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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손으로 만듦
저거의 존재 자체가 공학 기술이 미친 이유니까
저거 자동화 가공 기술 없이 수공업임
저 당시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같은 거 없던 시대라 이렇게 만들었음 1. 대충 어림짐작으로 계산해서 시제품을 만든다 2. 테스트 해본다 3.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측정해서 시제품을 만든다 4. 테스트 해본다 5. 될때까지 3-4번 무한 반복
사실 요새 유머글 제목에 이유라고 써논 글 중에 내용에 이유가 담긴 글이 없음 ㅋㅋㅋ 이유가 무슨 뜻인지를 모름
새턴이 옛날턴이 되어버렸구먼!
원래 폰브라운이 저걸로 목성인가 화성인가까지 탐사로켓 날릴 계획으로 저렇게 고스펙으로 설계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새턴이 옛날턴이 되어버렸구먼!
세가의 추억…
여기서 사토노각을?
미친 이유라면서 왜 이유는 안나옴
정령오리
저걸 손으로 만듦
60년대...우리나라는 검정고무신 찍던 시절
정령오리
저거의 존재 자체가 공학 기술이 미친 이유니까
정령오리
저거 자동화 가공 기술 없이 수공업임
저 세턴5급 엔진 개발기술이 단절됐었음
정령오리
사실 요새 유머글 제목에 이유라고 써논 글 중에 내용에 이유가 담긴 글이 없음 ㅋㅋㅋ 이유가 무슨 뜻인지를 모름
저 시절 최신형 슈퍼컴퓨터: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성능에도 한참 못미침 그래서 비행 궤도라던지 이런걸 다 사람 머리로 계산하고 로켓엔진의 연료 분사구멍은 사람이 드릴로 직접 뚫어서 달로 날아갈 초대형 로켓을 만듬. 실제 엔진에 위치 잘못 조준해서 살짝 옮겨서 다시 뚫은 흔적이 남아있음
지구랑 우주가 저정도 오차를 허용해줘서 다행이야
네 그냥 대놓고 로스트테크롤러지 중 하나라서 옛다 만들어봐라 하고 줘도 못 만들던 물건입니다. 스타쉽이 저걸 뛰어넘는거 자체가 로켓공학의 큰 성과일 정도임.
발전된 기술로도 한참동안 재현 불가였음
원래 폰브라운이 저걸로 목성인가 화성인가까지 탐사로켓 날릴 계획으로 저렇게 고스펙으로 설계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원래 화성까지 화물 보낼 목적이여서 설계 여유가 좀 남음 그래서 아폴로 미션중에 엔진 하나 나간적이 있는데 무사히 임무 완료함
새턴V의 진짜 목표는 화성이었다고들 하더라
저걸 현대의 신용카드(스마트칩)정도의 컴퓨팅파워로 계산하고 쏘았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음.
웃긴게 저떄 달보내던 기술 다시 재현하라면 오히려 지금 발전된 과학기술인데 재현 못한다고함ㅋㅋㅋㅋㅋ
자세히는 그떄 기술 노하후 소실+부품규격
재현 됨 해도 적자니깐 안하는거지
재현 안된다는게 다 수공업이라 설계도면 대로 만들면 공차나 이런것들때문에 어그러지는게 제일클껄 ㅋㅋㅋ 솔직히 그시절 수준으로 돈 때려박으면 더 좋은거 나옴
예전에 나사에서 저 엔진 일일이 분해해서 스캔 떠가지고 구조 파악하고 부품수 확 줄인 F-1B 엔진 제작했음 채용이 안되서 그러지
ㅇㅇ 소위 로스트테크놀로지 하는것들 대다수가 확실한 대체제가 있거나 아니면 가성비 구려서, 안정성 개노답등등으로 안쓰는거지 솔직히 쓸만했으면 어떻게라던 복구해서 씀... 몇백, 몇천년된것도 아니고 반백년 좀 넘은것인데 재현이 불가능할 일은 없지..
그리고 저 1, 2단 발사체는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
개쩔어
항상 감사하시오 American
역시 독일의 기술은 세계 제일 ㄷㄷ
소오신~ 발언~ 나찌 전범 새끼 교수대에다 안 매달고 새 인생 기회 줬으면 너님이 뮤리카에 감사 해야 되는거 아님~
이마빡에 낙지문양 안남긴걸 감사 하시오 낙지
저 당시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같은 거 없던 시대라 이렇게 만들었음 1. 대충 어림짐작으로 계산해서 시제품을 만든다 2. 테스트 해본다 3.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측정해서 시제품을 만든다 4. 테스트 해본다 5. 될때까지 3-4번 무한 반복
무슨 수를 쓰든지간에 인류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세워야지 저렇게 연료 태워서 궤도에 뭘 올리는 건 장기 프로젝트를 꾸리기엔 쉽지 않을 거 같음
답은 상온상압 초 전도체다 초 전도체만 있으면 추진체없이 뜰수있다구
하지만 퀀텀락킹으로 수 미터 이상을 못 넘어갈 듯
하지만 궤도 엘리베이터 재료 최저기준이 탄소나노튜브인걸... 이제 겨우 cm급 뽑는데 최소 수천km까지 뽑고 우주로 올릴 수 있어야 함...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 세계무역센터 보잉 747
지금은 좃잉인 보잉의 리즈시절
그냥 돈으로 쳐 발랐음. 저때 당시돈으로 65억 달러 예산.
개 쩌는 천재들 + 끝도없이 돈을 쏟아부음의 결과물.
인류의 아날로그 공학은 사실상 1960년대에 거의 다 완성됐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대충 60년전.....
어떻게든 뽈갱이 쉐키들에 뒤쳐지지 않겠다고 돈이랑 사람을 무제한으로 갖다 박던 시절 ㄷㄷ
미국이 참 대단해... 저때 이름그대로 천문학적 돈과 자원을 쏟아 넣어도 되는 수준이었단거잖아
괜히 냉전이라 부르는게 아님 지금 같은편인애가 조금 강짜놓는다고 뚜까 패고 말도 안되는 돈때려박는데 저땐 저놈들한테 하나라도 밀리면 ㅈ된다는 마음 하나로 온힘을 다해서 패던시기라 ㅋㅋ
저떄는 또 천재들의 시대라서 미친 천재들이 막 쏟아져 나옴
80년대에 만든 GPS 위성을 울나라는 지금 만들고 있는 수준이니...
우주개발로 체재 경쟁을 하던 시기인데 국가단위 총력전이 벌어지던 시기라 저때 소련도 만만치 않았을껄
이런거 보면 우주경쟁 계속 했으면 진짜 이미 화성에 식민지 건설 했을듯... 그리고 거기 기점으로 해서 태양계 넘어 갈려고 하고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