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수나라와 당나라
수의 황실과 당의 황실은 인척 지간으로
수 양제 양광과 당 태종 이세민은 이종 사촌 지간(정확히는 어머니들이 자매 사이임.)으로 굉장히 밀접한 관계.
둘 다 수나라 이전의
북주 시절 8주국 12대장군 출신의 인물들.(수 문제, 당 고조 )
당시에 북주의 군사령관인 8주국과 그 휘하의 12 대장군은 대체로 농서 땅과 관중 지방에 걸쳐 있었기 때문에
이를 합쳐 관롱집단이라고 부르는데
이 관롱 집단이 수나라를 건국하고 당을 건국한 세력.
문제는 북주는 이미 북위 시절 한화 정책을 거치면서
한족과 선비족이 혼재된
즉 선비화된 한족인지
한족화된 선비족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임.
한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