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같은 경우 전반적인 밸런스가 우수하다면, 다른 동물의 경우 특정부분의 능력이 우수한 케이스가 많았다.
코끼리의 경우 인간보다 어떤 사건에 대한 기억력이 엄청 높았고
[그래서 몇십년 전에 일도 기억도 인간에 비하면 수월하게 잘 기억하는 것으로 보였다.]
침팬지의 경우 인간보다 몇배나 높은 순간기억능력을 지녔다.
과거엔 뇌 용량쪽에 초점이 많았는데, 현대에 들어선
뇌용량 보다, 뇌에 들어있는 뉴런의 숫자가 중요하다쪽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특정부분[대뇌피질]의 밀도 차이에서 갈라진다고 알려져있다.
[코끼리가 뇌용량은 많지만, 대뇌피질 뉴런의 숫자는 인간이 163억개 인반면, 코끼리는 56억개이다.]
[단위 면적으로 보면 압도적으로 인간이 많다.]
특히 까마귀 같은 조류의 경우
포유류와 뇌구조가 다르게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단위당 뉴런이 작고, 뉴런 간 밀도도 더 촘촘한 편이다.
[그래서 새의 뇌가 작다고 멍청하다고 할수없는게, 개체별 뉴런의 밀도에 따라서 같은 새라도 차이가 크다.]
동물들이 스페셜리스트라면 사람은 제너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