 댓글을 달면 ap를 못 만들어서 그럼. 참고로 배터리 디스플레이는 비싸긴 해도 중요한 부품이 아님. 글고 유머로 삼성산 사과 씹는 퍼포먼스 드립도 많이 치지만 스마트폰이 고도화 되면서 조립업체 끼고 단순 기획만 하던 애플도 생산만 빼고 다하거나 하려던 시점이라 ap같은 핵심반도체 자체 제작은 중요관전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