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선 넘어서 흥행이 무슨 영화 최고의 가치인줄 아는 놈들도 간혹 있음
그런 식이면 대부분의 영화는 해운대 밑이 되어버린다고
거기에 선 넘어서 흥행이 무슨 영화 최고의 가치인줄 아는 놈들도 간혹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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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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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갑자기 관객 강아지로 박아버리는 사람들은 KTX네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가 숫자인데 어떡하라고 그거 보러 가는 사람들은 잘못이 없어
어쨋건 그 작품은 '독립영화'가 아니라 '상업영화'였으니까...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그냥 넘길만한 가벼운 가치도 아님..
흥행이 영화의 최고의 가치가 아닐진 몰라도 상업 영화의 근본은 흥행이다.
그 정도면 흥행한 거 아님?
흥행은 그 영화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지표중 하나로 삼아야지 흥행 하나만으로 영화를 평가할 순 없지 맞는말이야
그 정도면 흥행한 거 아님?
ㅋㅋ 갑자기 관객 강아지로 박아버리는 사람들은 KTX네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가 숫자인데 어떡하라고 그거 보러 가는 사람들은 잘못이 없어
흥행은 그 영화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지표중 하나로 삼아야지 흥행 하나만으로 영화를 평가할 순 없지 맞는말이야
흥행이 영화의 최고의 가치가 아닐진 몰라도 상업 영화의 근본은 흥행이다.
어쨋건 그 작품은 '독립영화'가 아니라 '상업영화'였으니까...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그냥 넘길만한 가벼운 가치도 아님..
상업영화라서 그렇지 보는사람입장에서는 기분나쁠만 하지만 상업영화인 이상 그런소리 나올만도함
보통 영화에 최대 가치는 흥행맞음.. 특히나 상업영화는 수익이 최대 가치임
그렇게 단순하게 치부할 문제는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결국 상업작품인 게임에서도 흥행이 최대의 가치라고 말 해도 되는거고, 포켓몬도 수익이 최대 가치니까 발전이 없다느니 하는 얘기는 받아들일 의미가 없는 얘기로 결론이 나는데요
뭐 여러 가치들이 다 복합적으로 얽히지..... 이러나저러나 매스미디어, 팝컬처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그 자체가 제일 중요한건 맞는거같음. 해운대....는 평점 떡락은 둘째치고 사실 두고두고 회자되고 사랑받을 그런건 없죠. 아바타는 역대 최고의 아름다운 세상 판도라를 남기고, 트랜스포머도 옵티머스와 범블비, 메가트론을 두고두고 사랑해주는데.....그런거.
적극 동의합니다.
아니 뭐 감독이 직접 이런 말까지 했는데 뭘 참작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