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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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었어?
해야 할 일이 더뎌지는 걸 스스로 평가해보니 어렵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게으름, 아니면 회피성 심리로 미적이고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걸 깨기가 힘들어. 이건 내 잘못이고 타인의 도움도 못 받고 내 자신이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힘드네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국 ADHD진단을 받았어.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느낌을받을때가 많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것같아! 아니면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건 아닐까? 어디에 도움을 구해본 적 있어?
조급함 때문에 마음이 지친 건 맞는 거 같아
그것도 염두에 두고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고마워
고생이 많아.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거나 탓하지마! 응원할게! 쉴수 있을 때 꼭 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