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과 TRPG요소를 접목한듯한 주제에 게임판에 직접 개입하려는 별 병1신같은 새키라
죽었던 캐릭터를 부활시켜서라도 지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쓰레기처럼 나올 수 있다고봄
난 이건 괜찮다고봄
아비도스를 궁지로 몰기 위해 게임판 위에 유메를 부활시키고
철저하게 게임말로 쓰고 아비도스의 정신적 지주인 호시노를 무너트리는 계략으로는 좋다고 생각함
그래도 이건 블루 아카이브니까
결국 대책위원회의 우정으로 그걸 이겨내고
버그가 발생한 유메가 원래의 그 유메로 돌아와서 호시노를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원래 그랬어야 하듯이 죽는
이전엔 하지 못했던 제대로된 작별을 하는 그런 느낌이면 좋겠다고 생각할뿐임
완전한 부활에는 부정적이지만...
근데 지금 세계선에서는 이미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니까 살린다고 해도 시로코처럼 지금 세계의 사람은 아닌거 아니냐
케이는 결국 데이터 쪼가리일 뿐이야(단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근데 지금 세계선에서는 이미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니까 살린다고 해도 시로코처럼 지금 세계의 사람은 아닌거 아니냐
질서와혼돈
케이는 결국 데이터 쪼가리일 뿐이야(단호)
죽음은 비가역성이기에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