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쎄 전경
10시 입장
나는 오전에 잠깐 들릴데가 있어서 10시반에 도착했음
티켓 확인하면서 팜플렛, 공식굿즈 신청서, 랜덤 캐릭터카드
핑댕이나 아미야 줬으면 했는데 다행이 핑댕이줌
줄은 대충 이정도...
의외로 중간부터 입장이 빨라져서 1시간 정도 대기한듯
중간중간 분리선마저도 명방 느낌나게 꾸며놨음
들가자!
입장 후 우측은 그간의 이벤트, 오퍼레이터 그룹별로 포토존이 잘 되어있었음
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좋았는데 나중에보니 다른 공간을 좀 더 늘리고 포토존 사이즈를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3시부터 이벤트가 진행될 메인무대는 PV를 틀어주고 있었음
지금보니 초점이 카메라로 잡혔네...
이래 그렇듯 체험행사 참여하고 도장찍는 프로그램 배치됨
코스어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음
아뿔파이!
웅장했던 애국자 코스 ㄷㄷ
타투도 해줌
빵시카때문에 블랙스틸함
밖에는 로도스키친 식사공간이 있음
가격은 좀 비싼데 먹어보니 퀄은 만족했음
보기보다 양도 괜찮았고 스테이크 맛있정
공식굿즈는 가자마자 서봤지만 6시간 대기라길래 포기함....
이래저래 스탬프 마무리하고 코스터랑 클리어파일 받음
굿즈는 못구했고... 2차 창작존 역시 바글바글
게다가 인터넷이 안터져서 결제 지연으로 줄이 끝도 없었음 ㅜㅜ
원하던 굿즈는 못구하고 아쉬운대로
빙구같은 스카디 샤카밤바스피스 도장이나삼
저녁에 약속있어서 여기까지 보고 집에 돌아옴
이래저래 나쁘진 않았는데 아쉬운점 뽑자면
1. 공식굿즈 수량제한 없음, 인터넷 결제지연으로 줄이 줄어들지 않음
2. 2차 창작 굿즈존 역시 배치를 ㄷ자로 해서 줄이 너무 섞임, 인터넷 결제지연
3. 굿즈를 못사면 즐길거리가 포토존 위주임
그래도 실내온도도 쾌적하고 공간도 넓고 해서 괜찮았음
한국섭 독타들 한줌단이라고 욕먹었는데 한줌이 엄청 많은듯...
평소엔 보이지도 않는데 행사할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되팔이 같아보임
공식줄은 한국독타들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많이들린거같음
그냥 남의 축제와서 곱창내놓은 느낌이야 중국인 어지간히 많아야지 민증검사 이럴거면 뭐하러했나
중국인이 너무 많더라 중국이 더 크게할텐데 한국까지 날아오다니
공식줄은 한국독타들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많이들린거같음
난 로사 플라스크살려는대 매진이라 기냥 통판살려고
중국인이 너무 많더라 중국이 더 크게할텐데 한국까지 날아오다니
대벽견
그냥 되팔이 같아보임
그냥 남의 축제와서 곱창내놓은 느낌이야 중국인 어지간히 많아야지 민증검사 이럴거면 뭐하러했나
공식굿즈 수량제한도 없었다니;;
저 스카디 도장은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음
일단 같이 준 인주가 영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