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조선적 룰안에서 조선적 사고방식과 역사상식으로
신하에게도 아들에게도 막돼게구는 영조시대를 살아남는 이야기
일반적인 대체역사물에서 나올만한
기술발전! 혁신! 뭐 이런거 없음
에당초 그럴만한 시기도 지난 영조시기고
주인공도 영혼삭제당하지 않기 위해 영의정을 향해 전력투구중
뭔가 조선시대의 잘 몰랏던 면모나
현대 기준으로 이상한 것 같지만 그 덕분에 중국 옆에서 500년간
살아남을 수가 있엇구나~ 하면서 보는중
주인공이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넘어온게 아니라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왔다가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미친면모를 보여줘서 재밌음
조선 영의정이면 동양철학쪽으로 엄~청 노력해야 할텐데... 영정조 시기면 경연도 부활해서 과거제만 넘긴다! 로 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