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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Hospitality)의 불문율은 인류 보편 현상이라는게 통설이었으니까
이스라엘 네티즌이 우리도 밥은 준다고 하는 말에 팔레스타인 네티즌들이 공감하는 전무후무한 현상이 펼쳐짐 아아 세계를 잠깐이나마 하나로 뭉치게 해준 스웨덴...
이스라엘 하레디들 조차 팔레스타인 수리기사 부르면 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는데 얘네들은 진짜 기본상식 자체를 박살내는 무언가였음
심지어 약탈자 바이킹 문화에서도 손님에겐 마실것과 음식을 대접하라고 오딘이 엄명내린게 있었다
오햅니다 그냥 오햅니다 여러분
환대(Hospitality)의 불문율은 인류 보편 현상이라는게 통설이었으니까
Crabshit
심지어 약탈자 바이킹 문화에서도 손님에겐 마실것과 음식을 대접하라고 오딘이 엄명내린게 있었다
근데 이건 손님 접대의 관습을 넘어서, 아들 친구 밥도 안준다는 거라 더 불탔지.
오딘이 추레한 방랑자 모습으로 돌아다녀서 무조건 환대해주는게 고대 스웨덴인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가 ㅋㅋㅋ
못된 것
그냥 짤 올리고 싶었지?
오햅니다 그냥 오햅니다 여러분
사우디 아라비아 공익광고 : 인구조사하러 나온 공무원 붙잡고 식사대접 좀 하지마세요!!
343길티스파크
이스라엘 하레디들 조차 팔레스타인 수리기사 부르면 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는데 얘네들은 진짜 기본상식 자체를 박살내는 무언가였음
심지어 얘네는 하두 돈이 많으니 대접해주는것도 풀코스로 해주겠네 ㅋㅋㅋㅋ
하레디가 팔레스타인인을 대접해준다 < 여기서 다 끝났네 ㅋㅋㅋㅋ
독일 북부 및 덴마크: 후후 우리도 비슷하지만 피해갔다
실례지만 짤 때문에 본문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스라엘 네티즌이 우리도 밥은 준다고 하는 말에 팔레스타인 네티즌들이 공감하는 전무후무한 현상이 펼쳐짐 아아 세계를 잠깐이나마 하나로 뭉치게 해준 스웨덴...
접대의 관습은 그 어느 나라를 가도 형태랑 정도가 다를 뿐 있다고 알고 있었던 내 상식이 무너지는 날이었어
걍 짤 올리고 싶은거였으면서
잘못 올렸을 뿐입니다 여러분
난 이런 실수가 좋으니 계속 해
리루파상!!!
우리나라 못 살았을 때도 접대는 했음 ㅅㄱ
접대의 관습을 지키지 않는가!!
너 프레이 가문이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됨 왜 그런 문화가 있는거지
척박한 사막나라도 손님접대가 상식인데 하다못해 아이 친구가 놀러와도 밥안주는 나라가 있을줄은 몰랐지
환경이 척박해서 그렇다고 하기엔 유목민이나 이누이트 조차 먹을걸 손님에게 나눠주는건 공통적인 문화라서...
당장 바이킹들도 접대의 문화가 있었으니 더욱 기괴함
오히려 척박한 문화권일수록 환대의 관습은 철저함. 인간은 사회를 이루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데, 환대의 관습을 지키지 않는다는게 알려져 사회에서 배제되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수 있거든
에? 난닷테
기원후 2년 이야기인줄;;
기원전에도 접대의 관습은 있었어
사실상 접대의 관습은 인류 단위에서 팃포탯 전략적인 측면도 있으니까. 상대가 누구든, 일단 접촉했을 때 호의를 보이고, 호의로 돌려줘라. 동시에, 이를 어기면 그만한 대가를 치루게 해라. 협동의 유용성을 생각하면 본능의 영역으로 자연선택 되었어도 이상할게 없음.
편들어주고싶어도 엥간히 괴상해야 말이지...
백만번 양보해서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한테 안주는건 그렇다 쳐도 놀러온 애를 굶긴다는 시점에서 인간으로써 용납 불가능
다른나라들도 나서서 까니까 거기에 동참하는 게 무슨 잘못이냐 그런 소리인가보네 ㅋㅋㅋ
근데 걍 웃기는 문화로 밈화에서 안끝나고 전 유럽이 스웨덴의 이중성이나 위선을 진지하게 욕하기도 하더라. 난 그때 스웨덴이 유럽에서 존나 미움받고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저는 짤 강도에요 짤을 더 주세요
스웨덴도 예고없이 찾아온 불청객에게만 밥 안 주는거 아니었음?
ㄴㄴ 친구로서 찾아온 손님도 식사를 하자고 찾아온게 아니면 밥을 안 준다고 해서 이게 뭐냐 소리가 나온거 처음에 어릴 때 학교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가 아래 거실에서 밥 먹을 동안 혼자 위에 친구 방에서 굶고 있었다 이 이야기 때문에 다들 그건 어디 외계인의 문화냐 폭발한거라
진짜로 뭔가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