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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라 너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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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도 없는 주제에 십자가를 붙이려 하느냐"
저런건 슬라이드식 고정이라 손만 닿으면 그냥 끼워넣으면 되는데....
"하강하면서 좋아하는 사람 이름 외칩니다! 실시!"
유게이야 내가 이렇게 직접 강림해야 나를 믿겠느냐 하셨나이다
" 내 십자가는 방 안은 전부 따스한 불빛으로 비추는 존재이다!"
블링블링 LED!
믿음이야말로 나의 무기고 주의 말씀이 있는곳이 교회 아니겠는가
↑↓→←↑ 콜링 리인포스먼트!
씹...자가...발전!
정교회 성호 다음에 위로(합장) 의외로 고증이네
이제 콘스탄틴 마냥 악마들한테 쫒길 때 방안에 들어가서 십자가 켜고 위기 모면함
(딸깍) 키에에에에엑!!!!!!!
저런건 슬라이드식 고정이라 손만 닿으면 그냥 끼워넣으면 되는데....
나도 저번에 살던 집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니까 저렇게 되어잇어서 끼워맞췄더니 다시 붙드라 ㅎㅎ 근데 저거 안좋은게 절반정도 나갔어도 애매하게 수명이 좋아서 불이 들어오다 말다 하는데 절반은 또 그대로 남아있어서 바꾸기도 뭐한..그런데 가끔 심하게 깜빡이면 눈아프고 ㅜㅜ 통짜라서 절반만 바꾸지도 못하고..ㅎㅎㅎㅎㅎ
빛나고있지
저렇게 빛나는거 보면 최소 12강 이상 십자가인게 틀림없어
유게이야 내가 이렇게 직접 강림해야 나를 믿겠느냐 하셨나이다
저거 그냥 홈에 맞춰서 밀어넣으면 될텐데 ㅋㅋㅋㅋ
"믿음도 없는 주제에 십자가를 붙이려 하느냐"
십자가ㅋㅋㅋㅋㅋ
" 내 십자가는 방 안은 전부 따스한 불빛으로 비추는 존재이다!"
"하강하면서 좋아하는 사람 이름 외칩니다! 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뭔지 알아 어크에서 봤어!
온 김에 전등이나 고치고 가라
그와중에 굿즈 피규어들 시선가네
내 십자가는 내 힘이다!
"그분께서는 제일 낮은 곳에 임하ㅅ…뭐야 왜 거기까지밖에 안내려오세요?" "아잇 헛소리하지말고 원위치시켜줘 제발"
본문보고 오랜만에 십자가 다시보고 왔다 ㅋㅋㅋㅋ
변형판도 가져왔어
첫짤은 어둠 속에서 자신 마음 속에 빛나는 십자가를 찾았지만 두번째 짤은 남의 십자가를 빌려왔구나 악마가 때릴 만 했다
이분 진짜 종교 믿으러 가셨다는데
현명한 며느리는 십자가로 방안을 채웠어요
자신 안에 십자가가 없다는걸 깨달은게 진짜 드라마틱했지...
십자인가? O 어둠속을 환하게 비춰주는 존재인가? O
저 방 사는 사람 : 오 주여.. 빛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