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르소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그야말로 뭔가뭔가임...;;;

[분실된에어팟]

극초반부만 핥아놓고 속단하는 것 같지만

모션 . 일상 BGM . 인트로 등등

쓸만한 건 그대로 쓰면서 원작냄새나게 부단히 노력하긴 한 거 같은데...

뭐랄까...개인적인 감상은 연출도 묘하게 드라이하고 뚝딱거림ㅋㅋㅋ

모바일 게임인 거 감안해도...초반부가 본가에 비해 괴도되는 타이밍이 너무 빨라서 놀램ㅋㅋㅋㅋ

( 아마 혹시라도 있을 리세마라나 어디까지나 모바일 게임임을 강조하기 위함일수도... )

전투 BGM으로 또 라스트 서프라이즈야...? 싶어서 실망했는데

보스전에서 자체 신규 bgm나오는 거 보고 그때부터 좀 낫더라...

아무튼 메멘토스 나오고나서 본가의 옷만 입힌 뭔가뭔가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첫인상만으로도 길게할 맘은 없어졌음ㅠㅠㅠ

[팬티2장]

근데 초반부 길면 리세 못하긴함....

[여기가나의집]

정규 넘버링 후속작으로 받아들이기엔 좀 별로긴한데
5편의 외전격 모바일 게임임을 감안하면 9/10점은 주고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