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많이 한다는 인간관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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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저만쏙빼고 여행갔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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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 재밌는 기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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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한테 수익 물어보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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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모양 양초 만드는 도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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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하는 PC방에 귀인이 다녀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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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시계도 두번은 맞는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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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중산층 관련 오해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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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공식움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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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고양이가 먹는 생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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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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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재에 참여중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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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역으로 교수를 암살하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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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만취 여중생 검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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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주전파한테 평화상 주긴 뭣해서 문학상으로 세탁해서 줬다는게 중론
노벨문학상=정치적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케이스기도 하지
그래도 후보 논란 원탑은 이거지
시어도어 루스벨트 한국을 일본에 넘기고 평화상 타감
...네?
전형적인 "저 강아지 뭐라도 줘야하는데...:
차마 주전파한테 평화상 주긴 뭣해서 문학상으로 세탁해서 줬다는게 중론
노르웨이가 처칠에게 평화상을 주면 그걸로 프랑스가 50년은 놀려먹었지 않을까
노르웨이 : 프랑스 너네를 구한 업적으로 평화상 준거임 ㅅㄱ 하면... 할말 넚을지도...? 아 그래도 깝족댈 놈들이긴 하다.
처칠은 걍 문학만 했음 세기의 천재 소리 들었을거야
그림도 나름 그리고 문학도 잘하지만 기억에 남는건 갈리폴리
갈리폴리 갈리갈리 폴리
ㅇㅇ 글쟁이로서의 능력 자체는 출중했던 것 또한 맞지
노벨문학상=정치적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케이스기도 하지
전형적인 "저 강아지 뭐라도 줘야하는데...:
헤밍웨이는 누군데?
노인과 바다 작가
희희희1
...네?
노인과 바다
희희희1
심한데
그래도 유게라도 하니까 이제라도 헤밍웨이가 누군지 알았지 ㅎㅎ 앞으로 유게에 쭉 남도록
For whom the bell tolls
이거 아직 헤밍웨이 글 아닌 걸로 명확히 밝혀진거임 ㅇㅇ
이정도면 기초학력이 의심스러운 수준인데
되팔이
파리는 날마다 축제 라는 책 한 번 보세유 젤 좋아하는 책
그래도 후보 논란 원탑은 이거지
1939년이면 2차세계대전 발발년도잖아
아돌프는 후보되는거 맞지 히틀러 죽이고 세계대전 끝냈자너
https://youtu.be/iY50yHIa5hc?si=njjLI2Hy6RTxtb-y
후보 올리는건 의원 정도만 되면 진짜 아무나 추천 가능해서 진짜 상 받은거 아니면 상관 없음 이미 유대인 박해나 정적 살해 때문에 서구 사회에서 ㅁㅊㄴ으로 단단히 찍혀있던터라
이건 비꼬는거자너...
굴에 쓰여있네 군비 축소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벨평화상 추천. 깡패같은놈이 지하철에 서 난동 불러 같으면 '점잖은 분께서 왜 이러십니까?' 하고 달래는 것과 마찬가지.
시어도어 루스벨트 한국을 일본에 넘기고 평화상 타감
이 새끼랑
이 새끼도 노벨평화상 받았는데 뭐
누구임? 그 이스라엘 사람인가?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 노벨평화상 받은 이유는 베트남에서의 평화를 위해서 활약했기 때문이라는데 이것도 통수 맞고... 베트남을 빼고 봐도, 칠레와 아르헨티나 등의 군사독재 정권을 지원했음.
노벨평화상은 지극히 정치적인 상 맞음
대한민국 독립 반대한 ㅆ새키
그러니까 영국인들도 처칠이 딱 세계대전 같은 상황의 전시수상 한정으로만 유익하단 걸 아니까 연임 안 시키고 바로 낙선시킨거임 우리 입장에선 그냥 조지 6세가 더 고마운 존재지 뭐
헤밍웨이는 그래도 다음해에 노벨문학상 받았구나
논란이 있는 노벨상 수상도 파보면 재밌는게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생각이 엿보인단 점임... 쉽게 말하면 지들 딴에는 '합리적'인 후보자, 혹 수상자였음.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 받은 것도 코메디지 지들 딴에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겠다는 생각이었겠지만 멜로디 없는 가사만으로 판단하는게 넌센스지 밥 딜런 본인도 어이가 없었을듯
밥 딜런은 받는데, 무라카미 하루키는 못 받은 상.
하루키는 아마 나중에라도 받을듯. 노벨상 수상자들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오래살면 받을 가능성 높다고
노벨문학상은 작품 그 자체의 작품성만이 아니라 그게 사회에 끼친 영향도 보니까. https://namu.wiki/w/%EB%B0%A5%20%EB%94%9C%EB%9F%B0#fn-80 [80]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진은 1970년부터 2015년까지 쓰인 생물 의학 논문 중 밥 딜런의 노래가 인용된 논문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지난해 영국의학저널(BMJ) 크리스마스 특별호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밥 딜런 노래 가사의 일부가 인용된 문헌은 727편에 달했고, 이 중 213편은 단어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를 만든 존 린드버그 박사와 에디 바이츠버그 박사에 따르면 밥 딜런 노래 가사 인용 경쟁은 1997년 두 사람이 공동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NO(Nitric Oxide)와 염증: 바람만이 아는 대답'이라는 논문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1963년 피터, 폴 앤 메리가 대히트시킨 "두 번 생각하지 말아요. 모두 잘 될 거예요(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를 인용하면서 "우리는 딜런의 노래를 인용하기로 결심한 후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람만이 아는 대답'이라는 제목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 내용과 완벽히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바이츠버그는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딜런의 작품은 너무 멋져서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남는다"며 "오늘 바람 대신 노벨상이 그에게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물리학상의 청색 led도 학문적으로 그렇게 중요한 분야는 아니지만 실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서 받았고.
딱히 원탑 같지도 않고 처칠이 받는 거도 문제 없는 거 같은데. 물론 노벨 문학상이 서유럽 작가한테 너무 몰려있는 점도 있다지만 처칠이 못 받을 상 받았다고 하는 거도 별로 공감은 안 감. 그리고 저 해에 헤밍웨이 대신 처칠이 받았다고 해서 노벨상에서 '처칠이 헤밍웨이보다 더 (영구히) 문학적으로 나은 작가다' 라고 평가한 거도 아니잖아. 당장 다음 해에 헤밍웨이가 수상했더만.
노벨은 '국가간의 우호와 군대의 폐지 또는 삭감과 평화 회의의 개최 혹은 추진'하는 사람에게 평화상을 수여하라고 유언했는데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네.
최근으로 따지면 왜바마가 평화상받은것도 세기의 코미디였다
본인도 왜 받았는지 모르는 상 ㅋㅋ 시어도어와 키신저는 느그들의 평화라도 만들었는데 오바마는 진짜 뭐 한 것도 없는데 받음
노벨 문학상은 항상 말 많다던데 그나마 논란 덜할 게 물리 화학인가
이미 1950년에 버트란드 러셀이 문학상을 받았지. 그분은 평생 철학만 팠던 사람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