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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밥도 있었네
소화가 잘 안되서 그대로 주주룩 나왔다고 함. 최근엔 그런걸 이용해 다이어트식으로 밀밥 지어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제분 기술이 왜 안 좋았음?
밀은 쌀과 다르게 수확 후에 도정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제분까지 거쳐야 먹을만 해지는데. 조선의 주요 식량은 쌀이다보니 그렇게 밀 제분에 목숨걸 필요가 없어서 발달을 안함.
필요가 없어서
제분이 단순히 가루를 내는게 아니라 갈면서 껍질을 걸러내는 과정이 같이 들어감. 밀은 쌀처럼 도정이 안되기 때문에 제분이 도정의 역할을 겸하는거. 서양도 제분은 보통 일이 아니었기에 마을마다 제분소를 하나씩 두고 개개인의 분량을 모아서 한번에 대량으로 처리해야 했음.
그러니까 애초에 수요가 많지 않으니 대량으로 가루를 낼 방법이 없었음. 소량씩 하다 보니 효율도 안나오고 비용도 더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