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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나아졌다면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우울했던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진짜로 그런줄 알고 정신병 썩히며 고통받는 사람 많습니다. 그 이력 걱정 안 하게 하려고 나라에서 다 각 잡아놨습니다.
대체 어떤 직장이 병원 이력까지 보냐
그 드립 진짜 믿고 안가고 버티다 자.살하는 사람이 너오는 지경이라.... 이젠 농담이라도 하지 말자
농담아니고 그거 때오라는 직장 한 곳도 못봤음. 나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받았는데 애초에 건강보험 쪽에도 안잡히도록 한걸 회사가 어떤 도리로 알 수 있음?
병원 다녔었는데 효과가 바로 오진 않더라고 오히려 근무지 바꾸고 병.신같은새끼들 차단하니까 효과 직빵이든데
우울증환자들 최대 진입장벽 정! 신! 병! 원!
술도 먹고 약도 같이먹으면 행복이 둡..읍읍
이거 마따. 마시다 가면 병원비도 굳음 개꿀
너이뻐
간: 뭐지? 뇌의 고통을 간으로 옮기려는 것인가?
우울증 있는 사람한테 술권하는놈 있음 따귀 때려도됨 우리 누나도 우울증 있던거 술로 풀다가 그렇게 혼자 목매달고 갔어
저런말들으면 후려치고 싶겠다
알코올이...마시면 기분이 업이 될수도 있지만 다운될수도 있어서...우울증에 술은 위험합니다..
보다 더 효과적인 현찰10억
너이뻐
흑흑 삼겹살에 소주 너무 맛있어
고기는 효과가 직빵으로 오는데 약은 고기만큼 바로 오진 않더라
그럼 우울증이 아닌 거지.
패션 우울증이니까 그렇지?
의사가약을줬으면 우울증이긴하겟지...
항불안제 약한 건 내과에서도 처방 나옴
ㄴㄴ 원래 유의미한 투약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2주 이상 걸림. 그래서 중간에 약빨 안 받는다고 끊어버리는 사람이 많음. 약물치료도 인내심이 필요해서 힘든 거
난 약 꾸준하 먹어는데 오히려 심해지던데
의사한테 말해서 약을 바꿔 약이 한두종류가 아니야
효과가 안 나오면 그냥 그 처방이 본인한테 안 맞는 거임. 의사가 맞게 이것저것 조정해줌.
약이 안받는 다면 약을 바꿔보셈 멋대로 끈지말고 우울증 약도 효과 혹은 부작용 사람마다 전부 카테고리가 달라서 그럼. 그래서 정신과에서 약 주기를 짧게 병원 자주와서 짧은 상담 하고 약효 물어보고 하는거임. 나도 3년차이지만 난 약 자체가 잘 받고 부작용 또한 없어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
우울증 약의 주류는 모노아민 계열의 약인데 이 약에 저항성을 가진 환자가 30% 정도 됨 그런 경우에는 보험 안되는 비싼 약으로 바꾸면 되는데 의사 입장에서도, 우울증 환자가 복약 지도를 잘 지킥 의사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해줘야 비싼 약을 권할 명분이 생김. 좀 오지게 비싸거든. 그리고 보험되는 싼 약 계열 안에서도 세부적인 종류가 많아서 의사랑 이야기 잘 해야함. 약 + 운동 + 상담및치료 3가지를 모두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우울증 관련 약은 바로 효과 안나와..최소 몇개월 먹어야 함..
내가 가던 병원은 약 바꾸는거 조심스러워 하더라고 그냥 똑같은 약 갯수를 늘리는거만 해주더라 나는 부작용도 있었음 의사가 약 부작용도 몰라서 내가 알려준적 있음 자기는 이런 약 처방 많이 했는데 내가 이상하단 식으로 몰아가더라 아휴
그럼 병원을 바꾸는방법이 젤남.
병원 바꿨는데 요번엔 상담이 좀 그렇더라고..
고기 먹고 나아졌다면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우울했던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여장자위 나올까 무서웠는데 정상적이라 다행이다
물론 여장자위도 효과적입니다
너이뻐
이력이, 남잖아잇
대체 어떤 직장이 병원 이력까지 보냐
왈랄랄근
농담아니고 그거 때오라는 직장 한 곳도 못봤음. 나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받았는데 애초에 건강보험 쪽에도 안잡히도록 한걸 회사가 어떤 도리로 알 수 있음?
그냥 드립쳐본거다잇!
어떤 회사가 병원이력 보냐?
왈랄랄근
진짜로 그런줄 알고 정신병 썩히며 고통받는 사람 많습니다. 그 이력 걱정 안 하게 하려고 나라에서 다 각 잡아놨습니다.
왈랄랄근
그 드립 진짜 믿고 안가고 버티다 자.살하는 사람이 너오는 지경이라.... 이젠 농담이라도 하지 말자
엄브렐라?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태식아...(재빨리 나감)
병원
보험가입할때 불이익? 이미 보험가입할거 가입해놧긴한데
우울증은 해당안돼! 안 된다고! 의사들 중에 심리상담 정신과약 먹는사람 수두룩빽빽이야! 그러니까 가! 저거에 해당될 정도면 어차피 일상생활 안 돼!
의료기록을 보는 직장이 있다면 신고해
하2바2
생명보험 아니면 관계없음. 생명보험에서는 자1살때문에 보는건데 암보험 치아보험 실비보험같은 대부분의 보험들은 묻지도 않음..
이게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라고 느낀게... 유튜브에 관련 영상 덧글들 보면 안심하고 치료 받으라는 전문가 영상에도 거짓말 한다면서 부정적으로 남기는 덧글이 꾀 많더군요.(추천수도 높고요;;) 강제로 회사에서 떼오라고 했다더라, 정신과 기록때문에 보험이 해지 됐더라 같은 부정적인 내용들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진지하게 이딴거 드립이라도 치지마라 이런거보고 믿고 안간다고
ㅂㅅ인가?
태식은 뭔 지랄하네;
왜 사과도 농담식으로 하냐..; 걍 사과하는거 그냥 사과하지. 이러면 너만 욕 더 먹어.. 차라리 댓삭을 해라. 괜히 니가 잘못했으면서 유게에서 고로시하는거라고 하지말고.
그것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의 눈초리를 사람들이 신경 씀.
뭔 이력 타령이야 우울증을 존내 가볍게 여기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력 남고 혼자 버티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할래?
내가 ad로 병원가기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갔는데 정신과 이력을 보는곳이 진짜 특정 직업만 있다고 함. 파일럿이나 아니면 국정원?인가 여기가 정신과 이력을 보고 거의 99퍼센트의 직종은 정신과 이력 자체를 볼수 없으니까 안심하고 병원 가면 된다고 함. 대신 보험은 가입하기 어려워 지니까 미리 가입하고 가라고 하더라
이무 문제없어. 아는 사람이 고딩때 정신과좀 다녓는데 지금은 한전 다니면서 결혼준비중임. 번듯하게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
묻지도 않는건 아님. 신경 안정제 등 정신과 약물 복용에 대해서 묻는다. 단 상품이나 보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3개월 이내 복용을 묻고있음. 보험이 길게보면 5년이내 병력에 대해서 고객에게 요구를 하는데... 굳이 정신과 약물에 대해서 5년이내 복용 여부를 따로 묻지는 않음. 문제는 보통 보험 상품에 따라서는 30일이상의 약물복용(장기 복용) 혹은 7일 이상의 통원(동일한 질병이나 상해로)을 묻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꼭 정신과가 아니라도 장기 치료라면 보통은 해당되긴함...
법이 바껴서 그냥 상담만 하는 사람 코드? 따로 약물 처방까지 하는 사람 코드 따로?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놨다고 하던데
난 또 ㅅㅅ 라고 하는줄 알고 욕하러 들어왔는데 정답이었네... ㅎㅎ 미야네
ㅈㄴ우울한 짤이네 진짜 헛웃음 나왔음
우울증환자들 최대 진입장벽 정! 신! 병! 원!
가기만하면 끝이아니라구 돈도깨진다구 ㅋㅋㅋㅋ
돈은 그 후속문제지 시작을못하는데 돈이고 뭐고가 어딨어
돈은 얼마안들어...이런 거짓정보 자제요..정신과도 장기치료해야하면 암환자처럼 산정특례도 받을수있어서 병원비 얼마안함...본인손으로 약먹게 하는게 제일 힘들지..난 20년 걸였다.
생각보다 많이 안깨진다. 그리고 광고 존내 자주 하는 자@살예방센터 콜에 전화하면 비용지원 프로그램도 많고. 내가 항우울&공황장애 약 한달치 약받는데 3만원도 안드는데 3만원 없어서 그럼?
항우울제 한달치 받는데 만원대에서 끝나는데;
초기진단비용좀 들지안앗엇나? 나중에 약받을땐 한달에 2~4만원 햇던거같긴한데
앗 좋은 생각하라는 드립인줄...
병원 다녔었는데 효과가 바로 오진 않더라고 오히려 근무지 바꾸고 병.신같은새끼들 차단하니까 효과 직빵이든데
스트레스원인차단이 직빵이긴하지
스트레스의 근원을 없애버렸구나 그게 만병통치약이긴 해
근데 보통 효과가 직빵으로 올 정도의 물건이면 효과가 극단적이라 몸에 안좋은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음...
그게 안되니까 병원을 가는거지.....
머 그렇긴한데 나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격오지 근무 지원해서 왔는데 무쟈게 좋아졌음 거지같은 정치질하는 새끼들 안봐도되고 소수정예로 나만 잘하면 딱히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좋드라고...
어떤 병이든 마찬가지지만 효과 바로 본다 그럼 그약 개발한 사람 노벨상 받는다. 특히 정신 관련 약이 그런 효과를 준다? 연봉 수십 수백억 들여서 대려갈만한 사람이겠지 그리고 우울증 환자들 보면 주변 환경이 변화 하면 확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고 그게 치료에 탄력이 붙는건데 그쪽이 그런케이스 일거임
신경정신과 처방은 현재 상황에서 더 악화되지 않게 도와주는 거고, 근본적인 원인이 스트레스라면 그걸 줄이는게 해결책이긴 함
나도 직장 및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병원가볼까하는데 가면 자세히 설명하고 그래야함? ㅈ같긴한데 ㅈ같음을 자세히 설명할 자신이 없음 ㅠㅠ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건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약 처방해주는거라 부담가질 필요없엉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면 의사는 경청하고 때로는 공감해주고 그 상담내용 토대로 약물이 필요하면 처방해주는거라... 두서없이 말해도 상관없고 가벼운 맘으로 가봐
고기, 통장잔고 이딴거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10억을 입금한다' ㅇㅈㄹ하는거보면 뇌 터뜨리고싶음ㅋㅋ
병원가도 해결안되더라 진짜해결해보고싶으면 심리상담같이 대화하고 사람들 만나보는쪽으로가야함 가봣자 진통제처럼 진정제비슷한거줘서 일상생활하기 힘든 ㅁㅇ성약주는게 단데 그거먹는다고 해결되는건아니라서 평생먹어야함
다들 정신과는 안갈려고하는데 정작 가보면 사람 너무 많아서 갔다오는게 너무 피곤하다....
가서 진료, 상담받고 와서 약먹고 그러면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안그래도 약먹은 뒤로 팀장한테 말하니까 중요한일 시키지 않아서 좋은데 덕분에 진급테이블 누락되고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는데 걍 병원가면 다 괜찮아진다 나을 수 있다 이래봐야 짜증나고 귀찮기만 하지
우울증만 그런 거 아님. 당장 무릎이 뒤로 꺾여도 치료 받느라 진급테이블 누락됨.
상담비는 무슨 30분에 8만원씩 받아처먹고 보험도 없고 나중에 환급해준다 해도 당장 면식수행하는데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고 더 우울해지는데 걍 ts암타 소설이나 보는게 젤 맘편함
상담비를 받음?? 병원 맞음??
상담비를 그 정도로 받는거면 일반적인 병원은 아닌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상담 치료'라면 시간당 비용 나갈 수 있고 전문 병원이 따로 있는데, 보통 정신과나 병원은 '약물 치료'를 기본으로 하거든요. 제가 다니는 곳은 기본 진료비 빼고 상담을 시간을 가진다면 30분 기준으로 몇 천원 더 나가는게 전부입니다. 상담도 안받는다면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기본 진료비만 내고 약만 타고 가면 되고요.
모르나? 그게 병원임 위에 쓰인 대로 물흐르듯이 정해진 규정대로 흘러가는 경우는 오히려 보기 어렵다 돈 빨아먹으려는 모기새끼들 천지야
내가 정신과 전문의 병원 2년을 다니는데 상담비 100원도 낸 적이 없는데??
....?3년차 약먹는 중이고 한달 약값이 3만원 아래고 상담비 전혀 내본적 자체가 없는데?
우울증 이란게 단순히 약먹는다고 확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복용 하면서 주변 환경 자체가 변화 해야 치료에 유의미한 효과를봄. 그리고 상담비 받는건 전문병원 아님. 그리고 진짜 약값 부담되고 하면 본인 거주지 에서 운영하는 성인정신건강 관련 센터에 문의 해보셈. 자@살충동 든다면 자@살예방센터 콜에 전화하면 되는거고
간곳이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니고 심리상담센터 같은데? 정신과는 주로 약 처방하고 심리상담센터는 상담 치료 전문으로 해서 상담 받으면 비용이 꽤나 된다고 하더라
고기먹어주면 싸악 내려간다구 ㅎㅎ
다니는 입장에서 병원 간다고 다 해결 되진 않는다 다만 버틸수는 있게 해준다 이게 중요한거겠지
사회생활 한다면 병원도 쉽지가 않아 우울증 약이 정도는 달라도 기본적으로 안정을 중시 하는터라 결과는 잠이 많아 오거든 근대 정말 우울증 치료에만 전념 하는 사람이 아니면 우울증 약 때문에 못하고 있는거 때문에 그게 또다른 우울요소를 만들기도 하더라고 거기다 우울증 약도 결국은 본인이 우울증을 이겨낼만한 뭔가를 하게 도와주기 위한 도구 같은거라 어쩌면 뭔가를 해내는게 제일 중요하다 라고 생각해.. 근데 이것도 압박받으며 하면.. 역효과라 여러모로 어려운거지
다른 정신질환 관련 약물과 헷갈린 거 아냐? 조현병이나 불안장애 계열에 처방이 가는 약은 졸리다곤 들었는데 항우울제는 오히려 잠이 안온다고 지인이 그러던데 뭐 사람마다 부작용도 케바케일테니 절대라는건 없지만서도
얼마 전에 정신과 다녀왔는데 항불안제 먹고 있음에도 너무 잠을 못자겠고 그렇다고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단호하게 '만병통치약은 없어요.' 본인 의지로 가급적이면 행동양상을 바꿔보려는 시도를 먼저 해보라고 하더라. 띵~ 하더라공. 졸피뎀 먹고 꿀잠잘 생각했었는데 졸피뎀 먹어도 만성 불면이 되면 아무리 먹어도 못자거든. 결국은 근본적인건 내 안에 있고, '행동'이 동반되어야만 치료가 되는 게 정신과치료인듯. 행동할 의지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의지'를 조금이라도 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약이라고 생각키로 했음...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30분 산책하면서 해를 맞고 강제로 7시 기상 정해두고 하는데 나름 도움이 되는듯. 졸피뎀 먹을때보다 훨씬 좋음.
ㄴㄴ 공황이나 우울증 중에서 신경안정제가 들어가서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서 졸리게하는 부작용도 있음..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이 보통 잡생각이 정말 많은경우가 많은데... 약을 먹으면 이부분이 꽤나 줄어듬.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는 효과가 있더라고.. 그리고 잠이 많이 와서 일상에 지장이 오는경우라면 의사랑 이야기해서 용량을 조절하면 좋음. 효과는 좀 떨어지겠지만 나같은경우도 용량과 처방을 몇번에 걸쳐서 조절해서 효과도 좀 보면서 일상에 가는 지장도 적게해서 극복했었음. 물론 우울증이 약만 장기복용한다고 없어지는건 절대 아니고 위에 이야기했던대로 내 스스로 하지 못하는 마음의 조절을 도와주는 정도이고 결국 근본적인 해결은 스스로 해야함. 근데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 해결을 시도해볼수가있거든. 적어도 정신과 질병쪽에서는 스스로 하는것보다 병원을 가야하는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음. 애초에 스스로 해결 가능한 경우라면 우리가 부르는 우울증의 정도로는 경미할 가능성이 높음..
안정제 들어가면 졸리는 요소 있긴 하겠구마. 하기사 사람마다 받는 약도 다를테니...
병원가서 약타니까 잠만오고 우울한건 않없어지더라
너도 의사한테 말해서 약을 바꿔 우울증에 쓰는 약은 종류가 많음
약 종류도 굉장히 많고 자@살충동 까지 든다면 자@살예방센터 통해서 도움 요청 하셈. 나도 이제 3년차로 약먹고 있지만 결국 치료 중단해서 계속 그러고 살아봐야 본인만 손해임. 차라리 약을 바꿔보고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성인정신건강센터 도움 요청해보고 생활고 까지 생기면 주민센터 통해서 긴급생계지원도 알아보고. 할수 있는 수단 자체는 굉장히 많음.
그거 약 조절을 안해서 그럼. 정신과는 약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매번 병원 내원할때마다 의사랑 이야기해서 계속 약의 종류와 용량을 고민해야함.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강하다면 그부분을 이야기해서 의사와 약에 대해서 바꿔야됨. 그게 의사쪽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돌팔이 병원이니 병원을 바꿔야됨. 적어도 나는 매번 내원할때마다 의사가 먼저 안놔줄 정도로 계속 이야기를해서 상태를 묻더라. 그렇게해서 약 조절 해볼태니까 며칠 먹어보면서 부작용이 강하거나 약효과가 없으면 바로 와서 이야기해라고 하더라. 이정도 병원을 찾아야 진짜 제대로 치료에 효과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