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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하철 기관사가 입사 첫날운전인가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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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노부모를 모시며 주경야독으로,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철도 기관사가 된 A군. 처음 잡는 핸들에 잔뜩 긴장감이 들어갔지만 차갑고 쓸쓸한 1인용 기관실에는 그를 위로할 선배가 없다.. 아들이 모는 열차에 몸소 타보고 싶다며 노모를 태우고 첫 운행을 개시한다..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혹시나 놀랠까 천천히 브레이크를 올리다보니 역위치가 계속 어긋난다.."

콘쵸쿄 | (IP보기클릭)211.36.***.*** | 24.04.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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