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캬바쿠라의 양심적인 영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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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평범한 직장인인데

너무 자주오고 와서 돈도 많이 쓰면

언니들이 걱정하면서 이번 달은 그만 오라고 해줌

그렇게 무리해서 돈 많이 쓰는 손님들은 어느날

현타와서 갑자기 가게 안오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적절히 손님 지갑 사정 걱정해줘야 그 손님이

오래 와줘서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함

덤으로 이 아가씨는 나를 호구로 안보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구만!! 이라는 호감작도

되서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다고 함

[ksykmh]

한번에 5지르고 안오는것보단 1씩 매달 오게만드는게 낫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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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가게 이미지도 만드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불루]

실제로 손님에게도 좋은 일이긴 하지...
한달에 100 쓰고 폭망해서 빚내는거 보다 한달에 10씩 쓰는게 그나마 생활 유지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