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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해보인다...
위에 댓글 분위기 살벌하네 난 운동회나 소풍 전날은 담날 기대돼서 밤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학교 분위기가 우리랑 완전 달랐나
동네 짜장면집도 저날 대박남 그시절 일년에 몇번 없는 공식 외식날
학대라고 하기엔 너무 좋았는뎅...
이젠 운동회 준비도 아동학대였다는 인간들이 있네
여자애들이랑 같이 꼬마 신랑 안무 준비했는데 ㅆㅂ, 트라우마 땡기네
앞으로 평생 저만큼 먹을날은 없겠지
진짜 행복해보인다...
애들은 부모만 곁에 있어도 행복해하지 부모도 자식이 함께있으면 행복하고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다지만 돈이없으면 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내지못해 불행해지는거고
저때 부모님도 바빠서 못오는 애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대가족 다 오셔서 같이 즐기는 집이랑 명암이 확실했던 기억이 남. 울 부모님은 식당하셔서 늘 오실수가 없었음. 저런날 대목이기도 하고. 그래도 정 있던 시절이라 친한 친구 가족들은 와서 같이 앉아 먹으라고 막 그러셨는데 어쩐지 쑥스러워서 늘 누나 손잡고 짜장면집 가거나 튀김집 갔었음
내가 소시오패스였나 난 아무도 안왔지만 아무렇지도 않았군...
나도 아무도 안왔는데 다른사람한테 아무렇지 않은척? 할려고 괜히 어디 빙글빙글 학교 돌아다니고 그랬음..
ㅠㅠ 아구 속상해...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잘 컸네
오래된 기억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니... 나도 내 썰 풀자면 그때 부모님이 다 안오셨고 나는 제일 친한 친구 옆에 앉아만 있었는데 사실 걔네 부모님이 같이 먹자고 했는데도 그냥 배가 안고파서 그냥 앉아만 있었지. 근데 한참 후에 어머니 혼자라도 오셔서 딱 나를 봤는데 속상하셨나봐 친구꺼라도 같이 먹지 그랬냐고 나중에 그러시더라
앞으로 평생 저만큼 먹을날은 없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면발
여자애들이랑 같이 꼬마 신랑 안무 준비했는데 ㅆㅂ, 트라우마 땡기네
ㅋㅋ... 난 반 인원이 홀수여서 혼자 허공에 대고 했는데 ㅋㅋ!
커플댄스는 국룰인가 ㅋㅋ
면발
얼차려가 낯설지 않았던 이유
면발
교장 훈화하는데 몇놈이 떠든다고 전교생 수백명 뙤양볕에서 흙바닥 엎드려빠쳐 한시간했던기억나네 ㅋㅋㅋ
면발
난이때 부끄럼이 진짜 많은 스타일이였는데 무슨 춤을 추라는거야 ㅈㄴ싫어서 반항했는데 제압당했음
차라리 혼자가 좋지 나는 같이 하는 여자애가 울었어.....진짜로...그래서 반장이 대신 함.
대체 뭔일을 당했길래 수십년전일을 기억하는거야
나도 엄청맞았음
맞은걸론 기억도 안나는데... 그냥 이유없이도 때리던 시절이라.
나는 여장했다... ㅅㅂ...
면발
??? 국군의날 준비도 아니고 운동회를 몇 주 전부터 한다고??? 때린다고???
야 너두? ㅋㅋㅋㅋㅋㅋ
8090들은 부조리 끝자락에 많이들맞음 것보다 비추 엄청많네 Adhd라 말귀못알아듣는걸로 맞은게억울한데
면발
나는 초등학교 말고 국민학교 다녔지만 운동회 연습한다고 맞은기억은 없는데...
ㅇㅇ.. 덥고 힘들어서 못따라가겠다 힘들다하면 맞았음
하필 맨끝자락 번호라서 시발.!
면발
나도 저거 보자마자 ptsd 오네 시바거
면발
때렸…다고? ㅎㅎ 물론 맞은기억은 있지만 저때 맞은기억은 없는데.. 이것도 학바학인가 ㅋㅋ
ㅎㅎ...
면발
이건 좀… ㅎㅎ;
면발
니 살던 참피동네에선 그랬어? 난 아니었는데
면발
앰생동네 사시던 틀니의 자기고백은 듣고 싶지 않은데ㅎ
면발
ㅋㅋ 단체 체조 연습하다가 비오는 운동장 구보시키고
면발
87년생이고 금천구에서 국민학교 생활 했는데 때렸어..? 좀 연습을 많이 굴리긴 했는데 그정도면 80초반 이야기인가?
면발
비추는 뭐지? 그당시 선생질하던 늙은이들도 유게하나???
면발
땡볕에 연습이야 졸라게 했지만 욕하거나 때리진 않았는데...
사진사 아저씨들이 폴라로이드 같은걸로 찍어주고 팔았음
동네 짜장면집도 저날 대박남 그시절 일년에 몇번 없는 공식 외식날
맞아 우리집은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는데 가게라서 맘대로 쉬지도 못하셔서 그냥 용돈 쥐어주셨거든. 다른애들 가족들이랑 운동장에서 회식할때 그 돈으로 누나랑 짜장면집 가곤 했음. 사람들 바글바글했지
아파트단지에 초등학교가 하나씩 있던 시기라 우리땐 학교끼리 같이 체육대회 하곤 했었음...
그르가
말이 좋아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지 실상은 주변사는 장사치 들이나 좋고 애들은 학대 당하고.
난 어렸을때 가족 모임이라고 운동회때 밖에 없으니 좋은 기억만 있음 항상 바쁘셔서 어딜 못갔는데 운동회는 꼭 와주시더라고
플라보노이드
학대라고 하기엔 너무 좋았는뎅...
무슨 삶을 산거야...
아냐 난 운동회 맛난거먹을수있어서 좋았어
학대를 한건 애들이 아니라 너같은데.
학대 당했구나 난 재밌었는데
축제같은 느낌이었고 아주 즐거웠던 기억만 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아주 다르네요 ㅎ 치킨이 귀한시기에 치킨도 먹을 수 있었고 친척들까지 다와서 즐겼던 기억이..
운동회 부모님이랑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참 슬픈 기억만 가진 분들도 많은듯..국민학교로 들어가서 초등학교로 졸업한 세대인데 저때당시에 좋은추억이 더 많았던거같은데 말이죠.
운동회 전날 설렜던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
이게 왜 학대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봄.
어떤 일을 당했길래 학대라고 하는지..??
참 어려운 학창시절이셨나봐요..
염화미소에엮인개굴
이게 사는 곳, 학교 따라 분위기가 다른 듯. 같은 서울에서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운동회는 말 그대로 동네 잔치고, 남아서 연습하고 그러면 선생들이 막대 아이스크림이라도 입에 물려 주고 그랬는데, 그래서 저학년 때 운동회는 진짜 기대가 되었고, 소풍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고학년 되서 이사 간 동네는 좀 부촌이였고, 새로 생긴 동네였고,학교도 뭐 1회 졸업생이고, 선생도 그지 같았고, 촌지 같은 부모님이 선생 주면 뭐,, 쉬운거 시키고 좀 앞에 서서 으쓱하는거 시키고 그랬던 기억이..6학년 담임은 그런기억이 없는걸로 봐서는 이게 선생마다 학교마다, 지역마다 추억이 다 다른데, 아마 80년대 졸업한 사람들이면 대부분, 안좋은 기억보다는 동네 잔치 같은 분위기를 더 많이 기억하고 있을 듯
염화미소에엮인개굴
아, 무슨 말인지 이해 됨. 나 나온 초등학교는 당시 신생이라-내가 딱 6기 졸업생- 그런 문제 거의 없었는데 (적어도 초딩때 구타, 비리라는 기억은 없음) 대학 때, 그리고 사회 나와서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어쩌다 초딩 운동회 이야기 나오면 질색하는 애들 몇 있었음. 보통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정확한 건 술기운에 다 잊었지만, 대충 개굴이 말이 말한 그런 내용 때문에. 그러고 보면 고등학교 때 몇 번 구타 당한 거 빼곤, 내가 졸업한 초, 중, 고 전부 나름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네. 고등학교는 뭐, 당시 구타 당하는 건 전국적으로 거의 일상이었으니.........
저 시절 쑥쓰러워서 운동회 프로그램 특히 저 1~2번짤 안한다 그럼 운 나쁘면 선생이 대놓고 꼽주면서 왕따 조장 혹은 폭력 및 욕설 이런게 가능했었으니까.
염화미소에엮인개굴
이게 참 슬픈게 그시절 그때 이런 생각을 하진 않음. 저 나이때는 염세적이기도 힘든데다가 3~40년된 옛날의 기억이 분명하지도 않거든. 분명 좋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경험도 있을거고 혼나고 맞고 슬펐던 경험도 있었을건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다보니 그시절 즐거움을 추억하기보단 그냥 회색으로 칠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
국민학생때 운동회 공연준비한다고 체육선생님에게 발로 맞은 적있네요. 누군가에게는 좋은 추억이 많이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안 좋은 추억이 더 많네요.
그; 막상 당사자인 저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아직까지도 그립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아토피가 없었지. 자생력이 없으면 컷되던 시절이라
이걸 땡볕아래서 몇 주전부터 준비하는 게 고역이었는데
전통춤 연습이랑 밖에서 오와열 맞추눈게 힘들기는 햇죠 ㅋㅋ
80년대 같군
이제는 운동회 자체를 안하나?
하긴할걸 근데 규모가 엄청 작지
하긴하는데 90년대급 규모는 아님 그냥 적당한 학교행사 느낌
반티입고 몇일 학교내에서 노는 행사되었지 학부모없이
집앞에있는 초등학교는 운동회를 어린이날 행사같은 느낌으로 해서 풍선놀이기구랑 사회자해서 하더라
하긴 하는데,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초등학교는 주변 아파트에서 민원을 많이 넣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만 하더라고...
학생 수가 반토막이 나버렸으니 옛날만큼 왕성한 맛도 줄었것지.
몇 일은 잘못된 표기 며칠이라 읽고 씁니다. 본인이 발음할때 며딜인지 며칠인지
드러운 문과놈들 가서 치킨이나 튀겨라
외할머니가 싸주던 김밥 그립다. 이제 먹을 수 없는 음식이야 ㅠㅠ
증축 흔적이 있는 초등학교 건물까지 그 시절 감성
저때 춤춘다고 여자손을 처음 잡아봤었지
이게 뭐라고 전신 쫄쫄이 입고 이상한 안무를 몇 주씩이나 연습했던지
저때는 저 체육복(동복?)이 입기싫어서 상의는 반팔체육복으로 믹스매치해서 입었던... 거기에 문방구에서파는 손목 무릎아대 껴주면 당신은 패션왕!
우리나라 잔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애들 운동회때가 그 잔치날이였구나
저당시 어머니가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던 기억이 난다. 진짜 그때 원없이 먹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동학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
달리기하면 맨날 꼴등했어!
위에 댓글 분위기 살벌하네 난 운동회나 소풍 전날은 담날 기대돼서 밤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학교 분위기가 우리랑 완전 달랐나
ㄹㅇ 딴 세상 인거 같음 즐거웠는데
나도 댓글이 당시 내 기분과 너무 달라서 놀람. 나도 어렸을 때 많이 맞고 자란 80년대생 세대인데 운동회는 즐거운 이벤트였는데... 꼬마 신랑 하느라 부끄러울 일은 있었지만 연습하다가 때리고 그러는 문화는 없었음. 초등학교 전학 많이 다녔는데 모든 학교에서 다.
국딩/초딩 시절부터 방에만 처박혀서 만화책만 보던지 컴퓨터 앞에서 덕질만 해대던 놈들인갑다 싶음. 농담 아니고 그런 애들 아니고서야 학대 운운하는 소리 절대 안 나옴. 얼마나 즐거웠는데.
저게 진짜 완전 친구하나도 없이 왕따였던 애들이라고 생각하니 좀 슬프네 그러면 운동회같은게 축제가 아니라 지옥처럼 느껴지긴 할듯...
나도 80년대 중반생인데 운동회/소풍 뭐 엄청나게 기억에 남는 이런건 없어도 나쁜기억도 없고 재밌었던걸로 기억함
맞벌이에 가난해서 부모님도 못오시고 김밥과 컵라면에 물부어 먹고 그랬지만 즐거운날은 맞았는데....그래도 운동회라고 미안해하시며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싸주시고 용돈도 주고 ㅎ 좋은기억 많았네요
해석:너는 학대당했으니까 찐따새끼고 나는 즐거운 추억만 있으니 인싸임. 나 멋짐.
이젠 운동회 준비도 아동학대였다는 인간들이 있네
국민학교 선생도 아구창이 기본이었던 시절이고 운동회 마스게임 준비한다고 뙈약볕에 애들 굴리던게 기본베이스니 좋은추억이 되었던거랑 별개로 학대는 맞음
세대차이인가 봄
운동회 라고 체육관련 준비만 한다면야 문제가 없었지 그놈의 집단 무용 인지 체조인지 해야한다고 하기도 싫은거 만날 연습했는데 그게 즐거운 분위기도 아니고 교사들이 공포분위기 만들어 가면서 시켰거든 그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뙤약볕은 무슨 가을날씨 봄날씨 시원하고 따뜻할때 30분 정도 운동장 나가 연습한게 학대면 체육수업 한시간은 무슨 지옥의 형벌이겠다
내가 4학년때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꼈는데 나는 ‘가을날씨 봄날씨 시원하고 따뜻할때 30분 정도 운동장 나가 연습한’적 없어서 ㅋㅋ 4월 중하순의 정수리 벗겨지는 땡볕에 나가서 운동회 행사를 위해 수업까지 몇개 조정해서 뺀 학교 일정아래 2~4교시까지 연속 마스게임,춤 연습해서 시뻘겋게 탔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음 ㅋㅋ
못한다고 맞고 운동회인데 부모가 돈 안가져왔다고 맞고 그런거 안해봤지?
국2때 남자담임 선생이었는데 뜬금없이 점심시간때 교탁으로 불러서 내 싸다구 찰지게 두 대 쳐서 엉엉울면서 집갔는데 나중에 어머니께 들어보니 촌지안줬다고 그랬던거라 바로 담날가셔서 15만원 찔러줬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