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1970년대까지는 북한이 밀리긴 했어도 큰 차이 없었지만
이미 1980년부터 한국의 국민소득이 북한의 3배를 넘음
한국은 6~80년대까지 7~10% 정도 성장률을 유지했는데
북한은 50년대에 평균 10%
60년대까지 6~8%를 유지하다가
70년대는 3~5%
80년대 초에는 0~2%
80년대 중후반부터 마이너스 성장을하게됨
그래서 1969년(통계에 따라 다름 1974년이라는 주장도 있음)한국이 북한 국민소득을 추월한 후
80년에 3배
90년에 10배로 점점 격차가 커짐
경제력의 격차는 군사력의 격차를 불러왔고
80년대 초까지 국군보다 군사력이 위였던 북한군은
군사력에서 한국에게 밀리자 핵전력에 관심을 가지게됨
요즘 보면 김일성 지우기 본인우상화 들어가던데 이전에 종전협의 이야기 나왔을 때 그 떡밥을 쳐 물었어야 했지않나.
대칭전력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으니 비대칭전력으로 때울 수밖에 없었겠지
와… 사진에 저거 왜케 위험해보이냐 거의5차선이 턴 하는데 차선도 안 그려져 있는데 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네 ㄷㄷㄷ
저기 연산로타리같음. 차 환장함.
광화문에서 본 광화문 광장 같은데...
저달러, 저금리, 저유가, 3저 현상이 친미 서방국가 외 당시 공산주의 국가랑 북한같은 폐쇄무역 국가에서는 의미가 없었거든, 북한에서 뭘 만들어 팔려고 해도 소련은 우주개발로 돈 가져다 부어놓고 망해서 해벌레 하던 상태였고, 지들거 만들어 팔기도 바쁜중국은 미국이랑 데탕트 해버려서 북한 물건 사줄 이유가 없어졌고. 그렇다고 동유럽에 뭐 가져다 팔기에는 너무 멀고.
그렇다고 북한물건을 서방국가가 사주겠음? 당시 한국에 저지른 테러 때문에 테러지원국으로 낙인 찍혀서 무역재재 당했는데, 모든건 북한의 자업자득임.
저때 북한이 저게 가능했던 것도 소련이랑 중국 공산당이 진짜 엄청 지원해줘서였지 북한 자체 능력은 전혀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