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레알
저때 상황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사도는 적이니까 죽이는게 맞음
그런데 지금 눈앞에 있는대상은
자신을 이해해주려고하는 얼마 안되는 대상임
붙잡긴 붙잡았고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까진 왔는데
죽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뇌정지와서 멈춰있는거라 표현 분위기 미쳤지
레알
저때 상황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사도는 적이니까 죽이는게 맞음
그런데 지금 눈앞에 있는대상은
자신을 이해해주려고하는 얼마 안되는 대상임
붙잡긴 붙잡았고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까진 왔는데
죽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뇌정지와서 멈춰있는거라 표현 분위기 미쳤지
니들이 뭘 몰라서 그렇지 설정 조합해서 다 따져보면 의미가 있는거라고 + 설마 공개 안 해서 그렇지 체계적인 뒷설정이 탄탄하게 있겠지.
의 결과로 과하게 빨리긴 했음.
답이 없어보이는 음울한 분위기라든가 피폐에 가까운 인물들 심리묘사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인데
(작품에 열광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건 그만큼 공감에 성공했다는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작품이라고 추켜세우려는 여론이 강했음.
딴건 몰라도 카오루 저씬은 레알 분위기로 다 압살함.....
그동안 쌓아올린 에바만의 분위기 덕분에 나온 장면 근데 그 분위기조차 저예산이라서 만들어낼수밖에 없었던 것
레알 저때 상황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사도는 적이니까 죽이는게 맞음 그런데 지금 눈앞에 있는대상은 자신을 이해해주려고하는 얼마 안되는 대상임 붙잡긴 붙잡았고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까진 왔는데 죽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뇌정지와서 멈춰있는거라 표현 분위기 미쳤지
시청자들 상상력이 캐리한 애니
신지의 모든 고뇌가 보인듯한 정지장면..
결국 25-26 터졌죠?
인기가 의미없던 장면도 의미를 만들어줬다 싶은게 좀 보이더라
그동안 쌓아올린 에바만의 분위기 덕분에 나온 장면 근데 그 분위기조차 저예산이라서 만들어낼수밖에 없었던 것
딴건 몰라도 카오루 저씬은 레알 분위기로 다 압살함.....
호망이
신지의 모든 고뇌가 보인듯한 정지장면..
호망이
레알 저때 상황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사도는 적이니까 죽이는게 맞음 그런데 지금 눈앞에 있는대상은 자신을 이해해주려고하는 얼마 안되는 대상임 붙잡긴 붙잡았고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까진 왔는데 죽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뇌정지와서 멈춰있는거라 표현 분위기 미쳤지
자기만 죽는다면 신지는 대신 죽었겠지만 나머지 인류 목숨을 위해서는 카오루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함. 자기손에 달린 인류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통한 상대냐로 엄청난 갈등을 겪었겠지. 심지어 시간 제한까지.
어렸을 때 저거 보고 비디오 고장난 줄 알고 막 떄렸지...
이거 보고, 신지도 에바 싱크로 떨어져서 어 이거 왜이래 하다가 콰직했다는 설 제기해봄
시청자들 상상력이 캐리한 애니
풍덩~
결국 25-26 터졌죠?
EOE 가즈아아아아아아
박수만 안쳤어도 진짜 극한의 명작이 되었을텐데
이게 뭐지? 싶어도 당대 작품들 엔딩이 대부분 저랬음. 에스카플로네도 비슷한 느낌.
오메데토
솔직히 대놓고 극장판을 기대해주세요 느낌이 강했음
연출면에선 안노가 천재는 맞긴해
에반게리온 뭐 해석? 이런거 보면 진짜로 창작자가 이렇게 생각하고 했다고? 봉준호야? 싶긴 했음 ㅋㅋ
그럴리가 없지 솔직히 해석은 믿을거 못됨
엘베씬은 별로였는데 카오루 대치씬은 지금봐도 압도된다
대충 입가리는 이카리겐도
인기가 의미없던 장면도 의미를 만들어줬다 싶은게 좀 보이더라
감독새끼 후반부나 말년에 똥지리고 다닌거 생각하면
ㅇㅇ 아주 ㄱㅈㅅ임
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해석을 해서 의미를 두고 싶거든.... 이 시발 내가 26년전에 왜 시발 그걸 봐서 아직까지도 저 미친노인네한테 농락당하고 살아야 하나 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그래서 넷플 1위 작품 ㅇㅇ해석 잘 안봄 뭔가 과하다 싶어
니들이 뭘 몰라서 그렇지 설정 조합해서 다 따져보면 의미가 있는거라고 + 설마 공개 안 해서 그렇지 체계적인 뒷설정이 탄탄하게 있겠지. 의 결과로 과하게 빨리긴 했음. 답이 없어보이는 음울한 분위기라든가 피폐에 가까운 인물들 심리묘사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인데 (작품에 열광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건 그만큼 공감에 성공했다는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작품이라고 추켜세우려는 여론이 강했음.
설정집이랑 해석본읽어야 이해되는게 맞는가 싶은 에바
저 때는 예산부족으로 심리상태를 반영한 연출로 승화시킨 명연출인데, 신극에서는 그럼 의미도 없이 연출적 자기복제에 그쳤지.
오메데토만 빼면 명작
카레카노, 에바 보면 돈 아끼려고 별걸 다 했다는게 보이지. 카레카노에서 툭하면 신호등 보여주는거 하며
없는것도 있어보이게만드는게 재능이긴하지.. 안노가 그걸 잘하는사람이었고
요새 자꾸 뭐 에바 텅빈 애니였다 뭐니 아무것도 없는 애니로 몰아가는게 좀 심하네 ㅋ
아 곧 나올 신극장판 q랑 다카포는 명작일거야ㅋㅋ 이상한 사람이 만든 팬 애니랑은 다를거라고 아ㅋㅋ
ㅡ_-]す~
나디아도 그렇고 예산을 잘 배분 못하네...
참고로 아니 지금 보기에 괜찮은 장면도 있는데요? 하는데 TVA 방영판 기준으로 작화 어그러진거 존나 많았다. 농담 아니라 진짜 저예산이란게 눈에 보일 정도로
엘베씬도 카오루 풍덩씬 만큼 훌륭해
아무것도 안하고 별거 아닌 행동을 하는데 요상말울 짓기거나 요망한 비쥐엠을 틀어서 그것자체가 뭔가 있어보이게 하는 연출 당시 안노의 필살기였지.
근데 저건 연출을 되게 잘 한거 아닌감
잘한거지... 저것도 무슨 기법이라고 하더라... BGM하고 잘 어울렸음.
만들다 만거처럼 끝낫지만 명작이었어 죽기잔에 극장판 리부트해라 안노야
이제 이것도 실시간으로본사람 유게에 몇없겠네
왜 예산 없을땐 잘 만들다가 예산과 시간이 썩어나는 신극장판은 왜 그따구냐 안노 시 발아
난 박수보다도 이게 더 뭔가 싶었는데.... 박수는 이해 가능 했어
그리고 얻어걸렸을 뿐이라는 걸 감독 종자 스스로 입증
그냥 → 키로 넘긴다
ld 시절 난 ldp 망가진줄 알았음
나는 안노가 구도랑 연출을 구성하는데 여전히 탑이라고 생각함 근데 연출만 맡고 보조랑 메인은 따로 뒀으면 좋겠음
본인 특유의 레이아웃은 실사 영화에서도 여전해서(실사영화라서 불호인 부분도 있지만) 운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안노 고유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함.
비뚤어진 천재라서 그렇지 천재는 천재니까...
1번 씬은 정말 좋아하는 씬
뽕따씬
예산을 오프닝, 1~2화에 다 때려박고 나머지는 예산 아끼느라 온몸 비틀기. 에바는 그래도 초반부터 대박나서 25~26만 날렸지 나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