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에서 인간의 재주(노력)가 3할이면 운이 7할이라는 뜻
최선을 다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결국 해낼 수 없다는 말로도 쓰인다.
그런데 이 고사의 진짜 뜻은 그런 의미는 아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한 선비는 글 공부를 계속했음에도 과거에 계속 낙방, 나중에는 아내마저 도망가자 결국 그는 자신을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였다.
하지만 너무 억울한 그는 마지막으로 옥황상제에게 찾아가 자신보다 못한 남들은 급제에 성공하는데 왜 자신은 계속 낙제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옥황상제는 이 말을 듣고 정의의 신과 운명의 신을 불러 술내기를 했다..
얼마쯤 시간이 흐른 뒤 술내기가 끝나자, 운명의 신이 7잔을 마신데 반해 정의의 신이 마신 잔은 3잔에 불과했다.
이를 보고 옥황상제는 세상은 정의대로 풀리는 게 아닌 어떤 식으로든 불합리는 따르지만 그러한 세상에서도 3할의 이치 역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운도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아니, 처음부터 운이라는 건 없지만 우리가 이름을 붙었을 뿐일 수도 있다.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운이나 복만큼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취미로 쓴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3의 노력을 해야 7의 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도 있는거지 뭥
운이 칠이라면 그겅 받을 삼의 기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운이 좋아도 결국 노력은 필요한 법이지
3할의 노력이 없는사람은 운이 아무리 커도 못줏어먹는단거다 그리고 노력은 누구나 할수있지 노력만 해서 증명받지 못한다 절망하지말고 운때올때까지 운잡을려면 존나열심히 하라고 싯팔 같은느낌 아닐까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