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로마제국 태생의 마술사인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 는 왜소한 체구와 안광을 지녔으며
당시 종교 개혁가들 사이로부터 미친사람 취급받았으며, 스스로 흑마법을 사용함을 공언한 이력이 있다.
교수대의 쇠사슬을 이용해 마법의 원을 만들기도 했다. 불타는 외투를 이용해 세계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러한 그의 삶은 당대의 여러 문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실제로 괴테의 파우스트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메피스토라는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일컬어지며 수 많은 허풍과 사기를 치던 그였지만,
1540년 엎드린채 죽어있는 그가 발견되었으면 사람들은 악마에게 빼앗겨 죽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해.......멀리 지구 반대편에 조선이라 불리우는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