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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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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 찍고 환승연애는 ㅅㅂㅋㅋㅋㅋㅋㅋ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
다시 받아줘라 엔딩스멜이....
혹여나 결혼식와서 깽판칠까봐 지레 겁먹고 경계
당장이야 힘들겠지만 결혼이라도 하기 전에 바람피는사람 거른걸 다행이라고 위안 삼아야지 뭐.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고는 자기는 잘될줄아나 제발 망해라
진짜 개↗같은 년이네 저러고도 1년을 엠병할년
근데 뭐 결혼까지 한다는데 뭐... 후...
다시 받아줘라 엔딩스멜이....
유영하는 해파리
근데 뭐 결혼까지 한다는데 뭐... 후...
헤어진것도 아니고 결혼 확정인데 다시 받아주라 이런 말 할려고 만나자는건 아니지;;
아마 가족 입장에서도 저 전여친이 너무 미1친짓을 해서 길게 사과하려한거같은데 참 안타깝네
그건아닐껄 결혼까지 진행했는데 막상 어? 얘가 왜 걔랑안하고 딴애랑하지? 했다가 알고나서 진짜 미안해서 연락한거일수도있음
20대 중반부터 해서 7년 서른 초면 딱 결혼 적령기고 여자측 부모랑 언니랑도 자주 만났을텐데 여자측에선 글쓴이가 이미 예비 사위처럼 여기고 계셨을텐데 딸년아 딴 남자한테 눈돌아가서 배신 때렸으니 부모랑 언니 눈에도 이건 아니다 싶고 수년간 가족될 사람이라고 여기고 살았는데 자기네 딸 변심으로 가족 하나 잃게된 셈이니 진심으로 미안해서 저러시는거겠지.
진짜 ㅈ같음
결혼 적령기 찍고 환승연애는 ㅅㅂㅋㅋㅋㅋㅋㅋ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
나도 저런비슷한일 겪었는데 그냥 남편이 불쌍하다 생각들더라ㅋㄱㄱㄱㄱ 2년넘게 양다리 걸치고 있던거 모르고 결혼한거아녀ㅋㅋ
거기다 7년 연애에 동거기간 최소 1년인데 이정도면 부부급이지
당장이야 힘들겠지만 결혼이라도 하기 전에 바람피는사람 거른걸 다행이라고 위안 삼아야지 뭐.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고는 자기는 잘될줄아나 제발 망해라
진짜 개↗같은 년이네 저러고도 1년을 엠병할년
의리도 없는년
부모님은 대체 왜저러는거임
13th학생
혹여나 결혼식와서 깽판칠까봐 지레 겁먹고 경계
자기들이 봐도 자식행동이 너무 아니니까...
부모님은 원글 작성자가 더 맘에 들었나? 아니면 당신들 생각하기에도 저건 좀 아니다 싶었나
남자애가 결혼식날 와서 깽판쳐도 찍소리 못하거든
본문 글쓴이가 눈돌아서 딸내미한테 칼침 놓을까봐
저정도 사귀었으면 서로 얼굴 다알고 밥도 심심하면 같이먹고 여행도 몇번가고 했을거임, 여자쪽 가족입장에서 남자애가 성격도 나쁘지않고 배경도 나쁘지 않고 이 정도면 둘이 결혼 하겠구나 싶었는데 막판에 딸래미는게 바람으로 드리프트했으니 아무리 내 딸이래지만 이게 맞니? 싶었나보지
부모님은 정상인인거지. 7년이면 이미 예비 사위 곧 우리 아들될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을건데 딸년이 짐승짓해서 다 엎어진게 미안해서 저러실 듯.
나도 개인적으로 깽판칠것 같으니깐 그거 막아보려고 어찌저찌 사과라도 하려는 것 같은데
1년후 헤어지고 다시 찾아오는 엔딩
차라리 잘 살고 영영 안보는게 나을걸.
이래서 안함 연애
새가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거 보고 '내가 저래서 안날아다님' 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솔직해집시다 우리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잖아요
신포도론
저 ㅁㅁ땜에 미안하다 이런 얘기할려고 한건가...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환승, 바람한 사람은 무조건 또 합니다.
개버릇 남못주지
결혼적령기 환승은 진짜 인간말종이나 할법한 짓이다. 하지마라
가족들은 염치가없어서 연락한것일까 의절하고 죄책감을 대신 느껴서 연락한것일까
결혼 앞에두고 가족 총 출동한거면 와서 꼬장부리지 말라고 달래는 느낌
위에 불꽃ㅇㅇ 댓
평소같으면 이런 이야기 보면 막 시상이 떠오르는데 너무 공허한 이야기라서 아무 말이 안나오네 부디 하루빨리 행복 찾기를
바람피고 만난 남자 가족들이 보기에 별로 아니였나보다 전화 쥰내하네
여자 가족들이 진짜 미안하다고 해도 저러는게 역효과같은데...
저정도 사귀었으면 거의 가족처럼 여겼을꺼임 그런데 대뜸헤어지고 딴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하니까 여자측 가족은 입장이 난처해지는거지 그래서 연락하게 되는거고
사과를 전해야할 사람은 전 여친 당사자지 왜 가족들이 대신 사과하냐 , 코흘리개 얼라도 아니고
부끄러움은 가족들 몫
차라리 잘되었다 싶음 , 저 상태로 결혼하고 뻐꾸기까지 당하면 진짜 답도 없을거 같음
어차피 결혼했어도 바람필 사람이었음...이혼이 더 힘드니까 잘 걸렀다고 생각해야지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듯... 의리로라도 결혼할 사이에 환경이었는데 그런 순간에 그렇게 떠났어야 할 정도로 내가 부족한가, 내가 그 상대에 비해 그렇게 부족한가 자존감 박살나고 인간불신 생기고..
인터넷 글은 대부분 주작이지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봐
애낳고 초인종누를일 생길까
왜 마지막에 반전이 없는거야 바이럴 광고라도 해야지
결혼하고 바람 피울 여잔데 알아서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하자
장기연애였어도 왠만하면 가족들이 연락해서 미안하다 이런 소리는 잘 안하지 가족들 입장에선 구 남친이 남편감으로 훤씬 나은것 같은데 잘 사귀다 바람나서 헤어지고 데려온 놈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같아
5급 공무원 친구 8년 내조하고 남자 맛에 눈떠서 바람 난 놈이랑 결혼함... 친구는 충격에 8년이 지난 지금도 혼자다...
전여친 가족들까지 저러는걸 보니 이만저만 잘한게 아니었나보군
부끄러움은 가족의 몫이라는게 딱 이거군
저렇게 결혼하면 둘중하나가 또 바람피던데
한번도 바람안피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운사람은 없지 ㅋㅋㅋㅋㅋ
연애 중에 마음 변할 수 있지. 근데 그럼 이전 사람을 놓아주고 새 사람을 만나야 할 거 아냐. 저렇게 상대를 기만한 시간만큼을 상대의 인생에서 빼앗은 건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높은 것 중에 하나가 시간이라는 걸 생각하면 돈을 떼먹는 것보다도 훨씬 나쁜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