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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빡센일이라는걸 알고있으면 좋은 직장이지
사장님도 약간 맑눈광이네ㅋㅋㅋㅋㅋ
월급도 생각보다 많이 받고 분기별로 해외여행도 시켜주는데 못버티는거면 진짜 홀회전율이 장난아닌가부다
사장님 표정이 광기가 느껴진다 나라도 저 표정으로 지시받으면 내면의 페르소나 꺼내서 인싸인척 해야할듯
그런데 못버티는거면 손님이 미어터진다는건가...
빡센만큼 대접해준다면 문제없지
솔직히.. 사장이 저렇게 해줘야할꺼같음.. 진짜 내적 즐거움이없이 외적으로 표현하는건 진짜 고문이니까..
사장이 빡센일이라는걸 알고있으면 좋은 직장이지
이게정답 사장이 밑바닥부터 다알아야하는이유기도히고
그런데 못버티는거면 손님이 미어터진다는건가...
치즈스틱 서비스로 주는 집이면 나도 간다 헥헥
일도 일인데 텐션이 힘든듯
아니 저렇게 활발한 가게인지 몰랐다는 뜻.
월급도 생각보다 많이 받고 분기별로 해외여행도 시켜주는데 못버티는거면 진짜 홀회전율이 장난아닌가부다
사장님도 약간 맑눈광이네ㅋㅋㅋㅋㅋ
정태호+김태호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맑눈광이네 ㅋㅋ
사장님 표정이 광기가 느껴진다 나라도 저 표정으로 지시받으면 내면의 페르소나 꺼내서 인싸인척 해야할듯
메뉴얼이지만 저런 드립들 계속 쳐야된다니. 진짜 I는 못할 일이네.
솔직히.. 사장이 저렇게 해줘야할꺼같음.. 진짜 내적 즐거움이없이 외적으로 표현하는건 진짜 고문이니까..
빡센만큼 대접해준다면 문제없지
사장님눈에 광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전부 내향적인가?
해외 여행도 보내줄 정도면 진짜 많이 버나보넼ㅋㅋㅋㅋ
이유없이 적게 주는 일은 있어도 이유없이 많이 주는 일은 없거든 ㅋㅋㅋㅋ 많이 받는만큼 개빡세게 갈아넣어야 하나보네ㅋㅋㅋ
사장 눈봐 ㅋㅋㅋㅋㅋㄹㅇ 맑눈광이다 ㅋㅋㅋㅋ
내향인에겐 너무 어려운 직장인데...
내향인에게는 애초에 서비스직이 무리임
내향인도 주문하시겠습니까. 주문나왔습니다. 3만7천원입니다. 결제도와드리겠습니다. 정도는 할수 있어. 대화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정해진 대사 뱉는 NPC처럼... 단골손님이 알아보고 다른 말 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이직타이밍임.
나 오늘부터 내향맨 하겠다...
먹고살라면 저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어케저케 하게 되더라,,,ㅋㅋ
난 내향인인데 비슷한거 해봄 ㅎㅎ
나도 내향인인데 술집 사장임. 돈이면 다됨.어차피 내가 하는게 아니라 직업으로 역할을 수행할뿐 ㅋㅋ
조금 벗어난 얘기지만 탑배우들 보면 은근 내성적인 사람 많음 일로만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할만할 수 있음
그럴꺼라 생각하겠지만 돈이면 내향인이든 외향인이든 외계인이든 다한다
내향인한텐 이 태도가 진짜 필요함. 막상 해보면 별거아님. 그냥 하면 됨.
직업으로써 내향인이 서비스직을 수행할 수 있냐는 진상 대처 능력에서 결판남. 진짜 진상들은 말수가 적은 내향인을 타겟으로 삼아 진상짓을 시작하거든...
내향인이라면 손님으로도 버거울수도..
서비스업종이랑 연기랑은 많이 다를듯. 연기는 통제된 상황 환경에서 대본 가지고 하는거니까.
MBTI I 분쇄가게
잘되는 술집 가보면 직원애들은 3-4명인데 다 눈이 풀려있음 ㅋㅋㅋ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맨탈잡고 서비스마인드를 유지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라 ㅋㅋ 성격도 인싸성격에다가 맨탈도 갑이여야 하니까 도망가는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저 말이 맞음, 자가기 없을정도로 스크립트 다 짜서 직원들 돌려야 QC일정하게 나오는거고 사장도 출근해서 일 ↗빡세게 한다? 근데 월급도 많이 준다? 뭐하냐 2호점 3호점 지점장 할 준비해야지
딴 건 몰라도 극 I인 나로써는 불가능한 직장같다.
오...복지 괜찮네 근데 난 서비스직엔 안맞는인간이라 힘들듯 ㅋㅋㅋㅋㅋㅋㅋ
난 해볼까... 해보고 싶어짐 ㅠ
보기만해도 기빨린다
사장님 그 예전에 웃찾사인가? 코미디언 닮았는데?
예전에 저녁식사 하러 갔던 일식집.... 주문받을때마다 기가 눌릴정도로 우렁차게 '주문받았습니다!!!' 하고 홀 직원이 외치면 진짜 거기 있는 직원들이 전부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집이었는데 취해서 목소리 커지는 손님들보다 직원들 목청에 귀가 멍멍해지는 집이 있었지
사장님이 진심 열심히 하더라 열정도 높고 분위기도 즐겁고 알바상 기겁하고 도망안가고 정직원 하는곳이겠지
알바면 거진 일하고 갈려는 가는데 저긴 그게 안되니ㅋㅋㅋㅋ 시급도 최저로 주면 누가감ㅋㅋㅋㅋㅋㅋ
시급 최저로 주는거 몰랐네 그건 좀 아니지..
아니 저기서 최저 준다는 말이 아니잖어
시끄러워서 별로임
인터넷 하는 사람들은 i 성향 내향형이 많아서 다 별로라고 할거임 외향형은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서 술 먹든 밖에서 놀듯
진짜 잘되는집은 알바 몇일만해도 엄청 지치더라 일끝나고 매출보면 무슨 전쟁터 지나온거같은 기분이 들어
치즈 스틱이 영언데 왜 영어로 세글자임ㅋㅋㅋ
그런 반문은 아방가르드하지않군요
저건 애초에 E아니면 알바 접근도 하지 말아야함 ㅋㅋㅋ 당연히 가게도 그걸 알고 있고.
난 극I 라서 저긴 손님으로도 못 갈거 같아...
저기 가끔씩 가는데 극I라 입장만 해도 기 빨리는 느낌
난 조용한게 좋아서 음악트는곳도 잘 안가는데 저긴 무리야
저거 봤는데 나도 서비스직에서 일해봤지만 저건 광기임 그냥 잠깐보면 헤에 대단하다 싶은데 다보고나면 광기잇 이러고있음
억텐,메뉴얼,유지 뭐하나 쉬운게없는데 저긴 기본유지도 아니고 매우하드함 일반인들은 못함저거
매뉴얼 하나만 좀 빧세더 어렵다고 하던데
그러니깐 저사장은 광기라니깐?
나는 일본에서 접객매뉴얼 교육 했었는데 왜 이런 거 까지 있나 싶었는데 과거에 이런걸로 클레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저거는 진짜 본인이 저게 맞아서 하는게 느껴지긴 한데 광기긴 하네 ㅋㅋㅋ
근데 저 말 장난스럽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사장님 눈빛이 광인이여. 아무리 근무조건이 좋아도, 못버티고 나가느넨 이유가 다 있음
애들 월급을 전문 직종보다 많이 주고 해외여행까지 보내줄 정도로 잘 되려면 저 정도 해야 하는 거구나.
알바란게 평생 직장이 될 순 없지
글 다시 읽어봐
저러고 집으로 가면 자괴감에 시달리겠지ㅋㅋㅋ
통장 잔고 보고 그냥 눈감고 잠
너무 인싸스러워서 도, 도망치고 싶다
많이 준다는 데 얼마 주는 거야???
그래도 텐션만 요구하는 것보단 낫네
내성적이긴 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 시끄럽네 ㅋㅋㅋㅋ
저기 사장으로 나오신분이랑 직원들 페이크다큐 그런거로 찍은 배우 아니고 진짜 저 가게 직원분들인가?
힘들어도 통장에 월 500 찍히면 할만하지
사장님 얼굴이 낯익네 개그맨이었던가? 티비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학교다닐떄 친구였나 설마?;; 아 왤케 낯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