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누설)쿵푸팬더는 역시 뽕채우는 방법을 안다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그동안 싸웠던 숙적들 임시 부활

[♥아미뀨♥]

와 저 좁은곳에다가 가둬뒀던거야? 잔인하다

[폐기물78]

난 이 장면은 좋았는데 타이렁이 힘을 흡수당하기 전에 좀 더 분량이 많았으면 좋았을 거 같음.. 타이렁 나온다고 보러 간 건데 말야.

[charka]

타이렁이 난 제자 안키우는데? 하고 이구아나들 솜사탕 만들때 존나 뽕이 치사량까지 갈뻔햇는데 그게 끝임 ㅠㅜㅠㅜㅠㅜ

[아스트랄로피테쿠스]

그래도 마지막 쿠키 영상에 영적 세계에 콘티넨탈 템플 설립하는 거 보고 지림.

[<NULL>]

맞다.

타이렁 뽕이 대단하긴 했지만, 이미 1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그 뽕을 채워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했는디.

주니퍼 시티의 추격씬이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추격씬을 좀 줄이고, 타이렁의 뽕을 좀 채워주는 씬이 더 있었으면.
타이렁이 포를 인정하는 장면의 뽕이 더 강해졌을 듯.

[<NULL>]

잉? 5인조 나오는 장면 뒤에 쿠키가 있었음?

[charka]

없던거 같은데 끝까지 다보고 나옴. 엔딩곡이 귀에 착착 감겨서. 잭블랙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노래를 부르는데 ㅋㅋ

[charka]

잭블랙이 진짜 가수는 가수구나 싶었음 노래 실력 장난아님

[<NULL>]

아이고! 쿠키가 바로 나온다는 인터넷 글만 믿고 5인조 장면이 쿠키인 줄 알고 "이 쿠키는 좀 노맛인 듯."하면서 나갔는디.

[다크초코홀릭]

난 시푸랑 5인조와 화해 또는 용서구하는 씬이 있길 가랜어

[파멸의루리]

스포 아님?

[행복을위한 노력]

누설이 스포 아니었어?!

[파멸의루리]

누설보단 스포라 해야 더 잘 알듯

[행복을위한 노력]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전설곰띵]

?????????

[루리웹-4522639457]

이건 또 뭔소리냐

[루리웹-2539105141]

뭐 같은말이긴한데.. 업계용어라는 느낌으로

[에뮤군]

천기누설이라고 썼어야 됐을듯

[엔디에]

진짜못됫다...고소감임

[젤나나]

누설이 스포인데요 누설모르세요?

[기가스웜]

리전오브댐드?

[알파베타감마델타]

솔직히 이번 영화 메인 빌런은 쿵푸로 안 싸웠을 때가 더 강했음.

[Halol]

스포아닌감?

[세상의별]

그냥 손잡아주고 땡큐

집에 감

뽕은 무슨..

[리사토메이]

이렇게 세상 뽕없게 만들기도 힘든 장면인데 그걸 해냈습니다

[charka]

솔까 아무리 말이 안되고 억지여도 뽕차는 장면인데 그걸 이렇게 못 살리기도 힘들텐데 ㅅㅂ 어휴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오히려 것도 뽕차던데

빌런을 포함한 역대 쿵푸 고수들 모두에게도 인정받는 전개라서

[<NULL>]

쿵푸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아무도 생각지 않던 포가 쿵푸 마스터들에게 인정을 받는 장면은.
10여년의 쿵푸팬더 시리즈를 가로지르는 150점짜리 장면인데, 그걸 99점으로 연출한 느낌이라.

못 만든 건 아니지만, 아쉬운거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지옥임?

[charka]

그건 아니고 빌런의 예토전생

[누리웹박이]

용의 전사가 사악한 강령술사사 된거야?!

[메리수]

개인적으론 별 감흥 없었음. 분량도 없다시피 했고 성우 다시 데려온 건 이안 맥셰인 뿐이고.

[질풍처럼]

노잼이라는게 사실인듯

[charka]

1,2편에 비해 엄청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시간 때우기용은 됨.

[행복을위한 노력]

엄청 실망스럽다니....

[charka]

4보고 2 다시보니까 2가 진짜 주토피아 급으로 보임

[산악회장 마속]

포의 서사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빌런 서사가 역대급 ㅂㅅ임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는 전부터 갓명작 취급이었는데...

[[폭탄]]

솔직히 3보다 못함….

[charka]

이 부분만큼은 뽕차는데 저 치트키 소재를 제대로 못살렸음.

일단 성우 아낄려고 센 성우가 없어서 한마디로 안하는데(무려 게리 올드만임) 타이렁 따위보다 더더욱 포의 안티테졔는 센임. 대화 한마디도 안한다는건 말도 안됨.

그외에도 문제가 한도 끝도 없음. 이왕 치트키 썼으면 뽕을 뽑았어야 돼는데 그러질 못해서 걍 무리한 전개로만 남음.

[<NULL>]

1시간 반이라는 짦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인물과 이야기가 구겨 넣어진 것 같다고 봄.

넷플릭스에서 나온 용의 기사처럼 OTT에서 6편 정도의 볼륨으로 나오면 적당하지 않았을까 아쉬움.

[루리웹-5726045572]

본사람말로는 뽕 만들어주고 이제 넣기만 하면 되는데 걍 뽕만드는거 보여주고 걍 갔다던데

[charka]

정확함

[루리웹-7253729698]

(다른 장면에 비해 그나마)
뽕 차는 장면

[쿠마다쿠마]

타이렁이랑 시푸 셴 과 포의 만남을 기다렸을 모든 팬들을 실망시킨…

[쿠마다쿠마]

맛있는 국밥집에서 새우젓이랑 다데기 없이 먹은 느낌

[아이비마이쪙]

이번편 빌런은 서사가 없음ㅋㅋ

[카나데짱좋아]

확실히 쿵푸팬더의 3대 빌런 타이렁, 셴, 카이가 나란히 걸어오는 장면은 뭔가 느낌 있네.

[월천글먹]

예토전생 시킨거야?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제작비가 부족했나

[스컬즈]

어른의 시선으로 보니 아...게리올드만 비싸서 못불렀으면 대사 없겠지...라는 생각이 먼저드네

[저온살균]

3부터 좀 그랬는데 3보다는 나으려나

[aksi]

비슷한데 보스전이 좀더 맥아리없음

[charka]

사람마다 다를텐데 3보다는 쬐끔 더 낫드라. 3은 어우....너무 끔찍함...

[[폭탄]]

나는 4가 3보다 못하던거 같던데 취향차이인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