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카톨릭 신부님 설교하는거 듣는데..
와닿네..
맨날 교회 목사는 니가 죄인이다 ..회개하라
교회에 헌금해라 봉사해라..
갖다 받쳐라는게 주로 설교인데..
카톨릭에서는..
어려운 사람 도와라.. 니가 행복해지는게 우선이다.
인간의 근본 도리와 자기애 위주로 설교하니깐
마음에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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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목사가 갖다 바치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요새는 오히려 마틴루터 사상에 가까운게 천주교잖아.
성경도 천주교 성경은 쉽게 써있는데 기독교 성경은 개어려움
아니 진짜 목사가 갖다 바치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대부분이 자영업하는 장사꾼들이니까?
샴블로
ㅇㅇ 하나같이 십일조해야 복받는다 헌금해라 헌금해라.! 아무리 착한척해도 지네가 일해서 버는게 아니니깐 어떻게든 구슬려서 돈 가져오게 해야 자기 생활이 가능하니깐...
무교인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뭐 어차피 한 뿌리인데 개신교 아니더라도 맘에 드는 곳에 가면 되는거 아닐까
성경도 천주교 성경은 쉽게 써있는데 기독교 성경은 개어려움
요새는 오히려 마틴루터 사상에 가까운게 천주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