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고향 바다를 보며
정의로운 관리가 되는 것을
꿈꾸었지만
20년이 지난 현재
세상의 풍파와
중국의 꽌시 문화 탓에
예전의 꿈은 오래 전에 잃고
탐관오리로 전락한
관리 포대륜
그러던 중
어쩌다 꽌시를 맺게된
주인공으로 부터
고향 관동 해산물이 생각나는
요리를 대접 받게 되고
어느 관종 요리왕의 요리를
폭풍흡입 하던
볶음밥 관리마냥
면을 흡입하던 중
내면의 세계에서
20년전 자신을 보게 되는데
과거 정의감 넘치던
꿈을 잃지 않은
그 올곧은 눈에
찔리기라도 한듯
변명을 해대는
포대륜이었지만
20년전의 자신은
그게 정녕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되물어 와주었고
자신이 진정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게 된 결과
갑자기 그의 몸에서
찬란한 오색 빛이
뿜어져 나오는...!
......뎃?
그....단전이 없는 일반 관리라서
몸 전체가 환골탈태 하지 못하는
사소한 찐빠가 일어났지만
포대륜은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관리가 되었으니
자신의 안에
모든 해답이 있었다는
그야말로
무협지 다운 결말이었다
보니까 소설이랑 웹툰 내용이 전혀 다름 아예 별개 작품으로 봐야함ㅋㅋㅋ
원작에없던씬이자나ㅋㅋ
와 극지고 작가네
원작은 하렘물에 강조를 뒀지, 요리연출자체는 담담했지
극지고 완결은 어디가고 신작 연재?
이런 장면 원작엔 없었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연재하는 거야??ㅋㅋㅋㅋ
무협!
와 극지고 작가네
아 어디서 본 그림체다 했더니 유두로 싸우던 그 작품이구나
그림체 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극지고 작가였네
원작에없던씬이자나ㅋㅋ
보니까 소설이랑 웹툰 내용이 전혀 다름 아예 별개 작품으로 봐야함ㅋㅋㅋ
이즈엘
원작은 하렘물에 강조를 뒀지, 요리연출자체는 담담했지
이즈엘
이런 장면 원작엔 없었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연재하는 거야??ㅋㅋㅋㅋ
원작에선 그냥 자기 라인은 끔찍히 챙겨주는 평범한 관리였지. 한번 묶여서 친해진 다음부턴 대놓고 자기 의동생(주인공) 도와주려고 여러가지 편법(대놓고 권력질)도 써서 주인공이 "캬, 중화의 기상! 이 꽌시는 좋은 꽌시다!"하게 만드는...
시비들이 그냥 강아지같아 ㅋㅋ
네이버 토요일 웹툰 원작 소설이랑 진행되는 큰 흐름만 같지 캐릭터들 설정이나 내용은 완전 딴판이고 원작이 소설이라 약간 개그향이 첨가된 무협지 보는 느낌이면 이건 무협 향만 있는 개그물에 가깝고 웹툰이라 작품의 주제였던 요리 묘사가 높아지면서 리액션도 어질어질해짐
끄앙 나 네이버 웹툰 로긴 안돼서 못보는데ㅠ
극지고 완결은 어디가고 신작 연재?
극지고는 일단 완결 나긴 했잖음. 사소하게 주인공이랑 메인 빌런 1,2 3명 싹다 세상에서 소멸하고 남겨진 자들끼리 우리의 미래는 지금부터야! 엔딩이긴 하지만, 떡밥 단 하나도 해결 안하긴 했지만...
그게 엔딩이라고?
떡밥 암것도 해결안하고 급완결 때리더니 그냥 가는것도아니고 대머리ㅅㄲ 갑자기 눈보인다고 떡밥 추가로 던지고 도망간게 레전드야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ㅅㅂ 야마토보다도 못한결말임
뎃???
이정도는 이제 ↗토피아로 취급도 안하고 걍 담담하게 윈작이랑 차이점이나 전작 이야기 하네
뭐? 극지고 작가라고?
아니 진짜 허노인이네?
원작은 이제 매일 쎅쓰파티인데 웹툰으로 어디까지 표현 될런지
주인공의 마음이 담긴 죽을 표현한 장면인데 재료들이...뭔가를 상징하고 있음
보고 왓는데 개웃기네 이번엔 원작잇으니 찍싸진 않겟지
아잇 싯팔 키스신 두번 가져오지 말란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봤던 그림체다 했더니 극지고네 이번에는 엔딩 멀쩡히 나오려나
극지고 작가네?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