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나타나 일격에 물리칠 수 없었던 상대로부터 구해주고
방황하고 있던 젊은 후배에겐 나아갈 길을 알려주고
인간의 몸인데도 혼자 재앙 앞에서 당당히 어그로 끌다
기어이 심장부까지 작살 찔러넣어 쪼개버리고
그렇게 목표를 이뤘는데도 계속해서 꿈을 위해 달려가는 간지 그 자체…
어두운 쪽색 작업복+푸른색 담배 컬러링 디자인에
쪽빛노인이란 네이밍도 기가 막힌 결정이었던 것 같음
페그오 핫산 영감님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전율을 여기서도 느낄 줄은 몰랐다
특색은 거진 정상이 아닌데 노인은 어른그자체
중편서 예상도못하게 나와서 그때 되게 인상깊었음 ㅇㅇ 발매전에 트위터 떡밥식으로 대호수의 해결사란 언급이 있어서 나오냐 그러긴했지만 진짜 나오니까 너무 좋더라
세계관 강자 + 노익장 + 조언가 사람 뽕차게 하는데 치트키임
삭막한 도시에서 진짜 어른을 보여준 느낌 그래서 더 이질적이야...
세계관 강자 + 노익장 + 조언가 사람 뽕차게 하는데 치트키임
삭막한 도시에서 진짜 어른을 보여준 느낌 그래서 더 이질적이야...
중편서 예상도못하게 나와서 그때 되게 인상깊었음 ㅇㅇ 발매전에 트위터 떡밥식으로 대호수의 해결사란 언급이 있어서 나오냐 그러긴했지만 진짜 나오니까 너무 좋더라
특색은 거진 정상이 아닌데 노인은 어른그자체
그러면 이제 쪽빛 노인도 이분처럼 인어 먹방 찍는 건가
아니 고래 피부 ㅈㄴ 질긴데 어케 뚫었어요? ??? : 자네들을 삼키고나니 고래가 해롱거리더라고 아니 해롱거리고 자시고 피부 존나 질긴데 어케 뚫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