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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때 경직되는건 포식자들이 움직임+도망가는 개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순간 움직임을 멈춰서 못 찾게 만들려고 진화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이 염소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생각보다 별로였어로 수정해주십시오
생각보다 별로였데
이 염소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생각보다 별로였데
Vermillion
생각보다 별로였어로 수정해주십시오
형이 말해준건데 직접써도 되자너
이종간이어서 수정안됨
이렇게 하면 수정 되지 않아?
굳건이데스
굳건이데스
https://youtu.be/ymArZnIoo08
허?
어허 고트님 에게 무슨 막말을!
놀랄때 경직되는건 포식자들이 움직임+도망가는 개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순간 움직임을 멈춰서 못 찾게 만들려고 진화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그렇군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난 무리생활을 하는데 경직되는 애가 있으면 포식자가 그걸 잡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나머지 애들으 생조놜 수 있었다. 이런걸 봄.
덤으로 저렇게 굳은거 옴뇸뇸하는 동안 나머지는 도망가면 된다던가? 그렇다고 들음
개체의 진화가 개체 본인이 아니라 무리를 위해서 이뤄지다니 뭔가 대단한데
아니 그런 장애를 가진 개체를 일부러 농장주들이 번식시켰을거임...
난 그런애들을 인간이 번식시켜 나머지 비싼애들 피할 시간 벌어주는걸로 알았는데?
죽은척?
대부분의 염소는 좀...ㅂㅅ같아....
그래도 육상 포식자는 절벽이용해서 컷하고 저거 몸굳는건 인간이 일부러 품종개량해서 비싼 가축대신 먹히라고해둔거아님?
염소가 놀랄때 경직되는 이유는 좃간이 늑대같은 맹수가 목장 덮칠때 다른염소들 튀라고 경직증후군 유전체 가진 염소를 효율적으로 번식시켰기 때문...
근경련염소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거임 늑대는 무리로 돌아다니는데 양치기는 하나니까 스트레스 받은 근경련 염소가 패닉으로 굳어버리면 걔만 버리고 달아나는 식으로
저거 절벽에 소금기가 있어서 소금 핥으러 가는거 아니었나
어서와 주인님 있잖아 오늘도 그거 하자
샷건가져와 ㄷㄷㄷㄷㄷㄷㄷ
왜 악마가 염소형상으로 그려지는지 알거같은 공포
메에~
이쪽은 그냥 머리가 큰 양! ㅋㅋ
얼마나 기괴하면 서양 애들도 악마의 상징으로 만들어겠어....
초식동물은 염분섭취 할 방법이 없어서 소금주면 미친듯 좋아한다 -> 절벽엔 암염처럼 소금기가 많은 지역 애들만 절벽을 탄다 놀라서 경직되는 애들은 진짜로 유전병 걸린 애들이고 대부분 도망간다
그럴싸한데
저정도로까지 싫어하면 뭐 어릴때 염소때문에 큰일이라도 당했나?
염소가 성질이 드러워서 앞에 누구 있으면 그냥 들이 받음. 글쓴이 염소한테 몇번 들이 받쳤나봄
드립씹 ㅋㅋㅋㅋ
중국가면 산양고기 많은데, 맛도 j같이 없음.. 아마 독수리들도 진짜 먹을거 없을때 먹는듯 어릴때 동화책 같은데서 보이던 넘들은 산꼭대기에서 포스 넘치는 눈빛이였는데, 사실은 호구들이였군
심지어 성질도 드러움
높은곳 좋아하는건 존나 웃김 걍 평지에 두면 자동차나 쓰레기통 위에라도 올라가더라
고대 시대 에도 양이 나 염소는 징어들의 ㅈㅇ 기구 였다.
산양과 염소는 둘 다 우제목 소과이고 양 산양 염소 이들은 계문강목과속중 중 속부터 다른 동물입니다 한마디로 종이 달라서 기본적으로 교배가 되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산양과 염소의 정보가 섞여있고 염소 중에서도 놀랐을 때 경직되는 염소는 마이아토닉 염소라고 하는데 맹수의 습격이 있을 때 소 대신 잡아먹히는 제물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몸 경직되는 애들은 카더라로 양치기들이 양을 보호하기 위해서 긴급한 상황에 몸이 굳어버리는 애들을 일부러 골라서 기른다고 하던데
고집이군요
맛은 안정적이야
환경에 적합하니 걍 살아남은거지. 지구상 생물들의 병 신같은 점을 따지면 살아야될 새끼들이 없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