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토리 초반이긴한데,
진행중에 처음으로 만나는 스킬라라고 하는 고래인지 어류인지 암튼 커다란 저놈이랑
별을 삼킨 고래가 비슷하게 생겼다는건 보자마자 느낀 첫 인상이긴 함.
외형적인 유사성은 차치하더라도
별바다에 관련된 것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저 은하수처럼 보이는 텍스쳐 질감들이
이번 지난날의 바다 맵의 벽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스킬라의 몸체 자체도 별바다 텍스쳐인 것도 그렇지만
타르탈리아의 마왕무장의 원형이라 생각했던 저 정체불명의 기사도 저 때 당시엔 몰랐지만
그릉가
의외 그건 재탕 모델링!
추정하기로는 "고래 = 용의 모습" 이니까. "물의 용" = "고래" 라고 판단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음
그냥 모델링 재탕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