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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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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커피 초콜릿 차 등 이런 기호식품은 진짜 그 섬세한 향과 맛을 캐치해낼수있는지가 중요한데 대다수의 전문가라는놈들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잘몰름 ㅋㅋㅋ 그래서 저렇게 구분하고 아니라고해도 단호하게 자기말이 맞다고 밀고나갈정도면 진짜임
성격 고약한 스승에게 장난을 치려면 목숨을 걸든가 120만원정도는 써야함 ㅋㅋ
그게 쉽지 않다는 게 본문 중간에 적혀있음
구별해내는것도 대단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신게 엄청 멋지시네
그렇다보니 전문가도 잘모르는거 일반인일수록 더몰라서 그냥 유명한거니까, 비싸니까 선택하지만 실제로 그정도로 품질이 좋은건 딱히 아닌제품들도 진짜많은게 저런분야임
아... 와인킹이 이분이었구나? 갑자기 다른 유튜브에 나오길래 뭐 하는 사람이야 첨보는데? 싶었는데 나도 몇번 봤던 사람이었네 ㅋㅋㅋㅋㅋ
와인알못이여도 싸구려랑 고급 느낌은 확실히 차이나더라 싸구려는 확실히 작위적이게 단맛이 쎄거나 화학적인 느낌임
와인알못이여도 싸구려랑 고급 느낌은 확실히 차이나더라 싸구려는 확실히 작위적이게 단맛이 쎄거나 화학적인 느낌임
루리웹-7543747808
그게 쉽지 않다는 게 본문 중간에 적혀있음
전문 소믈리에도 미국산(몇가지 첨가물을 넣은) 남미산(미국산이랑 비슷) 프랑스산 블라인드 하면 미국산이나 남미산 손들어주는 경우도 많음. 특히 빈티지 일 수록…
위에 나온 저렴한 와인도 같은 지역 와인인데 저 할아버지가 '이것도 되게 맛있다'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차가 최소 50배는 날 거라고도 함 ㅋㅋ 대단함
그게 1만원짜리랑 10만원짜리를 구분하는 기준을 될 수 있어도, 100만원짜리랑 1000만원짜리를 구분하는 기준은 되지 못함.
나도 냉삼 생삼은 구분해도 보먹돼랑 이베리코 흑돼지는 구분못함
본문의 "싸구려" 는 전문가도 좋은 와인이라고 할 정도의 가성비 와인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 진짜 맛도 가격도 그냥 취하는 용도의 싸구려 와인은 많은 사람이 구분할텐데
애석하게도 2만원짜리와 200만원 짜리는 차이가 너무 나(한국 주세 때문에 한국에선 이정도일거임) 일반인도 속이려면 10만원정도는 넘는 와인을 가져와야 헷갈리지
백화점 와인샵에서 경품 1등 뽑혀 10만원 넘는 와인 한병 받았는데. (인생 유일의 경품 당첨) 집에 와서 부모님과 나눠 마셨는데 따자마자 바로 마셔서 아버지랑 어머니 조금 화나심.. "야 이거 가짜 아니냐?" 사실 오픈해서 공기에 좀더 접촉해서 마시면 참 좋은거였는데.. 그뒤로 집에 술 안사갔습니다.
아... 와인킹이 이분이었구나? 갑자기 다른 유튜브에 나오길래 뭐 하는 사람이야 첨보는데? 싶었는데 나도 몇번 봤던 사람이었네 ㅋㅋㅋㅋㅋ
프랑스 식당에서 인종차별로 오해하지 말라던 영상이 이분꺼 아니었나
그분 맞음
와인 커피 초콜릿 차 등 이런 기호식품은 진짜 그 섬세한 향과 맛을 캐치해낼수있는지가 중요한데 대다수의 전문가라는놈들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잘몰름 ㅋㅋㅋ 그래서 저렇게 구분하고 아니라고해도 단호하게 자기말이 맞다고 밀고나갈정도면 진짜임
루리웹-2643100183
그렇다보니 전문가도 잘모르는거 일반인일수록 더몰라서 그냥 유명한거니까, 비싸니까 선택하지만 실제로 그정도로 품질이 좋은건 딱히 아닌제품들도 진짜많은게 저런분야임
오크통에서 병입 넘어간지 몇년 지난걸 비싸다고 아끼다 식초만들기도 하는게 와인의 세계니까.
구별해내는것도 대단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신게 엄청 멋지시네
성격 고약한 스승에게 장난을 치려면 목숨을 걸든가 120만원정도는 써야함 ㅋㅋ
저 둘 사이 안좋아지지않았나
손절당한 스승님들 잘 계시려나 궁금
한쪽은 유튜브 채널로 와인 정보 상세하게 공유중. 저분도 사업은 계속 하심
손절 당했다는건 뭐임?
루머만 있고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음
다른분은 유튜브 잠깐 해보려다 말았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하시나보네
본질 자체를 구분할 수 있느냐와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느냐는 크게 차이가 있지. 물론 단순 거래나 콜랙션, 취미로 즐기기에는 정보 구분 능력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이게 12달러라고?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근데 비싼거 마셔봐도 이게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더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보통 비싼건 전통이라던지 여러 요인이 있으니까.
와인은 지역마다 맛이 다르고 기후마다 맛이 다르고 같은 품종 같은 기후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그러다 보니 진짜 맛있게 생산된건 가격이 높게 책정됨 거기다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는거고. 그만큼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양은 한정되다보니
맛도 있지만 희귀성과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 차이겠지?
근래에 잘 안봣는데 뭔가 저격이 있었는지 영상 뜨더라
오브리옹.ㅋㅋㅋㅋㅋ
저 정도되야구분할정도면 일반인은 딱히 비싼거마실이유가없다는 실험
저 할부지가 단순히 고급와인이라고 뿅가 죽는 모습을 카메라에 보여주는게 아니라, 평소엔 제자놈이 평가해달라고 들고 오는 와인들이 저급이라 니놈때문에 간이 썩는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고통받는 포지션이라 저럼ㅋㅋㅋㅋ
왜 그래도 한 5번 싸구려 먹이면 한번은 좋은 와인들고 가서 보답하잔... ㅋㅋㅋㅋㅋ
근데 왜 요즘 안나오시냐?
이 맛있는게 12달러라고?? 팔레트로 때와야지 ㅋㅋㅋ
영상보면 저 노인 마스터분은 진짜 찐중찐으로 캐치해내는것 같더라
와 나이 먹으면 후각, 미각도 둔해져서 젊을 때만큼 실력 나오기 힘들텐데 대단한 분이시네
저정도 자격증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맛 같은건 엄청나게 큰 의미가 없는거구나
화이트와인에 색소 넣으니까 소믈리에가 고급 레드와인이라고 했던 실험 생각나네 ㅋㅋㅋㅋ
악기든 스피커든 술이든 진짜 일정 가격을 넘으면 그때부턴 초감각의 영역이라 진짜 가성비 없는거 같음 ㅋㅋ전문가들도 초집중해서 구별하는거고 일반인들은 애초에 어디에 집중해야 다른걸 느까는지도 모름
솔직히 만원짜리랑 10만원짜리는 마셔보면 바로 티가남. 근데 10만원짜리랑 20만원짜리는 구분 잘 안되.
저렇게 극단적으로 차이나는거 아니면 저 분도 장담 못할 듯 90만원 vs 110만원짜리 이런거..
사실 그 가격 차를 캐치해서 장사하시는거라 틀려도 별로 기분 안나빠할듯 ㅋㅋ
저 할아버지 안나오는 이유 걍 와인킹은 한국에 있고 할아버지분은 미국 계셔서 그런거 아님?
와인말고도 소리라던가 맛이라던가. 이런 좀 안보이고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척 헛소리 대환장파티임.. 멀리갈것도 없이 여기루리웹만 봐도 어마무시하고. 심지여 겉으로 보면 꾀나 전문가인척하는사람도 그런사람많음.. 이게 정말 아는사람이 적어서 그렇치 이런 사람한테는 그냥 빨간색 파란색처럼 다른거임..
와인은 잘 모르지만 인킹이형은 언재나 유쾌해서 좋다 ㅋㅋ
저 스승분이 비평가들이 꼽는 5대 와인전문가 이런걸로도 꼽히는 사람이고 머 그렇다고 하더라고.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