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싶지도 않은데 막 공개하는것도 싫긴한데 그 이전에 관심 자체가 없어
케이손 처럼 현실모습 + 버튜버 활동 둘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명의로 활동하면서 사실상 공개한 수준인 사람도 있긴한데 그냥 그렇구나 싶음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지 않는이상 남의 신상에 필요이상의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더라
그거 안다고 그 버튜버에 대해 더 깊게 이해를 하게될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마 카페 열어도 찾아가고 그러진 않을거 같음
그리고 거기서 누가 도라인지 찾고 싶지도 않고
난 전생이란 이름으로 타인 신상 집요하게 파고 들다가 결국 스토킹까지 저지른 된 놈들 때문에 결국 오시가 졸업해버리는 사태 겪으니 전생 파는 행위 자체가 싫음
개인적으로 빨간약은 고로시의 막타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본인이 밝히는거면 응 그렇구나 하지 본인이 밝혀도 난 싫어! 무조건 별개야! 하는것도 오바라고 생각함
나도 도라점장 이야기는 아닌데 지금 보는 버튜버 빨간약 ㄹㅇ 안궁금하더라 사적으로 보면 걍 재밌는 형일꺼 같은데 굳이 알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난 오히려 그런 계정은 그냥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냄
솔직히 사적으로도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음 친구끼리 만나는데 방송용 텐션을 끌고 오진 않을거라서
구구절절 말씀하시는거 보면 은근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빨간약은 고로시의 막타라고 생각해서
난 오히려 그런 계정은 그냥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냄
난 전생이란 이름으로 타인 신상 집요하게 파고 들다가 결국 스토킹까지 저지른 된 놈들 때문에 결국 오시가 졸업해버리는 사태 겪으니 전생 파는 행위 자체가 싫음
나도 도라점장 이야기는 아닌데 지금 보는 버튜버 빨간약 ㄹㅇ 안궁금하더라 사적으로 보면 걍 재밌는 형일꺼 같은데 굳이 알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사적으로도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음 친구끼리 만나는데 방송용 텐션을 끌고 오진 않을거라서
재밌는 형이면 왠지 끌리는데?
근데 카페쪽은 황달이 생각없는 인간이여도 생각이 없진않으니 어떻게든 찰떡같이 할꺼 같아서 신뢰가 감 ㅋㅋ
아 ㅋㅋ 그냥 가정임 남 버튜버라서 하는말임
ㅇㅇ 근데 방송에서 재미있는 사람이면 사적으로도 재미있을 확률이 높긴 함
나는 빨간약 볼 때 마다 "닮았구나" 하는데.
개인적으로 본인이 밝히는거면 응 그렇구나 하지 본인이 밝혀도 난 싫어! 무조건 별개야! 하는것도 오바라고 생각함
난 개인적으론 “난 싫어”까진 아니어도 “별개야”라고는 생각하는편. 버튜버는 살짝 가면무도회같은 느낌이라서 일부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서 행동하고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개중엔 빨간약을 전체/일부 공개 하더라도 “이세계용 육체”라면서 오히려 이 마저도 버튜버 속성 부여하거나 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라고 봄. 우리도 나갈 땐 꾸미고 나가지만 집에선 빤스 바람에 배 벅벅 긁지만 그걸 굳이 대인관계에 공개하진 않잖아. 같은 사람이지만 구분을 짓는 그런 느낌
진짜 별개의 페르소나로 쓰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가면쓰듯이 얼굴만 갈아끼는 느낌인 사람도 있고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있고 버튜버마다 각양각색인데 시청자가 '나는 이렇게 본다'라고 정의내리고 그거 벗어나면 뭐라 하는것도 시애미질이라고 생각함 안본다면 뭐 상관없지만
아 여기서 판떼기랑 버튜버랑 갈리는거 같음. 내가 오래봐온 유튜버들도 버튜버화 됀 사람 많은데 그 사람들은 버튜버 정체성이 아니라얼굴공개는 안하고 표정같은 감정 전달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그런 판떼기를 이용한거같음. 그 사람들의 정체성은 내면의 본인이 맞다고 나도 생각함. 다만 본인이 원랜 소극적이거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부업으로 하거나 여튼 의도적으로 존재를 나눈 경우 팬들도 그걸 따라서 나눠줘야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쑈는 무대만 보면 된다
난 버튜버들 빨간약은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계약이나 NDA를 개좃으로 아는 사람이 버튜버 중에 종종 나오는 건 신기함
빨간약은 아무래도 좀 꺼리긴하지. 본인이 공개 하는 거 아니면
나는 역할극이라는 걸 무척 중시하다 보니까 그 역할 너머에 있는 사람은 굳이 신경 쓰지 않고 캐릭터만을 보고 싶은데 사람들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더라고.
요즘 버튜버는 실시간 방송을 하다 보니 역할극이 잘 안 되는지라...
빨간 약이라는 말이 따지고 보면 계몽제요 각성제인 건데, 팬질에서 계몽하고 각성하는 게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계몽이랑 버튜버랑 꽤 거리가 있는 단어인거 같다
뭐 사실 영화 캐릭터랑 비슷한 감각으로 보고 있어서 그렇긴 한듯 내가 아이언맨을 좋아하긴 해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인건 아니라
뭐든 옆에서 츄라이하는 인간이 싫은거지 본인 스탠스까지 부정하는 진짜들은 별로 없어
난 아 저사람 도라점장이다 확신 가능한 사람을 마주쳐도 그냥 "아 그럭구나" 하고 지나갈것 같음. 알게 되면 아는거고 모르면 모르는거고 굳이 알려고도 안 하지만 알게되도 그러려니
그냥 캐릭터로 보면되는건데
아캄시티 조커 말마따나 어차피 가면 아래의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굳이 파헤치려 드는건 재미없는 짓이다 몰라야 더 흥분되는거라구...!
다 좋은데 일단 퍼지면 무조건 범죄로 넘어가는게 제일 문제 대한민국 스토킹법 존나 허술해
사실 관심 있고 없고를 떠나서 빨간 약 관련 이야기는 브레이크가 좀체 걸지 않는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이 깽판을 쳐놔서 그냥 넘기면 버튜버 터뜨릴 수도 있거든 너님처럼 별 상관 없는 사람만이면 괜찮지만
아니 뭐 호기심은 있을 수 있음 가끔은 나도 아예 관심이 안가진 않으니까. 근데 거기서 굳이 검색하거나 찾지는 않음 그거 안다고 그 버튜버를 더 좋아할거 같지도 않으니
난 돈에 관심이 없어
구구절절 말씀하시는거 보면 은근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악질적으로 신상터는 수준만 아니면 개인 선택이라고 봄 한국은 사실상 노캠 스트리머 취급인데 해외랑 똑닽은 잣대를 들이댈수도 없는 노릇이니
별 상관 없는데 이미지랑 너무 떨어지면 몰입은 안 될거 같아서 그건 좀 그렇네 ㅎㅎ;
이게 말만 빨간 약이지, 실제론 신상털이지. 난 알고싶지 않은데, 지들끼리 안다고 남에게 먹이는 사람이 많아. 신경 안 씀 다행인데, 난 그게 안 되어서 몇달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성우 같은 느낌 내가 좋아하는건 캐릭터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거지 현실을 알고 싶은게 아니니 버튜버들 빨간약은 워낙 부작용이 많아서 특히 여성에 경우 신상털이, 스토킹과 외모관련 성희롱, 언어폭력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걱정이 되긴 하더라
사생활 존중 좀 해줬으면 좋겠음
그런 버튜버들이 왜 개인 트위터 사용자들 팔로우 해오는걸까 난 그게 미문이기도 함.. 특히 개인세 애들이라면 애초에 어떤 애들은 소통할 생각도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