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엄마의 소풍.jpg

[AnYujin アン・ユジン]

[타계정과유사닉네임생성금지]

ㅠㅠ

[Ein.]

이 만화도 오랜만에 보네...

[루리웹-5406502793]

시바 ㅠㅠ

[밀떡볶이]

ㅠㅠ

[에키드나]

아들내미 어떻게 살라고 남은 아들내미는 이제 평생 엄마 죽인 개쌍 호로 새끼라는 본인만 남을텐데…

[매실맥]

당연히 어머니는 앞으로 살아갈 아들이 많이 힘들고 괴로울걸 알겠지

그래서 그런 결심을 하기까지 마음이 찢어질거고... 특히나 익사는 죽기까지의 과정이 어마어마하게 끔찍할텐데

그 모든걸 감안하고 각오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엄청 괴로운데 ...

[매실맥]

의미없는 삶을 연장할때의 누적되는 아들의 고통 vs 정신말짱한 순간에 스스로 정리했을때 아들의 고통

이걸 본능적으로 계산했을것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앞을가림 ㅠ

[달달한 사탕오리]

커흑... 크헙 ㅠㅠ

[울라리]

아들한테 너무 하네

[루리웹-0440638721]

이게 아들이 나쁜 사람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 참.....

[밀프NTR 헌터]

아니 ㅆㅂㅠㅠ 이 새벽에 눈물샘 자극하는 것만 올라오네 ㅜㅠ

[PIP보이]

아.. 씁쓸하다

[매실맥]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 슬프다 ㅠㅠ

[야생의잡초]

할머니는 용서했다지만 결국 재산가지고 나른 씹새끼가 사람죽인거나 마찬가지

[루리웹-0384239393]

ㅅㅂ 진짜 돈이 문제다.
돈이 없어서 서럽네

[828]

ㅜㅜ

[루리웹-0384239393]

?근데 다시보니까 아내는 알고있었던걸까?

[H_YUI]

노인 돌보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머니 돌아가신다고 하면 어느 새끼가 그랬겠어.....
이걸 누구 탓을 하겠어 ㅜㅜㅜㅜㅜㅜ

[루리웹-9357638913]

성필이가 대채 누구야

[아?루?]

맘아프네... ㅜㅜ

[둠돔]

예전엔 아들에게 너무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할머니께서 치매로 몇년간 고생하시다 간 뒤로는 어느정도 이해하게됨...
떠나시는 그날까지 치매 간병하는 가족은 진짜 지옥임...

[루리웹-4285486188]

근데 치매 걸린 어머니가 잠깐 정신 차리셨을 때 혼자 ■■해버리면, 그땐 무간지옥이 될 거 같음

[타니아가씨]

수석 안 보일때 눈치챘지만...하ㅜㅜ....

[노모어딕]

우리가 세금을 내는 가장 큰 이유가 저런 분들을
위해선데 정작 다른 곳으로 돈이 흘러 가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