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음.. goat 그 자체..
솔직히 가챠 방식이 ㅈㄴ 악랄하긴 했는데
나는 스토리만 보는 유저라 돈은 안 쓰면서 플레이 했고
진짜 스토리, 도트 연출에 감탄하면서 했음.
중간중간에 물론 검열이라던가 이슈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 맘속엔 1등겜으로 남아있음.
마찬 가지로 가챠 방식 자체는 ㅈㄴ 악랄하지만
스토리 찍먹 냠냠 하는 나에겐 큰 문제가 안 됐던 게임.
준수한 스토리, 매우 뛰어난 2D 연출, 흥미 진진한 게임 방식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겜이라서 엄청 재밌게 했었음.
특히 인게임은 난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것 뿐인데
실제로 주먹 불끈 쥐면서 나도 모르게
달려!! 하고 소리질렀음.
근데 이 겜은.. 무과금 유저가 캐릭터 스토리를 보고싶어도
조건이 너무 빡세서.. 하다가 금방 흥미를 잃었음.
유일하게 기억에 남은건 하루우라라 때문에 흘렸던 눈물과
우마뾰이 우마뾰이 뿐임.
오픈 베타때 시작해서 꽤 빠르게 찍먹해봤는데
오프닝 BGM에 감탄했음.
위 두 게임은 스토리와 연출에 감탄을 했다면
이 게임은 사운드에 감탄을 했음.
로그인 BGM은 리듬게이머였던 나에게
꽤 익숙한 멜로디로 작곡이 되었던데
내가 여태 해본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음.
스토리는 솔직히.. 뭐.. 특출나다고는 말 못하겠고 그냥 무난함.
대신 캐릭터 디자인은 위 두게임을 월등히 뛰어넘었다고 느꼈음.
(애당초 그걸로 돈 벌어먹는 게임이고..)
하지만 인게임이 너무 더럽게 재미 없어서.. 금방 접어버렸음.
블아 스토리가 아무리 그래도 무난 평은 받을 정도는 아닌데 생각했었는데 인겜 재미때문에 그전에 접었구나 인정
근데 이정도로 즐겼으면 굳이 가챠겜 극혐이라면서 내려칠 이유가 있나?
가테 캐릭은 퍼주는걸로도 해결보는데 무기가 후발주자가 쫓아가려면 좀 빡셌지
3개나 하셨으면 사실 좋아하시고 계신 것 같은ㄷ..
가테는 오히려 BM이 혜자라서 지금 돈 못 벌고 있잖아. 천장이 무한 이월되고, 평소에 유료젬으로 스택 쌓아두는 것도 가능해서, 시즌3에서는 결국 손 보려고 하더만.
에덴조약도 못하고 접었나봄 ㅋㅋ
가테 스토리는 하는 사람마다 다 극찬이네 찍먹해볼까
가테 스토리는 하는 사람마다 다 극찬이네 찍먹해볼까
스토리랑 도트 연출이 좋음ㅇㅇ 오마주도 많고
본인도 블아는 전투에서 재미를 못 느끼는게 아쉬워서 접었어요 전투를 많이 좋아하는 타입에 게이머라
블아 스토리가 아무리 그래도 무난 평은 받을 정도는 아닌데 생각했었는데 인겜 재미때문에 그전에 접었구나 인정
빙구론희
에덴조약도 못하고 접었나봄 ㅋㅋ
에덴조약, 1부 최종편 보고도 별로라고 생각하면 진짜 취향에 안 맞는건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까지는 봐야 재밌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블아 일러나 캐릭터들 보면 잘 뽑았는데 정작 인게임 플레이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니 스토리, 캐릭터 이전에 게임이 안맞으면 쩔수 없긴 한듯
아비도스나 겜창부 적당히 하다 접는 사람 의외로 제법 봄
하필 블아 찍먹하기 직전까지 하던게 소전이라, '이거 2D에서 3D로 바뀌었을뿐인게...?'하고 안하게됨;;
2015년 데레스테 갤3로 표준사양이 돌아가더라고
가테는 ㄹㅇ GOAT임 가챠도 엄청 소프트한 편이지 않나? 난 모든 가챠겜 가챠 방식이 가테처럼만 되면 좋겠다 싶은데
철충기생체
가테 캐릭은 퍼주는걸로도 해결보는데 무기가 후발주자가 쫓아가려면 좀 빡셌지
가테는 진짜 콘솔겜이 강제로 가챠겜 된 느낌이라. 차라리 시즌제로 DLC 판매방식이면 더 인지도가 높았을껀데
가테는 ㄹㅇ 고트긴하지
가테 미래공주님까진 했는데 그놈의 남기사 놀리는거 싫어서 그냥 접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나왔으려나
마계 완결
3개나 하셨으면 사실 좋아하시고 계신 것 같은ㄷ..
가테는 오히려 BM이 혜자라서 지금 돈 못 벌고 있잖아. 천장이 무한 이월되고, 평소에 유료젬으로 스택 쌓아두는 것도 가능해서, 시즌3에서는 결국 손 보려고 하더만.
근데 이정도로 즐겼으면 굳이 가챠겜 극혐이라면서 내려칠 이유가 있나?
그냥 가챠자체가 싫은 모양이지 결국 재밌게했지만 게임사엔 한푼도 안쓴모양이고
우마뾰이 무과금이라 스토리를 못봐서 접었다는데 즐겼다고하기엔...?
3은 뭐... 딸깍 말고는 사실 뭐 하는게 없으니까 ㅋㅋ 게임 같지가 않지
말딸은 1주년이나 1.5주년 기념 이벤트에 들어가면 스토리 보기에는 무난하다고 생각함
가테 시즌1 까지는 ㅇㅈ 그 뒤 스토리는 뭐,,, 배터리 찾는다고 뺑뺑뺑뺑,,, 맘에 안들더라 그뒤부터는 스토리 하나도 안보고 만렙 늘리는것 때문에 걍 슥슥 스킵하게되어버렸음 그러다가 접어버렸고,,
블아가 1장2장은 흔한 클리셰적인 이야기이긴 하지 그 왕도적인걸 잘 쓰긴 했지만 특이한 맛은 없는
가테가 스토리로 블아에 비빌수가 없을텐데...
와드
가챠겜 극혐하는데 거기서 가챠를 빼고 스토리만 보면 그냥 비주얼노벨이잖아 ㅋㅋㅋㅋㅋ
블아는 그래픽이랑 모션 그대로 가져와서 XCOM라이크로 만들면 바로 살듯 그 게임플레이 그 모션은 너무 아까움
뭐 에덴조약까지 가면 재밌다 이것도 페그오 6장부턴 개쩐다 비슷한 소리라 일섭에서 미리 본거 아니었으면 나도 겜창부 1장쯤에서 접었을지도 모르겠음
칩튠이 리겜에 유독 많긴하지 ㅋㅋ
가챠겜 별로 안좋아하는건 같아서 1번겜만 나중에 해봐야겠다
블아 스토리 1장부터 재밌어서 좋았음. 겜이 너무 팅겨서 접었지만
?? 블아는 게임이 아닙니다 허허
우라라 스토리의 매력. 일본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우라라 보러 가고 싶다 생각함. 그리고 무과금러인데 아직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