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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부모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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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도 디자인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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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 감독한테 대딸해주고 배역 따냈다던 그 놈 아닌가
아 쿠엔틴 타란티노라면 인정이지
쿠엔틴이면 도로시가 사무엘 잭슨이여도 논란 안생긴다
D'도로시 D는 묵음
그걸 인터뷰하는 도중에 자랑하더라 ㅉㅉ 감독이 고소 안하는거 보면 사실인 듯?
심지어 같은 침대에서 자기까지 했어!
아 쿠엔틴 타란티노라면 인정이지
미트쵸퍼
쿠엔틴이면 도로시가 사무엘 잭슨이여도 논란 안생긴다
아니 이건 되려 보고 싶은데
오즈의 '마더X킹' 마법사
쿠앤틴이면 서쪽의 마녀가 크리스토퍼 발츠여도 인정한다
Witch you mother fxxker
서쪽마녀가 개 x년처럼 보였냐?
저 새끼 감독한테 대딸해주고 배역 따냈다던 그 놈 아닌가
미하엘 세턴
심지어 같은 침대에서 자기까지 했어!
오피셜 가능성 ㅈㄴ 높더던데?
미하엘 세턴
그걸 인터뷰하는 도중에 자랑하더라 ㅉㅉ 감독이 고소 안하는거 보면 사실인 듯?
대딸 실력이 엄청 좋았나보1지
딸상납....
거기서 타란티노가?
D'도로시 D는 묵음
그럼 도로시는 D'Do로시 였던거야? 디도스 가튼년...
오로시?
D + 오로시. 오로시는 일본어로 갈아버린다는 뜻이지. 그러니까 나한테 걸린 새끼들은 모두 죽은채로(Dead) 갈아버리는(오로시) 신세가 된다는 뜻이야.
???
그러니까 오즈의 마법사의 현대 버전인데 도로시가 블랙워싱인게 신경을 안 쓰이는게 도로시가 문제가 아니고 동료 멤버로 쿠엔틴이 있다고? 겁쟁이 사자 역인가?
수상할정도로 도로시의 발에 집착하는 허수아비
저거 감독 거시기 빨고 출연했구만
쿠앤틴 저 배역 따내려고 이번엔 감독한테 무슨 대가를 줬을까...
아 저러면 도로시가 리볼버랑 칼 들고 수 틀리면 다 토막쳐도 기립박수 쳐줘야지 ㅋㅋㅋ
배역을 위해 감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그 배우로군
왠지 도로시가 걸걸하게 욕하면서 총을쏠거같음
결론은 재밌으면 됨.
근데 어짜피 연극쪽은 블랙 워싱이고 화이트 워싱이고 없는 곳이라며?
연극:니가 타노스여도 연기력만 받쳐주면 올려줄 수 있어
무대극은 어차피 얼굴까진 자세히 잘 안보이기도 하고
사실 영화판도 블랙워싱 자체가 논란이 되는 건, 택도 없는 걸 자꾸 블랙워싱 해서 그런거지(극단적으로 백설공주 같은.) pc질 난무하기 전엔 영화쪽도 그냥 원작과 다르게 배우 막쓴 경우 많음..
재창작이라고 보기 때문에 딱히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거든..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1, 2, 3) 먼저 나왔던 드라마에선 백인이었지만 영화판에선 흑인이 되었다
저 아저씨면 치트키라...
이건 개연성이라는 거에요, 마치 녹슨 무언가 스무스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wd 40같은 양반
옛날에는 저렇게 비트는 맛이란게 있었는데 pc충들이 날뛰면서 블랙워싱이라는 개념이 되어버린 듯
https://www.youtube.com/watch?v=CGtnHaEK66s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를 현대 배경으로 각색하고 흑인 도로시가 나오는 작품은 이미 1978년에 THE WIZ란 영화로 나왔었죠.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으로 뮤지컬에서 주연이었던 다이애나 로스가 영화에서도 주연을 맞고 허수아비 역으로 마이클 잭슨(!)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