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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사투리로 목소리 깔고 데시벨 줄이면 더 무섭다.
어머니랑 통화 일상. 어머니 : 저녁 묵읐나? 나 : 네 어머니 : 뚝(전화 끊기는 소리)
영화에서 보통 그러면 누구 하나 죽거나 다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경상도 출신인데 지금은 딴 지방 살아서 첨에 저런 소리 많이 들음ㅋㅋ
내가 경상도 출신에 생각할 일 있으면 얼굴 찡그리는 버릇 있는데,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자기 싫어하는줄 아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안됨ㅋ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이 갑자가 정중한 목소리나 낮은 톤으로 이야기 시작하면 뭔가 잘못된거니 바로 사과하거나 설득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내가 토박이 경상도놈이거든
그냥 왈가닥 빼액이 나음...ㅋㅋㅋㅋㅋㅋ
* 경상도 사투리로 목소리 깔고 데시벨 줄이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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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왈가닥 빼액이 나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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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통 그러면 누구 하나 죽거나 다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 : 마. 불 함 부치봐라...
여 썰고... 여 썰고
??? : 사장사장 해주이까네 같은 사장으로 보이요?
”거 잠만 와보소 얘기좀 합시다.“
아가씨!!! 표는! 안끊었능교!!! (무서움. 답답해하는 것 같음) 아가씨. 표는 안 끊었능교. (진짜 무서움. 안 끊었으면 이대로 산으로 가 묻어버릴 것 같음)
나도 경상도 출신인데 지금은 딴 지방 살아서 첨에 저런 소리 많이 들음ㅋㅋ
경상도 사람은 텐션이 오르면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
내가 경상도 출신에 생각할 일 있으면 얼굴 찡그리는 버릇 있는데,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자기 싫어하는줄 아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안됨ㅋㅋㅋㅋㅋ
타지 사람들은 안그래...?
내가 말투가 사납고 뭐 물어보면 얼굴부터 찡그려서 자기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함ㅋㅋㅋㅋㅋ
같은 경상도 사람한테도 너는 얼굴좀 웃고 다녀라 할만큼 무표정이 좀 많이 그런데 타지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려나...
엌 나랑 똑같네ㅋㅋㅋㅋㅋ 나도 진성 대구사투리에 골머리 아픈일 생기면 미간 찡그리는 버릇있어서 오해 종종 받으
억양이 겁나 세긴 하드라 ㅋㅋ
경상도 사람이 갑자가 정중한 목소리나 낮은 톤으로 이야기 시작하면 뭔가 잘못된거니 바로 사과하거나 설득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내가 토박이 경상도놈이거든
대부분 사무적인 말투나 분위가랑은 다른걸 알아차릴정도로 분노가 섞인 목소리라서 티가 다나긴하지만
어머니랑 통화 일상. 어머니 : 저녁 묵읐나? 나 : 네 어머니 : 뚝(전화 끊기는 소리)
용건만 간단히의 극치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전화 짧게 할라는거 울엄마랑 비슷하네 ㅋㅋㅋ 말 길어지면 싸움남 ㅋㅋㅋㅋ 언제나
??? : 간다이 ??? : 가레이 ??? : (감) ??? : (쳐다보지도 않음)
뭐꼬! 해석: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대학 시절 친구 경상도 외갓집에서 하루 묵어 간 적 있었는데, 친구랑 친구네 외할머니랑 싸우는 줄 알았음.
군대에서 경상도 출신들끼리 얘기하니까 서울 출신 동기가 너희는 왜이리 언쟁을 많이 하냐고 묻긴 하더라 ㅋㅋㅋ
속내용은 마 니어디 출신인데 마 거기가 그럼 금마 아나 정도인다 ㅋㅋㅋ
표는? : 시간이 빠듯하면 밟아줄까?
~능교?는 ~는가요?의 줄임이라 충분히 존대임
4인 1실 기숙사에 울산부산마산서울 일케 모였는데, 서울이 1살 많았는데도 기를 못피더라 ㅋㅋㅋㅋ
내가 보는 대구출신 롤 전프로 스트리머도 '화난거 아닙니다 대구라 그렇습니다' 종종 발언함ㅋㅋㅋ
얼마 전 대구 다녀왔는데 말씨는 서울이랑 별 차이 없던데
경상도 아지매들끼리 소리 엄청 높여서 말하길래 "어뜨케 싸우나봐..."하니까 경상도 친구"ㄱㅊ나 저거 일상회화임ㅋㅋ"라고 대답함. 근데 잠시 후 아지매들끼리 싸다구 날리고 있었단 썰 생각나네 ㅋㅋㅋ
사실 일상대화는 맞음 문제는 그게 싸움으로 번져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할머니 뵙고 혼자 올라가려는데 전날 표 찾아보니 없어서 콜택시로 불러주신 택시 기사님이 '표는?' 하고 물어보시길래 " 표 없어서 서서가야 될것 같아요~ " 그랬더니 그러면 안돼지!! 하시더니 어디로 전화 거시더니 표 만들어주심......
가끔 진짜로 싸우긴한다만ㅋㅋ
고향에서 버스 출발해서 남부나 고속터미널 내리면 그때부터 갱상도인은 귀에서 극심한 가려움증이 일기 시작한다… 남자는 사극 내시목소리같고 여자는 JK식 화법을 한국어로 라는 듯한 위화감이 들지… 물론 지하철 한시간 타고 있음 내리는 시점에서 익숙해짐.
진짜 무서운건 낮은 데시벨+표준어가 나올때.. 전에 알바할때 진상 학생이 지랄옆차기 날리니 점장이 딱 그랬지 진짜 그친구가 눈치까고 수그리니 평상시 상태로 갔는데 평소엔 텐션 높고 시끄러운데 낮아져서 무서웠음
경상도 사람이지만 보자마자 대뜸 반말하면서 소리나 지르고 가르치려드는 병원은 두번 다시 안감 난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병을 고치러 온 고객임 뭔가 마음자세 자체가 잘못되었음
아니 마지막에 이비인후과는 나다니는덴데ㅋㅋㅋ
할배가 타도 표는?! 이 맞다 극존칭을 차려도 "표는예?!"다
아 처음 부산에서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랑 박을뻔 했을때 기사아저씨가 창문에 몸통까고 '니 씨방 미츴나!!' 했던것도 화난거 아니었구나
이게 부산 가자마자 처음으로 만난 부산사람이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화나는데 니가 있어서 자중한거일수도 있어
손님 있어서 자제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서퍼티지!!!!
ㅋㅋㅋ 그건 화난게 아닐까 ??
ㅋㅋ 진짜 출장가서 택시타면 기사님들 표는??? 먼저 물어보심ㅌㅋㅋㅋㅋㅋ
그냥 말투가 안고운거랑 띠꺼운게 차이가 남 ㅋㅋㅋ 특히 택시 아저씨들 목적지가 동대구역인데 기차시간 임박해서 타면 아니 **시**분 출발기차인데 인제탔나?! 이러면서 아이고 내마 미치겠다며 입으로 투덜거리며 빠르게 도착함 그래서 아저씨운전 잘해가 화장실도 갔다가도 되겠다고 따봉 날려주면 함박웃음 짓고 손한번 들어줌 띠꺼운 사람은 내릴때도 띠껍고 빨리 도착도 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