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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인데 전남친이 무슨 대수야
전 애인이라니 그런거 없는데
겨우 그런 이유로 대기업 입사하자마자 퇴사하진 않지;;
친구가 은행에 다니는데 밑에 신입이 전여친이었음 근데 이년은 사실 아버지 빽으로 들어왔음(아버지가 금융회사의 이사)더짜증나는건 자기 부서의 지보다 10살이나 많은 늙다리 과장이랑 사귐 결과 내친구가 전남친인거 알고 다른 부서로 발령남 여친은 그넘이랑 결혼함 얘기만 하면 막장 드라마라거 분노함
왜 유게이가 전여친 같은 지구4 얘기를 걱정해야 하죠?
그리고 공감가는 말이 상사인데 뭐 안해준다? 그러다가 전 남친이라 안해준다고 사내에 뿌리면 지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애인이고 뭐고 있어봤어야지
이건 대기업이니까
렘바스곱배기
친구가 은행에 다니는데 밑에 신입이 전여친이었음 근데 이년은 사실 아버지 빽으로 들어왔음(아버지가 금융회사의 이사)더짜증나는건 자기 부서의 지보다 10살이나 많은 늙다리 과장이랑 사귐 결과 내친구가 전남친인거 알고 다른 부서로 발령남 여친은 그넘이랑 결혼함 얘기만 하면 막장 드라마라거 분노함
와...
전 애인이라니 그런거 없는데
제기능이 안됐나봐....
그렇다면 당신 사수는 없습니다
대기업인데 전남친이 무슨 대수야
모자걸하실분
그리고 공감가는 말이 상사인데 뭐 안해준다? 그러다가 전 남친이라 안해준다고 사내에 뿌리면 지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애인이고 뭐고 있어봤어야지
겨우 그런 이유로 대기업 입사하자마자 퇴사하진 않지;;
왜 유게이가 전여친 같은 지구4 얘기를 걱정해야 하죠?
역시 어르신 다시 먹을 생각을 하고 계신다
전애인, 현애인, 후애인 다 없어서 걱정이 없어요~~~~~~~~~ ㅠ,.ㅜ
대기업이라는 전제가 문제지 카페 알바 들어갔는데 사수가 전애인이다 그러면 관둘사람 절반은 될걸
대기업이면 인사이동도 꽤나 있으니 아주 특이한 부문이라 계속 같이 일 할 각 아니면 잠깐 참고 그냥 다닐듯
알바나 단기 계약직이면 얘기는 다르지 저기서 대기업이라는 건 정규직 얘기 하는 걸텐데
전 애인새끼 약점을 알려주고 이쁨받아야지
부모 원수도 아니고 전 남/여친이면 뭐 어때 대기업이 더 중요하지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게 "아니 0차장은 왜 00씨만 보면 뭐라그래?" "아.. 네..^^; 그러게요..ㅎㅎ.." 이렇게 웃어넘기면서 버티다가 술자리에서 슬쩍 옛날 썰 풀면 바로 분위기 바뀌는거지
전에 사겼던 사이라고 갈구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면 그만이지 뭐
저 상황이면 약점 잡힌건 사수니까 막 대하지는 못하겠지 못(안)다닐 이유있나?
아부지가 예전에 H제철 계장이셨는데 집 짓는다고 공사하는데 옆에 집 남자놈이 시끄럽다고 아부지한테 대들었음. 집 다 짓고 난 후 그 놈이 아부지 밑 신입으로 와서 재밌었다는 이야기를 들음 ㅋㅋ 인사권을 가지고 있으셨는데 ㅋㅋ 결국 인턴때 정직원 합격 해주신걸로 해피엔딩
안좋게 깨진거면 대기업이어도 사수로 마주치는건 좀 스트레스일거같은데
- 사람으로는 좋은데 동료나 상사로는 별로다(일처리 개모탐) 뭐 이러면 피해가는거지 전남친이건 아니건 사실 크게 상관도 없음
93세의 전여친이면 최소 반세기전 아녀?ㅋㅋㅋㅋ
어린친구 빼고 다들 눈이 광기가...특히 z세대 여성분:::
ㅗㅜㅑ 사무실에서 옛정에 떡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