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악마 : 뭐야 ㅅI발 돌려줘요 내 악보

[파테/그랑오데르]

[응답없음]

??? : 암튼 내가 먼저 악보로 정리해서 작품넘버 붙임 님 ㅅㄱ

[프로시]

와 노래 ㅈㄴ 좋은데요?
(병1신같은 순박한 새끼 다 들으면 사기쳐야지.)

[아키로프]

: 것보다 일단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짱큰학원다니는사람]

타르티니 : 븅신~

[일곱설탕공주]

https://www.youtube.com/watch?v=z7rxl5KsPjs

[범성애자]

아 이거구나 ㅋㅋ

[이튼튼한나라의앨리스]

오 개좋다

[루리웹-7253729698]

?? : 너...너...!너...!!!씨.!! 아아아아악!!!

[시엘라]

바이올린이 내 영혼이란 소리가 아니었었다니

[굳건이]

악마 : 드디어 내 노래가 세상에 인정 받았어!!! 봤냐!!!

[해피타임]

악마 : 저 친구 참 소박한 친구야... 맛보기 조금가지고 만족해버리다니

[암덩어리 프로듀서]

저작권!! 저작권!! 시밸럼아!!

[모작중]

악마 : 뭐 당장가져가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죽으면 가져가지 뭐...

[피자먹던경찰]

악마놈 계약도 안하고 샘플 풀었다가
바로 표절당했죠 ㅋㅋ

[요리냥이🐈]

ㄹㅇㅋㅋ

[캇셀하임]

그러게 구두계약도 실질적인 효력이 거의 없는데 대충 분위기 가지고 계약 진행할려고 하면 뒤통수 털리는거에요 알겠어요 악마 여러분?

[새벽늑대]

지금쯤 지옥에서 둘이서 광란의 바이올린 배틀하고 있을 듯

[boreu]

그런데 음악가들은 뭔가 작살나는 음정이 생각나면 '악마의 선물'이라고 하는 트렌드가 있는 듯.

재즈에서도 '로버트 존슨'은 십자로에서 악마를 만나서 영혼을 팔은 뒤에 전설적인 기타 연주자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지.

[트위그]

악마는 소유권을 주장하는곳이 없는데
천사는 소유권 주장할곳이 많기 때문이야
교회, 성당..

[이오시프 쓰탈린]

주세페: 너 독일 사람도 아니잖아

저작권이 최초로 인정된건 1684년 신롬에서 칙령이 인정되었을 때였다.

[G・리모어]

바이올린: 내 영혼 돌려줘요

[루리웹-7422139240]

[루리웹-69746974]

한창 신비주의나 오컬트에 심취한 시대라 그렇지 저 시점에서 100년 전에 저런말 했으면 바로 불빠따 맞았을듯

[오뚜기후추]

저작권 위반으로 죽자마자 법정에 서겠는데

[전장의 늑대2]

사망후 저승 저작권 협회에게 일단 체포

[spectatory]

저건 당대에 먹히던 일종의 마케팅 요소라 저렇게 말한거라고 누가 그러던데